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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아랍 통역사 윤희수, "남자친구는 변호사"…재출연으로 인스타·근황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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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아랍 통역사 윤희수가 출연했다. 

지난달 20일 KBS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아랍 통역사 윤희수가 신년 특집으로 재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윤희수는 과거 출연 당시 "음주가무를 좋아하는데 아랍 남자를 만나고 싶다"며 이야기를 꺼냈고 해당 영상은 엄청난 화제를 불러와 윤희수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KBS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 영상 캡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방송에 재출현한 윤희수는 방송 출연 이후 EBS ‘세계테마기행‘에 튀니지, 레바논 북아프리카편에 직접 출연했다고 전했다. 

남자친구는 88년생이라고 전하며 자신의 나이 29세와 나이 차이 역시 적절하다고. 또한 같은 방송에 출연한 변리사 지수에 대해 이야기도 꺼냈다. 자신은 술을 좋아해 희술이라고 부른다고 말하며 웃었다. 

윤희수 인스타그램
윤희수 인스타그램

네티즌들은 "오 재출연 반가워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인연 환영합니다", "윤희수님 더 예뻐지신듯", "방송 촬영도 열심히 하시길 바랄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기도. 

한편 윤희수의 인스타 속 외모 역시 주목된다. 특히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EBS에 출연하는 해당 방송에 대한 후기를 꾸준히 전하며 소통하고 있다. 

윤희수가 출연한 KBS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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