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영화 '괴물'2
보라맛우루사 조회수 24,885 작성일2008.10.16
영화 '괴물2'인짜로 나오나요?
프로필 사진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5 개 답변
4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dswh****
지존
워크래프트 41위, 그래픽카드, 컴퓨터 부품, 조립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기사>

역대 한국 영화 최고의 흥행작 '괴물'의 2편 무대가 한강에서 도심 청계천으로 옮겨진다.

올해 중반 캐스팅을 완료하고 제작 촬영에 들어갈 '괴물2'는 2003년 청계천이 주 배경으로 등장한다. 지금처럼 환경 미화가 완전하게 되기 전인 음습하고 케케묵은 오폐수의 통로였던 청계천에서 여러마리의 괴물이 등장하는 컨셉이 구체화 되고 있다.

시나리오 초고를 쓴 이는 만화가 '강풀'로 그의 여섯작품이 이미 영화화 될 만큼 이야기의 완성도와 집중력이 높은 작가다.

제작사인 청어람은 "'괴물2'가 '괴물'의 프리퀄(Pre-quel)의 형태로써 과거의 이야기를 담아낸다"고 밝혔다. 2000년 미군 부대 독극물 방류로 2006년 한강에 변종 괴물이 출현한 그 6년 사이에 있었던 이야기가 전개된다는 얘기다.

시나리오 초고는 공교롭게도 대선 이틀전 완성됐다. 청계천 복원 신화의 주인공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당시 청계천 복원을 일궈낸 서울시장이었다. 영화속에서는 어떤 방식으로는 일조를 하게 됐다. 당시 자료화면이 됐든 아니면 서울시 공무원 캐릭터가 등장하든지 간에 우회적 방법으로 당시의 청계천 개발 상황이 암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높다.

하지만 청어람 측은 "이명박 당선인을 표현하는 어떠한 구체적인 씬이나 상황은 없을 것"이라고 단정적으로 밝혔다. '괴물'이 당시 흥행적으로 뿐만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의미를 널리 가진 가장 큰 이유는 주한 미군부대의 한강 독극물 무단 방류라는 실제 사건을 영화적으로 괴물 발생의 근거로 연결시킨 세련된 이야기 구조 때문이라는 평가가 높았다.

청계천이 괴물 서식지의 주 무대가 되는 '괴물2'에서 역시 사회적 이슈를 극 영화에 담는 세련된 연결고리가 어떻게 마련될 지 주목된다. 현재 전작의 110억보다 더 많은 제작비가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배우 감독 등의 캐스팅 작업과 제작비 펀딩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다.

 

 

 

 

2009년 / 2010년 정도 개봉 예정작입니다.

위에 나와있는대로 청계천이 땅속에 파묻혀있을때, 우리의 2MB께서 서울시장일때의 시대적 배경입니다.

스토리는 다음 웹툰 연재작가이신 강풀님이 쓰셨고요, ( 영화 아파트, 바보 등 / 현재 이웃사람 연재중 )

어쨌든 나오는건 확실합니다.

2008.10.16.

  • 채택

    질문자⋅지식인이 채택한 답변입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1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wjdd****
초수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처음엔 진짜 나온다고

공공연히 얘기떠돌다가

지금은 사그라들엇죠

안나올듯 싶습니다.

2008.10.16.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3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dlxo****
초수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제가 알기로는 2010년도에 개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괴물1 하고는 전혀 다른 이야기로 구성되며

한 광부의 이야기로 광산에서 이루어 지는것 같군요,

광산에서 어떠한 사건으로 괴이한 생명체가 나타나는것 같아요

그래서 또 싸우는 것!!

2008.10.16.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5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skyw****
초수
본인 입력 포함 정보

맨날 나온다고 하다가

 

지금은 아무 소식 없으니 ...

 

 

 

안나오거나 ... 엄청 오래 기달려야될듯 .... ㅋㅋ

2008.11.04.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2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탈퇴한 사용자 답변

아따 2010년에 나온다 카더라

2008.10.16.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