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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014년 프로야구 예상순위 예상해봅니다
psm0**** 조회수 2,402 작성일2014.01.07
1삼성or넥센
삼성은 한방있는선수들은 적지만 득점이좋고
투수진도 헐크 열사 윤태자 13 차우찬
계투 싸우권총 힙하퍼 이우선 심창민 등이있기에
좋은 활약을 해줄거라 봅니다만
위기상황에서는 믿을맨이 그리없죠

넥센은 일단
리그 타선만큼은 최강이죠
실책을 줄여야하는게 문제지만요
투수진을 문제로 삼으시던데 문제는 크게 말하면 불펜과 선발이라는데
일단 장수용병 듀오와
쌈닭 금커터 리틀 bk 장시환 강윤구 오재영으로
나쁘다고는 볼수없습니다
밤벤듀오,장시환,강윤구의 활약에 달렸죠
락앤락 3h 이정훈 송신영 박성훈등의 계투진이
그리 나쁘진 않습니다
다만 실책과 국내투수가문제지(넥팬이라서 조금 길게 적었네요)

다음은 롯데 엘지 두산 입니다
롯데는 공갈포가 없는게 함정이만은
투수진은 삼성에비견되고 타선도 중상위권이니
가을야구는 가능하지아니할까.....(아는게 많지않아 그만 적네요ㅠ)

엘지는 계투가 탄탄하고 옆구리선발2인과 윤지웅
리즈가 버티는 선발진은 상당히 수준급입니다
허나 거포가 없고 거의다는 늙은분들이기에
우승권에 가깝다고 보긴힘이 들겠네요
뭔 하나의 변수라면 기회를 잘잡는단거랄까
가을야구 가능은 할듯

두산은 FA땜시 출혈이 상당히 큽니다
뭐 투수부분은 그리 크지 않지만
타자부분이 엄청난 손실이라
쉽게 가을야구 가긴힘들것같네요

다음은 nc한화 sk기아입니다
Nc는 FA와 베테랑영입으로 다크호스입니다
타선만 바쳐주면 5위권후보입니다
권희동-이호준-나성범-김종호-이종욱-손시헌의 활약이 매우 절실할듯

한화는 클레이 송창현듀오 밀고나가고 안영며있으니까...... 그래도 득점이 좀 힘들기때문에.....
왕년거포들 부활이절실합니다

Sk는 투수진,타자진은 정말 좋지만 감독문제입니다
감독이 경질됬다면 4위후보지만......

Kia는
투수진 믿을맨이 거의 양현종밖엔없었고
타선도 그리 믿을사람 없습니다 신종길정도...... 탈꼴하려면
이대형과 형저메의 부활이 시급합니다
그래서 1위권 삼,넥
4위권 롯 엘
4위권밖혹은 다크호스 nc 두산
가을야구 밖 한화 sk 기아
이정도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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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 답변
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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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8577
영웅
프로야구, 야구, 범죄, 추리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이번 2014년이면 6년째 꼴빠가 되는 1인이 답해 드립니다.

 

삼성같은 경우는 오승환이 빠져나갔지만 토종선발진이 강하고 불펜이 그래도 강하기 때문에, 또 야수진도 다른팀에 비해서 좋기 때문에 내년시즌도 4강은 무난할듯 합니다. 다만 오승환이 빠진 불펜진은 이대호가 빠진 롯데타선이거나 조금 나은 정도라고 보여집니다. 내년에 권오준의 성적에 따라 좌우될듯 합니다.

 

두산은 스토브리그에서 선수들을 너무 많이 잃은것. 또 중심역할을 해줄 베테랑들이 빠져나간게 아쉽습니다. 김진욱 감독이 경질되고 난 후에 신임감독인 송일수 감독이 어떨지는 모르겠고요...일단 4강경쟁은 할듯 합니다.

 

LG는 작년에 무려 11년만의 가을야구를 했고요. 이번시즌 우승후보로도 보여지고 있지만 주전들의 평균나이를 감안하면 우승까지는 힘들듯 합니다. 하지만 투수층이 많이 두텁기 떄문에 4강은 할듯 합니다.

 

넥센은 타격력이 최강이고 수준급의 외국인 원투펀치도 잡았습니다. 불펜진도 한현회 이정훈 박성훈 손승락으로 괜찮은 편이고요. 우승전력으로까지 보여지고 있죠.

 

롯데는 선발 불펜 백업포수 중심타선 등등 여러부분에서 보강이 되었습니다. 4선발까지 리그 최강에 불펜진도 12시즌 가까이는 갈것같고요. 타선은 최준석 히메네스가 아직 미지수지만 전발 번저강 황도넛이 하위타선에 배치될걸 생각하면 모든 부분에서 최소한 올해보다는 나을듯 한게 제 예감입니다.

 

SK는 이번에 정근우를 놓치면서 1번타자와 2루수에 공백이 생겼습니다. 물론 그정도로 힘들지는 모르겠다만 아무래도 그게 영향은 있을듯 하고요. 하지만 고효준이 돌아왔다고 합니다. 김광현이 예전 에이스 모습으로 돌아가느냐가 관건이고 2루수 공백을 최소화 하느냐가 관건일듯 합니다.

 

NC는 배테랑 야수 이종욱과 손시헌을 데려오면서 더 좋아질듯 합니다. 지금당장 4강은 몰라도 그 근처까지는 갈듯 합니다.

 

기아는 일단 용병들은 좋아보이지만 확실한 1선발이 없다는점. 그리고 불펜들이 별로 좋지 않고 매년 이어지는 부상병동이 글쎄요.....

 

한화는 이용규 정근우 영입으로 국대테이블타선 영입과 함께 1번부터 5번까지는 일단 쉬어갈 곳이 없습니다. 하위타선도 좋아 보이고요. 하지만 투.포수가 약한건 어쩔수 없을듯 합니다.

 

 

 

제 예상으로는 삼성 넥센 롯데가 3강. LG SK 두산 NC가 4중. 기아 한화가 2약 이렇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이번 2014년이 22년만의 꼴데 우승이 있었던 한 해로 기억되길 바라는 1인.....

201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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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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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gj****
초수
본인 입력 포함 정보
강 삼성 넥센
중 롯데 lg 두산 엔씨
약 sk 한화 기아

201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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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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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답변
시민
1~3위 - 

 삼성 
 넥센
 LG

4~5위 - 

 두산
 롯데

6~7위 - 

 NC
 한화

8~9위 - 

 SK
 KIA
----

삼성 - 넥센 - LG - 두산 --- 롯데 - NC - 한화 - SK - KIA

 

제가 넥센팬이라 넥센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평가해보려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각팀마다 전력이 하향평준화되서 그런지 딱히 올라올만한 팀이 없어보입니다.

201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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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jung****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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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예상입니다.

 

삼성

 

명실상부 21세기 최강의 팀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이 한신행을 확정 지으면서, 전력이 약화되었다는 평이 있습니다. 또한 배영섭의 군입대로 준수한 톱타자를 잃기도 했죠.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삼성은 그 공백을 메꿀 준비가 되어 있는 팀입니다. 선배 선수들은 충분한 기량을 가지고 있고, 후배 선수들은 우승하려는 욕심을 가지고 있는 팀이죠. 용병 활약이 적어서 용병 활약해준다면 전력에 플러스가 되죠. 또한 최고의 재활 센터인 STC를 가지고 있어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하죠.

 

두산

 

올해 아쉽게 한국시리즈 우승을 하지 못했는데...... 올 시즌 직후 FA 3인방을 모두 내보내고 임재철 등의 노장들을 팀에서 쫓아냈고 결국 김진욱 감독까지 쫓아냈습니다. 하지만 두산은 두꺼운 선수층으로 그를 메워오던 팀입니다. 두산이 부자 구단은 아니죠. 현재 기업도 부도 직전이고. 하지만 젊은 선수들이 충분히 활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두산도 투수진 만큼은 선수층이 두껍지 않습니다. 올해 2군 방어율만 봐도 알 수 있죠. 올해만은 못하지만 4강싸움은 가능합니다.

 

엘지

 

베테랑 선수들의 활약으로 11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 그리고 16년 만에 플레이오프 직행을 한 엘지 트윈즈...... 이전 10년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죠. 최고참인 적토마 이병규 선수를 비롯해 박용택 선수 등등 여러 명의 노장들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었고, 그에 따라서 여러 명의 젊은 선수들이 기량을 끌어올렸죠. 베테랑들의 노쇠화가 일어나고 있지만 투수진 방어율이 1위라 내년에도 비슷한 순위? 를 낼 수 있겠네요.

 

넥센

 

넥센에는 전 구단 중 최강을 자랑하는 타선, 즉 박병호, 이택근, 강정호, 김민성 등으로 이루어진 타선이 있고 또 더욱 좋은 메리트는 그들이 모두 젊은 선수들이라는 점이죠. 이 젊은 선수들은 대부분 군필이고, 또 치밀한 작전야구를 통해 점수를 쥐어짜는, 즉 빅-스몰볼의 공격 구조를 가지고 있는 팀이죠. 유일한 약점이라고는 선발진이네요. 오재영 문성현이 올해 후반기 활약했지만 내년 성공 여부는 두고 봐야 할 일이죠. 무서운 속도로 성장해 가고 있는 팀입니다.

 

롯데

 

올해 스토브리그에서 강민호를 역대 최고 (75억이지만 92억이라는 설이 있음) 을 잡아서 프랜차이즈 스타를 단속했죠. 아직 타선은 강하다곤 말을 하지 못하겠네요. 용병 히메네스의 활약은 미지수고, 손아섭 외에는 딱히 A급 타자가 없습니다. 하지만 옥스프링 유먼 송승준 장원준으로 이루어진 4선발 자리는 최강이고, 또 준수한 불펜진을 가지고 있습니다.

 

SK

 

올해 시즌 끝으로 정근우 선수는 더이상 SK의 선수가 아니죠...... 정근우가 아무리 하향세이고 SK의 선수층이 두껍기는 하지만 캡틴의 중요성을 너무 망각하고 있는 건 아닌가 싶네요. 선수층은 두꺼운데 그 선수층을 너무 활용을 못하는 팀이죠. 올해보다 전력이 딱히 나아졌다고 할 수도 없죠. 김성현은 아직 풀타임을 뛰어본 적이 없고, 또 가장 중요한 것은 이만수 감독의 존재죠. 김광현을 마무리로 돌린다니 할 말이 없죠. 올해보다 못할 수는 있어도 잘할 것이라 보기는 힘듭니다.

 

NC

 

올해 FA를 통해 노장들을 더 들여왔죠. 중간-고참급이 미약한 NC에서 베테랑들의 활약은 아주 중요한데, 올해 이현곤이 NC 돌풍의 주역이듯이 실력은 많이 쇠퇴했지만 그들이 팀의 정신적인 기둥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외국인 선수 두 명의 계약도 완료했고, 신인 선수들도 점차 경험을 쌓아 가면서 점점 강해지고 있는 팀이라고 봐야죠. 그래서 올해 보다 높은 순위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입니다.

 

KIA

 

말할 필요도 없고 말할 가치도 없습니다.

 

한화

 

마지막으로 한화에 대한 설명을 해 보겠습니다. 한화는 올해 승률 0.331로 2003년 롯데 이후로 10년 만에 로 3경기 중 한 경기도 이기지 못한 팀이 되었는데...... 올해 FA자격을 취득한 정근우 선수 이용규 선수를 영입하였죠. 그리고 송창현과 유창식의 시즌 막판 활약도 내년 힘을 더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으면 아직은 부족한 선발진, 그리고 필승조. 또 득점권 타율이 높은 거포형 타자 한 명이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 4강은 불가능해 보입니다. 하지만 꼴찌는 아닐 것 같습니다.

 

결론:

 

우승 싸움: 넥센, 삼성

4강후보: 롯데, NC, LG, 두산

하위권 후보: 한화, SK

그리고 2할대 승률로 압도적인 최하위 KIA

 

이상 제 예상입니다.

201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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