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에 스트리머로 들어가는 것 자체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막상 지금 당장 들어간다고 해도 좋아지는 점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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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지금 당장 수익이 나더라도 MCN과 수익 배분을 해야 되기 때문에 마이너스가 되기 마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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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N에 들어간다고 해서 엄청난 지원을 받는 것은 대부분 구독자 5만 이상 넘어가고 조회수가 잘 나오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받는 것이 대부분이며 이제 막 시작하거나 성장가능성을 확인하기 어려운 스트리머의 경우 들어간다고 해도 눈에 띄는 지원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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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N에 무작정 가입하는 것보다 자신의 네임밸류를 높여서 오히려 MCN에서 먼저 제의를 받을 정도로 성장하고 난 뒤 들어가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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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자처해서 들어가게 되면 결과적으로는 계약 면에서 손해만 보게 되는 구조 밖에 되지 않습니다.

현재 잘 나가는 스트리머 분들은 대부분 자발적으로 들어간 케이스보다 스카우트해서 좋은 조건으로 들어간 사람들이 오히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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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급해 하지 마시고 MCN 들어가지 않더라도 충분히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할 수 있으니 걱정말고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