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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헬렌켈러의 대하여
wlsg**** 조회수 25,873 작성일2012.05.14

학교에서 5학년 1학기 국어 100쪽~102쪽 까지 해오라는 데 어떡해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글을 올려요!!~~

내일까지여서 급해요!!~~

내용 정리하여서 질문에 답해주시면 감사할께용^^~~!!

1. 헬렌켈러의 성격은??

2. 헬렌켈러의 일대기는??

3. 헬렌켈러의 선생님은 어떤가??

4. 헬렌켈러가 살아가며 한 위대한 일은??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ㅜ.ㅜ

내공은 50정도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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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은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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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켈러의 일생>

 

1. 생애

 

미국의 사회복지 사업가. 생후 얼마 되지 않아 눈이 보이지 않고, 귀도 들리지 않고, 말도 하지 못하는 3중의 고통을 지고 있었으나 설리반 여사의 노력으로 하버드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게까지 되었다. 전 생애 맹, 농아를 위해서 헌신, 희망과 복음을 전해 주었다.

눈은 보이지 않고 귀도 들리지 않고 말도 하지 못하는 삼중의 고통을 극복하고 사회복지를 위해서 생애를 바친 헬렌 켈러. 그녀는 그 때문에 <기적의 사람>이라 불린다.

헬렌 켈러는 생후 1년 반 동안은 발육이 좋은 아기였다. 그러나 생후 19개월 때 중병에 걸려서 시력, 청력과 언어 발생력을 상실해 버린 것이다.

설리반도 또한 불행한 과거를 지니고 있는 여성이었다. 10살 때 남동생과 함께 고아원에 보내어져 기기서 학대와 고통의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성장했던 것이다. 불결하고 빈약한 환경 가운데서 남동생은 죽어 갔다. 그녀도 또한 눈병에 걸려 실명직전까지 간 적도 있었다.

그후 파킨스맹학교 에서 교사를 하고 있던 무렵에 헬렌켈러의 가정교사의 이야기가 있었던 것이다.

아직 겨우 20세가 된 설리반은 인내심이 강하고 애정이 깊고 그리고 신앙심이 있는 사람이었다. 그녀가 처음으로 본 헬렌켈러는 이미 6세가 되었는데도 아무런 교육이 되어 있지 않았고 손으로 음식을 먹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닥치는 대로 주위의 물건을 집어던지는 야수 그 자체였다.

그날부터 설리반과 삼중고의 소녀와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얼굴을 씻는 것도 머리카락을 빗는 것도, 나이프와 포오크로 식사를 하는 것도 헬렌과 격투를 하면서 가르치지 않으면 안되었던 것이다. 단지 울어대는 것과 소리를 지르는 것으로 의사를 표현해왔던 헬렌은 엄격한 교육에 전신으로 반항했다.

설리반은 신중하고 끈기있게 단 하나 남아있는 인식의 창구인 촉각을 통해서 암흑 에 갇힌 영혼을 향해서 자극을 준 것이다. 그때까지 갇혀있던 헬렌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열리기 시작한 것은 지화법에 의해서<인형>이란 말을 헬렌이 알게 된 때였다.

헬렌의 기억력과 상상력은 다행스럽게도 무척 강했다.

처음에는 신기한 것 같았지만 반복해서 가르치는 중에 <인형>을 표현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자 마치 둑이 터진 것처럼 헬렌의 지식욕은 넘쳐 났던 것이다. 아는 기쁨, 그것이 암흑의 세계로부터 세상 속으로 끌어내었던 것이다. 헬렌의 잠자고 있던 마음은 눈뜨기 시작하고 폭발적인 격렬함으로 언어를 흡수했던 것이다. 모든 사물에 이름이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의 헬렌의 놀람은 그녀를 육체적으로 쇠약하게 할 정도였다고 한다.

1900년 20세가 된 헬렌은 하버드대학의 레드크리프 컬리지에 입학했다.

그때에 그녀는 "나는 이제 농아가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지화법이나 점자, 발성을 배워 정상인 이상의 지식을 얻어서 대학에 입학한 그녀의 그것이 제일 첫마디였다. 그리고 4년 후 세계 최초의 대학교육을 받은 맹, 농아로서 그녀는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을 졸업한 것이다.

이 기적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경탄과 찬사를 받았다.

그 해 센트 힐 박람회에서 <헬렌 켈러의 날 >이 제정되어 헬렌은 처음으로 강연을 했다.

그후 그녀는 미국 본토는 물론 해외에서도 강연 여행에 나서 맹인 및 신체장애자에 대한 세상의 이해와 협력을 구하고 사람들에게 커다란 희망과 복음을 심어 주었다.

 

 

2. 업적

'빛의 천사' 헬렌켈러는 장님, 벙어리, 귀머거리의 3중 장애자이면서도

결코 절망하지도, 삶을 포기하지도 않았다. 그녀는 왕성한 의욕과 꿋꿋

한 의지로 새로운 삶의 길을 찾아 계속 노력하였다. 그녀는 대학교육을

받고 인문학 및 법학박사의 칭호를 받았다. 또, 평생을 맹인 복지사업에

헌신해 가는 곳마다 신체 장애자들로부터 '파랑새의 방문' 이라고 크게

환영을 받았으며, 모든 사람들로부터 '세가지의 고통을 이긴 성녀'로 존

경을 받았다.

 

○장애인에 대한 사랑의 실천

  - 신문이나 잡지에 투고하여 모금한 기금을 학교나 도서관 건립에 기부함.

  - 장애인 시설 건립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자신의 일생을 다룬 영화 '구제'

     에 출연함.

  - 활발한 저술활동과 순회강연을 통해 모금한 돈으로 장애인을 위한 도서관

     과 병원을 건립함

 

 

3. 사상

 

봉사 사상

사형 제도 반대 사상

인종주의 거부 사상

 


4. 배울점

(1)장애를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으며 꿋꿋히 이겨나가는 모습

(2)자신의 모습을 인정하고 타인을 걱정하는 모습

(3)열등감을 극복하고 아름다운 마음씨를 본받아야함

 

5.느낀점

(1)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하자

(2)남을 배려하자

(3)남을도와주자


 

6.일화

말하지도, 듣지도, 보지도 못하는 엄청난 장애를 딛고 일어선 위대한 여성 헬렌켈러가 희망의 빛을 어떻게 발견했는지에 대한 일화가 있습니다. 어느 날 헬렌은 정원에서 꽃 한송이를 꺾어서 설리반 선생에게 드렸습니다. 그때 설리반은 헬렌의 손바닥에 글을 썼습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헬렌은 고개를 갸웃거렸습니다. 사랑이란 말을 이해하지 못한 것입니다.

201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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