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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마적이불렀던노래
1920년 대 부터 불리워진 노래로 작자가 분명하게 알려 지지 않은 노래이다.
절망가로 통하기도 했던 이 노래는 유행창가 보급의 선구자 역할을 했던 이상준 님의 "신유행 창가집" 이라는 곳에 "청년 경계가" 라는 노래로 수록되어 있는곡인데 최초의 유행가 가수라고 할수 있는 채규엽의-희망가 를 가장 현대적인 곡으로 보는게 마땅할것이다. 대충 연대는 1930년대로 어림잡을수 있을것이다
제목은 희망가입니다
가사: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밝은 달 아래 곰곰히 생각하니
세상 만사가 춘몽중에 또다시 꿈같구나
부귀와 영화를 누릴지라도 봄동산 위에 꿈과 같고
백년 장수를 할지라도 아침에 안개로다.
담소화락에 엄벙덤벙 주색잡기에 침몰하랴
세상 만사를 잃었으면 희망이 족할까
200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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