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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박고은 기자] 영화 '작은 아씨들'이 개봉 첫날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의 청신호를 켰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작은 아씨들'은 개봉 첫날인 12일 7만 1098명(누적 관객수 8만 5955명)을 모으며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전체 박스오피스에서는 같은 날 개봉한 '정직한 후보'에 이어 2위를 차지한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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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의 기록은 지난 2016년 화제작 '라라랜드'의 오프닝 관객수 6만2258명, 2월 개봉 외화 최고 흥행작인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2015)의 오프닝 관객수 7만8058명을 넘어서는 수치다. 심지어 1000만 영화 '알라딘’(2019)'의 오프닝 성적인 7만2736명도 눌르며 흥행 기세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작은 아씨들'은 네 자매와 이웃집 소년의 어른이 되기 위한 사랑과 성장을 담은 드라마로 세계적인 명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영화다.
제92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및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시얼샤 로넌과 플로렌스 퓨, 엠마 왓슨과 할리우드의 신예 엘리자 스캔런이 출연했다.
여기에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국내외 팬덤을 형성한 배우 티모시 샬라메까지 합류해 영화팬들의 기대를 이끌었다.
개봉 첫날 열광적인 관객들의 반응을 받은 '작은 아씨들'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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