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편애중계'에 트로트 가수 최윤희가 윤케빈과 마음을 확인했다. 11일 방송된 MBC '편애중계'에서는 3대3 미팅이 진행된 가운데 최윤희가 미팅 상대로 출연했다. 이날 미팅은 돌싱남 특집으로 꾸려지면서 유일하게 미혼으로 출연한 최윤희가 주목받는 모양새가 됐다.  최윤희는 윤케빈과 블라인드 데이트를 즐기면서 자신의 직업에 대해 공개했다. 최윤희는 "제 직업을 듣고 놀라지 마세여"라며 "사실은 트로트 가수다"라고 윤케빈에게 고백했다. 블라인드 데이트가 끝난 후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다. 두 사람의 마음은 통했다. 최윤희는 윤케빈에게 하트를 줬고 윤케빈 역시 하트를 주었다.  한편 올해 39세를 맞은 최윤희는 그룹 오로라로 2012년부터 2017년까지 활동을 한 후 최근 솔로 가수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유일한 미혼"…돌싱남 특집 존재감 드러낸 트로트 가수 최윤희

윤케빈 관심 받은 최윤희

김현 기자 승인 2020.02.12 00:29 | 최종 수정 2020.02.12 00:32 의견 0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편애중계'에 트로트 가수 최윤희가 윤케빈과 마음을 확인했다.

11일 방송된 MBC '편애중계'에서는 3대3 미팅이 진행된 가운데 최윤희가 미팅 상대로 출연했다.

이날 미팅은 돌싱남 특집으로 꾸려지면서 유일하게 미혼으로 출연한 최윤희가 주목받는 모양새가 됐다. 

최윤희는 윤케빈과 블라인드 데이트를 즐기면서 자신의 직업에 대해 공개했다. 최윤희는 "제 직업을 듣고 놀라지 마세여"라며 "사실은 트로트 가수다"라고 윤케빈에게 고백했다.

블라인드 데이트가 끝난 후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다. 두 사람의 마음은 통했다. 최윤희는 윤케빈에게 하트를 줬고 윤케빈 역시 하트를 주었다. 

한편 올해 39세를 맞은 최윤희는 그룹 오로라로 2012년부터 2017년까지 활동을 한 후 최근 솔로 가수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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