율희 최민환 쌍둥이 군대 나이

율희 최민환 쌍둥이 군대 나이

 

 

 

밴드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그룹 라붐 출신

율희 부부가 쌍둥이 득녀 소식을 전했습니다. 최민환은

자신의 SNS을 통해 "오늘 2월 11일 또둥이들의 출산 예

정일이엤는데요! 아침 9시 18분에 또야, 9시 19분에 또또

야가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아내도 씩씩하게 회복 중인

데요! 세 아이의 아빠라는게 아직은 믿기지 않지만 앞으로

아이들과 더 예쁘게 더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라며 율희의 쌍둥이 득녀

소감을 전했습니다.

 

 

율희 최민환 부부는 결혼 2년여 만에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1남2녀의 다복한 가정을 완성한 율희 최민환

에게 네티즌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최민환은

"다들 정말 축하해줘서 진심으로 고맙다. 예정일에 아무 소

식이 없으면 걱정할까봐 이제서야 정신 차리고 글을 올린다.

너무 떨리고 설레는 하루인 것 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

기도 했습니다.

 

한편 최민환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살입니다. 율희는

1997년생으로 올해 24살로 최민환 율희 나이차는 5살차이가

납니다. 최민환은 2007년 FT아일랜드로 데뷔해 '사랑앓이','천둥'

'바래','지독하게','좋겠어'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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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는 2014년 라붐으로 데뷔해 메인 래퍼와 서브 보컬로

활약해오다가 2017년 11월 팀을 탈퇴했습니다. 최민환

율희 부부는 지난 2018년 첫째 아들 재율을 출산하고

같은해 10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결혼과 육아 생활을 보여주고 있는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해 8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는데, 뱃속 아기가 딸 쌍둥이라는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편 최민환 율희는 세 아이의 부모가 되면서 올해 나이

29세인 최민환의 군대 문제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온

라인상에서 아이가 셋이면 군대는 면제라는 말이 있지만

이는 아닙니다. 병역법상 군 면제는 자녀 수뿐만 아니라

재산, 월수입 등을 총 고려해야 가능합니다. 최민환은 세

자녀들과 아내 율희 등 피부양자 3명을 초과해 면제 대상의

부양 비율은 충족되나 그 외 조건에서 면제 기준을 충족하

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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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최민환 씨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