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브라키오 사우르스가 기린을 닮아서...^^
브라키오 사우르스가 진화한 것이 기린인지 너무 궁금하네요.@.@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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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만을 말씀드리자면 브라키오사우루스는 쥐라기에 멸종해 버렸기에 진화를 계속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닮았다고 진화한다는 건 트리케라톱스가 코뿔소로 진화했냐는 질문과 다름 없습니다.
200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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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이 되었습니다.
브라키오 사우르스는 꼬리가있지만 점점 진화하여 꼬리가 없어지고 다리가 마르고,
색깔이 나타나게 돼고,
하지만 꼭 진화한걸로는 자세히 알수없습니다.
공룡이 운석에 의해 죽어서 그 선이 끊어저 버렸으니까요.
공룡이 죽지않았다면 점점진화해서 지금의 기린이 될수있지 않았을까요?
200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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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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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반목(Saurischia), 용각아목(Sauropodomorpha)에 속하는 브라키오사우루스과(Brachiosauridae)의 대표적인 속으로 80톤이 넘는 몸무게에 16m에 이르는 긴 목으로 유명하다. 1900년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거의 완전한 골격이 발견되어 현제 독일자연사박물관에 소장되어있다.
기린과 같이 긴 목과, 납작한 주둥이, 그리고 머리 위의 눈앞에 크게 부풀려진 콧구멍으로 인해 초기의 학자들은 브라키오사우루스가 물 속에서 이 콧구멍을 통해 숨을 쉬었다고 생각했다. 더군다나 보행 시 길고 거대한 꼬리가 끌린 흔적이 없고 뒷다리보다 약간 더 긴 앞발자국만 찍힌 발자국 화석이 발견되면서 그러한 견해는 한층 지지를 얻었다. 하지만 근래는 생체역학적으로 육지의 보행이 가능하다는 증거와 함께 추가적인 화석증거를 토대로 이들이 때를 지어 육상에서 생활했으며, 긴 목을 이용하여 높은 가지의 잎을 먹었을 것이란 견해가 더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2008.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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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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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 아닐겁니다.
일단 목이긴 공룡은 브라키오외에도 많은데 브라키오만 진화했다는 보장도 없구요.
또 닮았다고해서 진화했냐는거는 트리케라톱스나 스티라코사우루스등 코뿔소류공룡들이 코뿔소로 진화했냐는 질문이나 또는 갈리미무스가 타조로 진화, 그리고 파라사우롤로푸스가 오리너구리로 진화했냐는질문들과 다름이 없죠.
200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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