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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바이스가 피는 나라는? 현빈, 손예진에 "에델바이스가 피는 나라서 만나자"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에델바이스가 피는 나라(사진=tvN '사랑의 불시착' 방송화면 캡처)
▲에델바이스가 피는 나라(사진=tvN '사랑의 불시착' 방송화면 캡처)

현빈이 손예진에게 에델바이스가 피는 스위스에서 다시 만나자고 말했다.

16일 방송된 tvN '사랑의 불시착' 16회(최종회)에서는 리정혁(현빈)이 북한으로 송환되고, 리정혁이 1년 동안 예약한 예약 문자와 함께 달라진 일상을 보내는 윤세리(손예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리정혁은 망종에 맞춰 윤세리에게 화분을 보냈다. 그는 '뭔지는 키워보면 알 것이다. 좀 예민하고 까다롭긴 하지만 시키는 대로 하면 곧 싹이 틀 거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윤세리는 애지중지 화분을 키웠고, 시간이 흘러 윤세리의 생일이 됐다. 윤세리의 생일날 리정혁은 마지막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화분에 꽃이 피었나 모르겠다. 에델바이스다"라며 "그 꽃이 피는 나라에서 언젠가 만나자"는 약속을 했다.

한편, 에델바이스는 알프스와 히말라야에 자생하고, 스위스의 국화(國花)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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