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윤희, 2009년 데뷔? 배우 조민수 닮아…외국계 항공운송사男 데이트

김수진 기자 승인 2020.02.11 23:07 | 최종 수정 2020.02.11 23:15 의견 0

트로트가수 최윤희가 방송에 출연하며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최윤희가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 11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자료=MBC


돌싱남 3대3 미팅에서 소개팅녀로 나선 최윤희는 등장부터 남다른 이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장훈은 “이 분은 미리 말씀드리자면 현직 트로트 가수”라고 밝혀 그 정체를 두고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2009년 데뷔한 트로트 가수 최윤희는 배우 조민수, EXID 솔지, 황정음 닮은꼴이라고 소개됐다. 미처 최윤희의 얼굴을 보지 못한 출연진들 역시 “그렇다면 굉장히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라고 기대를 내비쳤다.

반면 최윤희는 소개팅남이 닮은 사람에 대해 묻자 “황정음 약간? 이미지만요 기대하지 마시고요”라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알고보니 최윤희와 소개팅남은 4살 차이로 밝혀졌다.

최윤히는 현재 ‘나 혼자 산다’라는 노래로 활동하고 있다고 3대3 미팅을 통해 밝혔다. 아울러 “돈 없는 것보다 유머감각 없는 게 더 싫다”라고 돌직구를 던지며 첫 데이트 상대였던 케빈을 긴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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