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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키오사우루스 정체는 추자도 출신 우주소녀 다영…소찬휘 추정 '낭랑18세' 5연승 성공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복면가왕' 브라키오사우루스는 우주소녀 다영(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브라키오사우루스는 우주소녀 다영(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브라키오사우루스는 추자도 출신의 우주소녀 다영이었다.

걸그룹 우주소녀 다영은 1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 후보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지만, 소찬휘로 추정되는 가왕 '낭랑18세'의 5연승은 막지 못했다.

다영은 CLC 오승희, 슈퍼주니어 김희철을 꺾고 121대 가왕 후보에 올랐다. 이날 다영은 2NE1의 '컴백홈', 최용준의 '아마도 그건' 등을 선곡해 소울풀한 목소리부터 맑고 청아한 목소리까지 자신만의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낭랑 18세'는 브라키오사우루스에 맞서 마마무의 '데칼코마니'를 가왕 방어전의 카드로 뽑았다. '낭랑 18세'의 파워풀한 음색과 시원한 목소리가 청중들을 매료시켰다. 또 문별의 랩까지 자신만의 스타일로 선보였다.

99인의 평가단 투표 결과, 72대 27로 '낭랑 18세'가 5연속 가왕에 성공했고, 우주소녀 다영은 브라키우사우루스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다영은 자신이 추자도 출신임을 밝히며 "복면가왕 방송 나가면 추자도가 일어설지도 모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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