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V 란 "Respiratory Syncytial Virus'의 악자로

우리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으며, 1세 미만 신생아 및
영아에서 모세기관지염과 폐렴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호흡기 바이러스입니다.

대부분의 아기들은 만 2세가 되기 전에 RSV에 감염됩니다.
가족수가 많은 가정이나 어린이집 등에서 생활하는 아기들은

감염될 확률이 높습니다.
특히, 고위험 아기에게 더욱 위험한데 고위험 아기는 이른둥이, 폐에 문제
(기관지폐이형성증)가 있는 경우, 선천성 심장질환이 있는 아기를
말합니다.

증상은 주로 감기와 비슷하며 재치기, 코막힘 혹은 콧물, 인후통, 발열이며
일단 감염되면 매우 빠른 속도로 폐렴, 중증의 폐질환 등으로 증상이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예방주사도 있으니 작은 병원이 아닌 신생아응급실을 갖춘 병원에서
상담하고 맞추시면 됩니다.

주변에 이른둥이를 낳은 선배언니가 있어서 저도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네요.
도움되셨길 바래요. 

RSV는 보통 2세 미만의 신생아 및 영아들에게 모세기관지염과 폐렴을

일으키는 가증 흔한 호흡기 바이러스입니다.

아기가 어릴 경우 사람이 많은곳에 데려가지 마시고 가족들이 많을 경우

개인 위생에 신경을 많이 쓰셔야 할것입니다.

아기가 사용하는 개인물품을 다른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도록 하시고

아기를 만지기전에는 꼭 손을 깨끗이 하셔야 합니다.

담배 피시는 분들 아기에게 접근 금지 시키시구요.

보통 성숙아보다 미숙아(이른둥이)로 태어난 아기들에게 감염될

위험이 더 높은데요.

증상이 발열, 기침, 재채기, 콧물등과 같이 감기랑 비슷해서

엄마들이 그냥 지나치기가 쉽습니다.

고위험 아기(미숙아,기관지폐이형성증,선청성 심장질환)의 경우

이런 증상을 보인다면 병원에 가셔서 의사와 상담하시는게 좋습니다.

동네 소아과의 경우 RSV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경우가 있고 엄마들

역시 RSV를 생소하게 생각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보통 10월에서 4월에 감염이 되기 쉬워서 9월에서 3월까지가 예방접종

시기라고 합니다.

하지만 일년내내 감염의 우려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총 5회에 걸쳐서 예방접종을 하시면 되구요.

소아과가 있는 큰병원이나 대학병원에 가셔서 의사와 상담후

접종하시면 될거예요.

rsv는 전염병이 아닙니다. 호흡기등을 통해 바이러스가 감염입니다.

24개월 미만의 아이에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10개월을 다 채워 태어난 정상아에겐 감기처럼 느껴지고 지나가지만,

그렇지 않은 37주미만의 아이에게는 치명적일수 있습니다.

태아가 뱃속에서 폐의 발달이 37주가 넘어서야 완전하다고 합니다.

그전에 태어나는 아이는 겉으로 보기엔 정상아지만, 신체내부에서는 폐의 발달이 덜 되었기 때문에

미숙아에 들어간다고 하네요.

이경우 국내 큰 병원이나 신생아 중환자실같은곳에서 예방접종을 하시는게 낫답니다.

참고로 저희 사촌이 미숙아였어요.

툭하면 폐렴에, 감기만 걸렸다싶음 입원을 하고 그랬어요.

그것도 3~4년을 그렇게 감기만 오면 병원으로 직행했죠.

아마도 그게 RSV였던거같아요.

미숙아에겐 치명적이라더니, 정말 시급을 다투는 일이었죠.

모두 우리 아기들 건강한 몸으로 건강한 삶을 살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