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용반류 ( 용각류)
   학명 : 브라키오사우루스 ( Brachiosaurus)
   별칭 : 팔 도마뱀
   크기 : 25m
   형태 : 4족보행( 초식)
   생존시기 : 쥐라기 후기
   서식지 : 북아메리카

 1900년 미국 콜로라도 주에서 처음 발견된 후 2차대전 후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완전한 모습이 발견된 브라키오사우루스는 16m의 거대한 기린 같은 목 때문에 용각류 중 가장 잘 알려져 있다. 머리는 카마라바우루스와 비슷하였고 짧고 강력한 턱과 커다란 정과 같은 이빨을 가지고 있었다. 머리뼈는 납작한 주둥이에 바로 눈앞에 크게 부풀려진 콧구멍을 가지고 있어 초기에는 물속에서 호흡을 하는 역할을 했다고 여겨졌으나 육지에서 생활했으며 콧구멍은 근육으로 덮여 소리를 내는 역할을 했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냄새도 잘　맡았고 표면적을 넓히게 되어 체온을 내리는 역할도 동시에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커다란 목뼈들은 강한 근육으로 싸여져 각 목뼈가 구와(ball and socket)구조로 설계되어 강한 힘과 유연성을 동시에 가질 수 있었고 긴 목을 자유자재로 사용해 높은 나뭇잎을 먹는데 익숙했다. 무게는 코끼리 12마리 무게에 달하는 80톤이 넘는 몸무게에 굉장히 큰 갈비뼈를 가졌으나 척추들은 가벼웠다.

부족한 것은 많지만 참고하세요^ㅇ^ (사진은 않되겠음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