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트래블러' (사진제공=JTBC)
옹성우는 15일 방송된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 카메라를 손에서 놓지 않는 열정을 보여줬다.
옹성우와 강하늘, 안재홍은 이날 숙소에 짐을 풀고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내 구경에 나섰다. 거리에 나오자 마자 옹성우는 카메라를 들고 형들과 거리 등을 담아냈다.
그를 본 강하늘은 "여기 풍경보다 찍고있는 네가 더 멋있는데 너는 누가 찍어주냐"라고 물었고 옹성우는 "나는 누군가를 엄청 찍어주는데 정작 나중에 보정할 때 보면 제 사진이 없다"라고 말했다.
강하늘과 안재홍은 휴대폰을 들고 "넌 내가 찍어줄게"라며 옹성우 사진 찍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