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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키오사우르스의 몸무게 약 몇톤 인지만 알려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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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키오사우루스 - 팔 도마뱀
몸길이 - 25m
키 - 16m
몸무게 - 80톤
시대 - 쥐라기 후기
식성 - 초식
장소 - 미국 콜로라도주, 아프리카 탄자니아
12m에 이르는 기린같이 높이 쳐든 목 때문에 브라키오사우루스는 모든 용각류들 중에 가장 잘 알려진 공룡이다. 맨 처음 브라키오사우루스가 발굴된 것은 1900년에 콜로라도의 플루이타 라는 곳이었는데 이 표본은 약 반세기 동안 시카고의 필드자연사박물관에서 전시되었었다. 이 화석을 발견한 리그 는 이 공룡이 거대한 가슴을 가지고 있어 이전에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그룹임을 알았다. 세계 제2차 대전이 진행 중 거의 완전한 골격이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발견되었다. 이 브라키오사우루스의 머리는 카메라사우루스와 유사했으며 짧고 강력한 턱과 커다란 정 같은 이빨을 갖고 있었다. 가장 특징적인 머리뼈는 거의 납작한 주둥이와 눈앞에 크게 부풀려져 있는 콧구멍이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초기에 연구자들은 브라키오사우루스가 물 속에서 이 콧구멍을 통해 숨을 쉬었다고 믿었다. 그러나 이러한 거대한 용각류가 물 속에서 산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브라키오사우루스는 육상동물이며 높은 나무에 있는 나뭇잎을 먹고 콧구멍은 아마도 살아있을 때에는 근육으로 덮여 있어 소리를 내는 역할을 하였던 것으로 추측된다. 높이 솟은 콧구멍 때문에 냄새도 잘 맡았고 또한 표면적을 넓혀 피의 온도를 내리는 역할을 하였을 것이다. 브라키오사우루스가 육상동물이기는 하지만 빠르게 달릴 수 있는 능력은 가지지 못했을 것이다. 앞발의 첫 번째 발가락에 발달한 발톱은 나뭇잎을 긁어 모으거나 방어를 위해 사용했으리라 추정된다. 브라키오사우루스는 긴 목을 자유자재로 움직여 높은 나무의 나뭇잎을 먹는데 익숙했다. 목뼈를 살펴보면 이들 뼈에 강한 근육이 발달했었고 각 목뼈가 구와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서 목에 강한 힘과 유연성을 가질 수 있었다. 척추들은 가볍게 만들어져 있고 등뼈의 신경배돌기는 아파토사우루스처럼 양쪽으로 갈라져 있지 않았으며 굉장히 큰 갈비뼈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상박골의 길이는 2m가 넘으며 무게는 코끼리 12마리에 해당하는 80톤이 넘었다.
내용출처 : 박진영의 공룡왕국
참고 되셨길...
200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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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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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키오사우루스 - 팔 도마뱀
몸길이 - 25m
키 - 16m
몸무게 - 80톤
시대 - 쥐라기 후기
식성 - 초식
장소 - 미국 콜로라도주, 아프리카 탄자니아
12m에 이르는 기린같이 높이 쳐든 목 때문에 브라키오사우루스는 모든 용각류들 중에 가장 잘 알려진 공룡이다. 맨 처음 브라키오사우루스가 발굴된 것은 1900년에 콜로라도의 플루이타 라는 곳이었는데 이 표본은 약 반세기 동안 시카고의 필드자연사박물관에서 전시되었었다. 이 화석을 발견한 리그 는 이 공룡이 거대한 가슴을 가지고 있어 이전에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그룹임을 알았다. 세계 제2차 대전이 진행 중 거의 완전한 골격이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발견되었다. 이 브라키오사우루스의 머리는 카메라사우루스와 유사했으며 짧고 강력한 턱과 커다란 정 같은 이빨을 갖고 있었다. 가장 특징적인 머리뼈는 거의 납작한 주둥이와 눈앞에 크게 부풀려져 있는 콧구멍이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초기에 연구자들은 브라키오사우루스가 물 속에서 이 콧구멍을 통해 숨을 쉬었다고 믿었다. 그러나 이러한 거대한 용각류가 물 속에서 산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브라키오사우루스는 육상동물이며 높은 나무에 있는 나뭇잎을 먹고 콧구멍은 아마도 살아있을 때에는 근육으로 덮여 있어 소리를 내는 역할을 하였던 것으로 추측된다. 높이 솟은 콧구멍 때문에 냄새도 잘 맡았고 또한 표면적을 넓혀 피의 온도를 내리는 역할을 하였을 것이다. 브라키오사우루스가 육상동물이기는 하지만 빠르게 달릴 수 있는 능력은 가지지 못했을 것이다. 앞발의 첫 번째 발가락에 발달한 발톱은 나뭇잎을 긁어 모으거나 방어를 위해 사용했으리라 추정된다. 브라키오사우루스는 긴 목을 자유자재로 움직여 높은 나무의 나뭇잎을 먹는데 익숙했다. 목뼈를 살펴보면 이들 뼈에 강한 근육이 발달했었고 각 목뼈가 구와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서 목에 강한 힘과 유연성을 가질 수 있었다. 척추들은 가볍게 만들어져 있고 등뼈의 신경배돌기는 아파토사우루스처럼 양쪽으로 갈라져 있지 않았으며 굉장히 큰 갈비뼈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상박골의 길이는 2m가 넘으며 무게는 코끼리 12마리에 해당하는 80톤이 넘었다.
내용출처 : 박진영의 공룡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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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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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인사 늦게 해서 죄송해요-@-(꾸벅)그리고 도움 잘 됬어요.정말고맙습니당~~!
브라키오사우루스 - 팔 도마뱀
몸길이 - 25m
키 - 16m
몸무게 - 80톤
시대 - 쥐라기 후기
식성 - 초식
장소 - 미국 콜로라도주, 아프리카 탄자니아
12m에 이르는 기린같이 높이 쳐든 목 때문에 브라키오사우루스는 모든 용각류들 중에 가장 잘 알려진 공룡이다. 맨 처음 브라키오사우루스가 발굴된 것은 1900년에 콜로라도의 플루이타 라는 곳이었는데 이 표본은 약 반세기 동안 시카고의 필드자연사박물관에서 전시되었었다. 이 화석을 발견한 리그 는 이 공룡이 거대한 가슴을 가지고 있어 이전에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그룹임을 알았다. 세계 제2차 대전이 진행 중 거의 완전한 골격이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발견되었다. 이 브라키오사우루스의 머리는 카메라사우루스와 유사했으며 짧고 강력한 턱과 커다란 정 같은 이빨을 갖고 있었다. 가장 특징적인 머리뼈는 거의 납작한 주둥이와 눈앞에 크게 부풀려져 있는 콧구멍이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초기에 연구자들은 브라키오사우루스가 물 속에서 이 콧구멍을 통해 숨을 쉬었다고 믿었다. 그러나 이러한 거대한 용각류가 물 속에서 산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브라키오사우루스는 육상동물이며 높은 나무에 있는 나뭇잎을 먹고 콧구멍은 아마도 살아있을 때에는 근육으로 덮여 있어 소리를 내는 역할을 하였던 것으로 추측된다. 높이 솟은 콧구멍 때문에 냄새도 잘 맡았고 또한 표면적을 넓혀 피의 온도를 내리는 역할을 하였을 것이다. 브라키오사우루스가 육상동물이기는 하지만 빠르게 달릴 수 있는 능력은 가지지 못했을 것이다. 앞발의 첫 번째 발가락에 발달한 발톱은 나뭇잎을 긁어 모으거나 방어를 위해 사용했으리라 추정된다. 브라키오사우루스는 긴 목을 자유자재로 움직여 높은 나무의 나뭇잎을 먹는데 익숙했다. 목뼈를 살펴보면 이들 뼈에 강한 근육이 발달했었고 각 목뼈가 구와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서 목에 강한 힘과 유연성을 가질 수 있었다. 척추들은 가볍게 만들어져 있고 등뼈의 신경배돌기는 아파토사우루스처럼 양쪽으로 갈라져 있지 않았으며 굉장히 큰 갈비뼈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상박골의 길이는 2m가 넘으며 무게는 코끼리 12마리에 해당하는 80톤이 넘었다.
내용출처 : 박진영의 공룡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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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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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명 : Brachiosaurus | |
학명의 의미 : 팔 도마뱀 | |
서식 연대 : 쥐라기 후기 | |
분 류 : 브라키오사우루스 과 | |
서식지 : 북아메리카 | |
몸 길이 : 23m | |
특징 1억 5,000만년 전에 번성했던 공룡으로 네발로 걷는 초식성 공룡으로 몸 길이가 약 23m로 몸무게가 약 60 - 70톤 이나 되는 공룡이다. . 이름은 ‘앞발 도마뱀’이라는 뜻으로 공룡은 대개 앞다리가 뒷다리에 비해 짧은데 이 공룡은 앞다리가 긴 것이 특징이다. 콧구멍은 두골의 정상에 있는 돌기부에 열려 있고 늪에서 머리만 물 위로 내어 놓고, 조류(藻類)를 먹고 살았을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콧구멍이 물속에서 숨쉬기 위한 기관이 아님이 밝혀졌으며 브라키오사우루스는 폐수압이 낮아 물속에서 살 수 없었을 것이다. |
2008.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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