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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헬렌켈러의 사상과업적, 일화...
god9**** 조회수 17,213 작성일2008.06.10

헬렌켈러의 사상과 업적, 헬렌켈러에 대한 일화나 대표적인 이야기,

헬렌켈러에게 본받을만한 것 좀 알려주세요.

빨리 부탁요~

 

p.s 되면은 사진도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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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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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장애인들이 좌절하지 않고 세상을 살아가도록 하고자 하였다.

1) 헬렌 켈러의 생애

생후 19개월 때 중병에 걸려서 시력, 청력과 언어 발생력을 상실하여, 눈이 보이지 않고 귀도 들리지 않고 말도 하지 못하는 삼중의 고통을 겪게 되었다. 그 고통으로 인해 밝고 활달했던 헬렌 켈러는 세상과 차단되어 제멋대로인 한 6살짜리 아이가 되었다. 그랬던 그녀를 바꾸어준 사람은 앤 설리번 선생님이었다. 그녀가 처음으로 본 헬렌 켈러는 이미 6세가 되었는데도 아무런 교육이 되어 있지 않았고 손으로 음식을 먹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닥치는 대로 주위의 물건을 집어던지는 야수 그 자체였다. 그날부터 설리번과 삼중고의 소녀와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단지 울어대는 것과 소리를 지르는 것으로 의사를 표현해왔던 헬렌은 엄격한 교육에 전신으로 반항했다. 설리번은 신중하고 끈기 있게 단 하나 남아있는 인식의 창구인 촉각을 통해서 암흑 에 갇힌 영혼을 향해서 자극을 주었다. 헬렌은 '물'이라는 단어를 통하여 모든 사물에는 이름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아는 기쁨은 암흑의 세계로부터 그녀를 세상 속으로 끌어내었다.

설리반은 신중하고 끈기있게 단 하나 남아있는 인식의 창구인 촉각을 통해서 암흑 에 갇힌 영혼을 향해서 자극을 준 것이다. 그때까지 갇혀있던 헬렌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열리기 시작한 것은 지화법에 의해서<인형>이란 말을 헬렌이 알게 된 때였다.

헬렌의 기억력과 상상력은 다행스럽게도 무척 강했다.

처음에는 신기한 것 같았지만 반복해서 가르치는 중에 <인형>을 표현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자 마치 둑이 터진 것처럼 헬렌의 지식욕은 넘쳐 났던 것이다. 아는 기쁨, 그것이 암흑의 세계로부터 세상 속으로 끌어내었던 것이다. 헬렌의 잠자고 있던 마음은 눈뜨기 시작하고 폭발적인 격렬함으로 언어를 흡수했던 것이다. 모든 사물에 이름이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의 헬렌의 놀람은 그녀를 육체적으로 쇠약하게 할 정도였다고 한다.

1900년 20세가 된 헬렌은 하버드대학의 레드크리프 컬리지에 입학했다.

그때에 그녀는 "나는 이제 농아가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지화법이나 점자, 발성을 배워 정상인 이상의 지식을 얻어서 대학에 입학한 그녀의 그것이 제일 첫마디였다. 그리고 4년 후 세계 최초의 대학교육을 받은 맹, 농아로서 그녀는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을 졸업한 것이다.

 

이 기적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경탄과 찬사를 받았다.

그 해 센트 힐 박람회에서 <헬렌 켈러의 날 >이 제정되어 헬렌은 처음으로 강연을 했다.

그후 그녀는 미국 본토는 물론 해외에서도 강연 여행에 나서 맹인 및 신체장애자에 대한 세상의 이해와 협력을 구하고 사람들에게 커다란 희망과 복음을 심어 주었다.

 

 

2) 헬렌 켈러의 책들

『내 삶의 이야기』(1902)

『암흑 속에서 벗어나』(1913)

『나의 종교』(1927)

『신앙의 권유』(1940)

『사흘만 볼 수 있다면』

 

3) 헬렌 켈러의 업적

 

'빛의 천사' 헬렌켈러는 장님, 벙어리, 귀머거리의 3중 장애자이면서도

결코 절망하지도, 삶을 포기하지도 않았다. 그녀는 왕성한 의욕과 꿋꿋

한 의지로 새로운 삶의 길을 찾아 계속 노력하였다. 그녀는 대학교육을

받고 인문학 및 법학박사의 칭호를 받았다. 또, 평생을 맹인 복지사업에

헌신해 가는 곳마다 신체 장애자들로부터 '파랑새의 방문' 이라고 크게

환영을 받았으며, 모든 사람들로부터 '세가지의 고통을 이긴 성녀'로 존

경을 받았다.

 

○장애인에 대한 사랑의 실천

  - 신문이나 잡지에 투고하여 모금한 기금을 학교나 도서관 건립에 기부함.

  - 장애인 시설 건립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자신의 일생을 다룬 영화 '구제'

     에 출연함.

  - 활발한 저술활동과 순회강연을 통해 모금한 돈으로 장애인을 위한 도서관

     과 병원을 건립함

 

4) 헬렌 켈러의 학력

1894년 라이트 허메이슨 학교에 입학

1896년 케임브리지학교에서 래드클리프 대학의 입시 준비

1900년 하버드 앤드 래드클리프 대학에 뛰어난 점수로 진학

1904년 우수한 성적으로 하버드 앤드 래드클리프 대학 졸업

 

5) 헬렌 켈러에게 배울 점

① 최악의 비극과 운명을 행복으로 바꾼 강인한 의지와 긍정적인 사고

② 자기보다 불행한 사람에게 기울인 진정한 인간 사랑의 실천

<교훈>
-쉽게 좌절, 또는 포기하지 말자.

-항상 남을 먼저 생각하자.

-봉사정신을 갖자.

-사랑을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되자.

-남을 위해 진실한 헌신을 할 수 있게 되자.

-장애인도 사랑을 베풀자.

 

6) 헬렌 켈러의 선생님, 앤 설리번

앤 설리번은 완전히 눈이 멀지는 않았지만, 통증과 함께 병에 시달리고 있었다. 8살 때 어머니를 잃고 10살 때 남동생 지미와 함께 빈민 보호소에 보내어져 부랑아들 속에서 악몽 같은 나날을 보냈다. 남동생 지미는 불결하고 복잡한 빈민 보호소를 견디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결국 설리번은 복지 요원들에 의해 구조되었고, 앤 설리번은 퍼킨스 맹아 학교에 다닐 수 있었다. 그 후 퍼킨스 맹아학교 에서 교사를 하고 있다가 헬렌 켈러의 가정교사가 되어 그녀의 인생을 바꾸어 놓았다.


7)헬렌 켈러의 명언

?고개 숙이지 마십시오. 세상을 똑바로 정면으로 바라보십시오.

?나는 눈과 귀와 혀를 빼앗겼지만, 내 영혼을 잃지 않았기에, 그 모든 것을 가 진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은 보이거나 만져지지 않는다. 단지 가슴으 로만 느낄 수 있다.

?행복의 한 쪽 문이 닫히면 다른 쪽 문이 열린다. 그러나 흔히 우리는 닫혀진 문을 오랫동안 보기 때문에 우리를 위해 열려 있는 문을 보지 못한다.

?아름다움은 내부의 생명으로부터 나오는 빛이다.

?고통의 뒷맛이 없으면 진정한 쾌락은 거의 없다.

?인간의 성격은 편안한 생활 속에서는 발전할 수 없다. 시련과 고생을 통해서 인간의 정신은 단련되고 또한 어떤 일을 똑똑히 판단할 수 있는 힘이 길러지 며 더욱 큰 야망을 품고 그것을 성공시킬 수 있는 것이다.

?세상이 비록 고통으로 가득하더라도, 그것을 극복하는 힘도 가득합니다.

?신은 용기있는 자를 결코 버리지 않는다.

?여러분이 정말 불행할 때, 세상에는 당신이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믿으십 시오. 여러분이 타인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한, 삶은 헛되지 않습니다.

?낙천은 사람을 성공으로 이끄는 신앙이다.

?교육의 최고의 성과는 관용이다.

?희망은 인간을 성공으로 인도하는 신앙이다. 희망이 없으면, 아무 것도 이룰 수도 없다.

 

 

몇개몇개 정보를 섞었습니다.

200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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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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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애

 1880년 6월 27일 미국에서 태어났다. 생후 19개월 때 중병에 걸려 앞을 보지 못하고 듣질 못하고 말하지 못하는 삼중고의 장애인이 되었다. 하지만 앤 설리번 선생님이 말과 글은 물론 인생의 참의미를 깨우쳐 주었다. 헬렌 켈러는 앤 설리번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며 노력한 덕분에 하버드대학에 입학 할 수 있었으며 맹, 농아를 위해서 헌신, 희망과 복음을 전해 주었다. 헨렌 켈러는 자신의 불행에 꺾이지 않고 극복하여 많은 사람들을 위해 애쓰다가 1986년 6월 1일 88세로 생애를 마쳤다.


 

2.사상

장애인들이 좌절하지 않고 세상을 살아가도록 하는 것, 불행한 사람에게 사랑을 기울여야 하는 것.

 

 3.업적

 


미국의 사회복지 사업가이다. 전 생애를 맹, 농아를 위해서 헌신하여 희망과 복음을 전해 주었다. 헬렌 켈러는 장애인을 위한 학교를 세우고, 그들을 가르칠 돈을 모으기 위해 전 세계를 돌며 강연을 하고 글을 써서 잡지나 신문에 실었다. 심지어는 자신의 눈물겨운 일생을 담은‘구제’라는 영화출연으로 얻은 수입으로 학교를 세웠다. 또, 헬렌은 제2차 세계 대전 중 에 부상당한 장애인들을 위로하고 삶에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해 세계를 순회하였다. 힘써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실천을 하였다. 그리하여 1963년에 자유의 메달, 프랑스 레지옹도뇌르훈장 등을 수상하였다. 사회복지를 위해 힘썼던 헬렌 켈러, 그녀는 그 때문에 '기적의 사람'이라 불린다

200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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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l****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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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헬렌 켈러


출생 :  1880년 6월 27일


사망 :  1968년 6월 1일


출생지 :  미국


학력 :  하버드앤드래드클리프대학


경력 :  1906년 매사추세츠주 맹인구제 위원

1924년 미국맹인협회 소속

1942년 제2차 세계대전시 부상병 구제 운동 전개


수상 :  1964년 자유의 메달


작품 :  저서 '신앙의 권유', '나의 종교', '암흑 속에서 벗어나', '나의 생애'


'셜리반' 선생님께서는 '헬렌 켈러'의 난폭한 성격을 2주만에 고쳐주시고 이 세상 모든것에는 이름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다.


그녀는 하버드 대학 최초로 장애인 수석 입학을 하였다. 물론 '셜리반' 선생님의 도움이 있었다. 그러니 '셜리반' 선생님께서는 '헬렌 켈러'의 제 2의 부모님이라고 불리워도 될 정도가 아닌가 ?


후에 '헬렌 켈러'는 자신 뿐만 아니라 1900년 초에 힘없는 흑인, 여자, 어린아이, 노동자에게도 큰 희망을 나누어준 천사 같으신 분이다.

2008.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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