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최윤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최윤희 인스타그램
트로트가수 최윤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최윤희 인스타그램

트로트가수 최윤희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편애중계’는 돌싱남 3대 3 미팅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미팅 상대로 최윤희가 등장했다. 

안대를 가린 채로 처음 만난 최윤희는 “황정음 느낌이 조금 있다. 그냥 느낌만 있다”라고 설명했다. 케빈은 자신을 이승환을 닮았다고 말해 서로에 대한 호기심이 고조됐다.

최윤희는 블라인드 데이트를 즐긴 윤케빈에게 “제 직업을 듣고 놀라지 마시라. 사실은 트로트 가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윤희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다. ‘편애중계’에서는 유일한 미혼으로 등장했다. 2009년 데뷔해 2012년부터 2017년까지 트로트 그룹 ‘오로라’에서 활동했다. 최근에는 신곡 ‘나 혼자 산다’를 발표해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