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에델바이스에 시선이 모아졌다.
16일 방송된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현빈이 손예진에게 화분을 선물하고 돌아갔다.
1년 후 화분에서는 꽃이 피었고 꽃의 정체는 에델바이스였다.
현빈은 1년 미리 보낸 메시지에서 "에델바이스가 피는 나라에서 만나자"라며 만남을 기약했다. 손예진은 "어렵다"라는 반응을 보였지만 시청자들은 환호했다.
에델바이스는 유럽 알프스가 원산지다. 알프스는 유럽의 중남부에 있는 큰 산계로 스위스,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에 걸쳐있다.
이에 현빈과 손예진이 처음 만났던 스위스에서 다시 만날 것임을 확신했다. 방영 초기부터 시청자들이 꿈꿨던 결말이었다.
한편 에델바이스의 꽃말을 소중한 추억이다. 손예진은 현빈을 추억으로 남겨둘 수 없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