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먼저 말해서요 알로사우루스의 주된 먹이는 카마라사우루스나 케티오사우루스 처럼

중형 용각류나 캄프토사우루스의 조룡이라고 합니다

스테코사우루스나 아파토사우루스를 먹었다는 얘기도 있지만..

공격하기 까다로운 스테코사우루스나 브라키오사우루스보다 몸길이가 더 긴 아파토사우루스를 주식으로 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카마라사우루스와 케티오사우루스는 아파토사우루스보다 몸길이가 훨씬 작고

몸집도 훨씬 작지만 용각류이므로 어마어마한 고기량을 가지고 있어

알로사우루스에게는 이상적인 먹이였다고 합니다

캄프토사우루스의 경우는 이동속도가 빨라 잡기는 까다롭지만 힘이 약하고 일단

물면 쉽게 제압하는 공룡이었다고 합니다

브라키오사우루스의 방어방법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브라키오사우루스의 방법은 앞발로 후려치기입니다

꼬리로 친다는 분들이 많으신대요

아파토사우루스의 꼬리의 경우는 끝이 채찍같고 꼬리 자체도 길이 15미터에 다다르기 떄문에 꼬리로 적을 상대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브라키오사우루스의 경우는 목길이가 12미터까지 가는 대신 꼬리길이는

상대적으로 많이 짧고 처음부터 끝까지 뭉툭한 형태라 채찍으로 쓰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큰 몸집으로 위협을 할 수는 있겠으나 알로사우루스가 살던 시대에 작은 공룡이 많았겠습니까??

조금의 위협을 줄 수는 있지만 무리로 공격할시에는 대책이 없겠죠..

앞발로 후려치기는 말이죠

브라키오사우루스의 몸구조상 앞발의 근육과 힘이 강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발톱의 경우 앞발에는 가장 큰 발가락에 날카로운 발톱이 있습니다

그럼 얘기 끝났네요

날카로운 발톱을 지닌 발을 강력한 근육을 이용해 적에게 후려쳤을 겁니다

그럼 알로사우루스라도 적잔히 충격이겠지요..

결론적으로

브라키오 사우루스의 방어방법은 앞발로 후려치기이며

알로사우루스의 주식은 스테코사우루스나 아파토사우루스가 아닌

게티오사우루스나 카마라사우루스 또는 캄프토사우루스의

브라키오사우루스나 아파토사우루스보다는 다소 작고 스테코사우루스처럼

까다롭지 않는 먹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