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편애중계'에 출연한 최윤희에게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에서는 돌싱남 3인과 돌싱녀 2인 및 미혼녀 1인의 미팅을 중계한 가운데, 트로트가수 최윤희가 미팅 참가자로 등장했다.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최윤희는 이날 미팅 참가자 중 유일한 미혼이었다. 서장훈은 최윤희에 대해 "닮은꼴은 조민수, 솔지, 황정음"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2009년 데뷔한 트로트 걸그룹 오로라 출신 최윤희는 '윤희'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이며, 지난해 두 번째 싱글 앨범 '나 혼자 산다'를 발매했다. 같은 해 7월 SBS '집사부일체' 장윤정 편에서 후배 가수로 출연하기도 했다.


   
▲ 사진=MBC '편애중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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