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켈러는 듣지도 보지도 말하지도 못한다던데 글자를 어캐배웟나요?
어떤 선생님이 손에 글씨를 써서 가르쳐 준건아는데요
그 글자의 발음이라던가 그런건 어캐알죠?
글구 점자책도요 그 점자가 무엇을 나타내는지 어캐알죠??
음. 만약에 '사랑'이란 글자가 점자로 있을때 그런 존재하지 않는것들을
어캐갈켜줬냐가 궁금해요
자세히 알려주삼
잡소리 사절 제 질문만 답해주셈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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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켈러가 태어나자마자 그렇게 된게 아니잖아요..
태어나고 몇살 있다가 그렇게 된거니까
그동안의 경험이 좀 있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헬렌켈러 벙어리 아닌데;;
나중에 하버드같은 대학교에서 연설도 하고 했대잖아요..
그리고 단어는 손으로 점자만져서 배웠겠죠.
그리고 장님이라고해서 사랑을 모르란법이 있나요?
무언가를 애타게 그리워하고 생각만해도 좋아지는 그런거다..
이런식으로 풀어서 해석할수도 있는거죠..
태어날때부터 장님이 아니었으니까 색깔도 당연 알테구요...
그치만 무척 힘든일이었겠죠..
그러니까 설리반인가? 그 헬렌켈러 선생님이 참 대단한거구요....
저도 읽은지 오래돼서 가물가물한데.. ㅎ 갑자기 저런걸 궁금해하시다니 ~_~
그럼 즐거운 한가위되세요.
200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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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번인가?
헬렌켈러 담당 선생님이 노력한 결과라고 하던데요
물 하나 이해시키는데 수십일이 걸렸고..
손으로 만지게 한후 "더블유 에이 티 이 알, 워터" 이런식으로 설명을
했다고 하던데요
뭐 당연하겠죠 아무것도 모르는데 눈까지 안보이니
만지는걸로 쉽게 알수는 없으니
사실 그렇게 해서 이해 하는것만도 참 대단한거지요
가르치는 사람도 대단한거구요
200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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