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v는 정상아에게는 감기같은 질환이지만, 미숙아들에겐 치명적일수 있습니다.

미숙아의 경우 폐가 완전히 발달되지 않았기때문에 RS바이러스에 걸릴위험이 크답니다.

더욱이 요즘 9월~11월의 환절기때 감염율이 높다고 합니다.

미숙아경우 조금만 감기증상이 있으면 병원에 가보면 폐렴이라고 입원해야 된다고들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두들 아이를 낳을때 32주이상이면 괜찮다고는 하지만, 아이 몸속의 폐는 아직 만들어지는 단계라고 합니다.

아이의 폐가 완전히 될 시기는 37주라고 하네요. 그러니까 그전에 태어나도 몸무게등이 정상이어도 미숙아에 포함된다는것도 아셔야 합니다.

RSV는 치료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예방법만이 있다고 합니다.

미숙아라면, 정말 이른 미숙아, 또는 겉으로 보기엔 정상아지만, 37주 미만이라면 생각을 하셔야 할겁니다.

아직 엄마들에게  RSV지식이 덜하다고 해서 많은 아이들이 감기인줄 알고 있다 더 안좋은 일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어릴땐 모르지만, 나중에 천식으로 발전될수도 있다고 하네요.

부디 우리모두 많은부분을 상세히 알고 있는 부모가 됩시다~

참고로~예방은 국내 신생아중환자실이 있는 병원에서는 가능하다고 알고 있어요.

RSV 바이러스의 감염율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보다 더 전염성이 강하다고 하더라구요.

일반 아기들은 윗 분 말씀처럼 감기와 같은 증상 처럼 지나가지만 저항력이 약한 미숙아들에겐 폐렴이나 호흡곤란으로 이어질 수 있는 무서운 바이러스랍니다.

실제로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서 사망한 아기들도 극소수 이긴 하지만 있구요

일단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감기처럼 거기에 맞는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시나지스라는 예방접종이 최우선이라고 합니다.

가을에서 봄까지 감염율이 높은 바이러스인 만큼 위생관리가 철저할 것 같아요,,

님 아가가 건강한 만 2세 이상의 아기라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아요

저도 요즘 RSV에 대해 관심이 있어서 알아보고 있는데, 주변에서 많이들
모르고 계시더군요.

(감기의 증상은 누구나 쉽게 알고 있는 대로 목이 칼칼해지거나 기침, 콧물, 열, 가래, 설사 등으로 최근 소아감기의 특징은 콧물부터 시작돼 기침을 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소아의 경우 콧물이 나면 감기를 의심하고 병원 찾는 것이 좋으며 특히 1세 미만의 영아들은 콧물 후 기침을 하면 병원을 찾아 진찰을 받도록 한다.
최근 RSV 바이러스에 의해 1세 미만 영아들은 단순 감기로 알고 방치할 경우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으로 악화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건 인터넷 신문기사에서 일부를 발췌한건데 (출처:ⓒ 메디컬투데이(www.mdtoday.co.kr)

여기에서도 알 수 있듯이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서 그냥 넘어가게 되는 경우들도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만2세 미만의 아기들(특히 미숙아들이나 선천성 심장질환 그리고 만성 폐질환을
앓고 있는 아기들에게는 위험)에게 위험합니다.
특별한 치료법은 없으며 예방 항체를 넣어주는 예방주사는 있고
9월에서 3월사이에 꼭 예방이 필요한데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모르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