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뉴스공장..감옥같은 일본크루즈·안철수 국민당·정경심 공소장 공개 이슈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2.10 07:11 의견 0
'김어준의 뉴스공장' 2월 10일 방송 내용 (자료=김어준의 뉴스공장 홈페이지)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다양한 이슈로 찾아온다.

오늘(10일)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오전 7시 6분부터 9시까지 방송 중이다. 1부부터 4부까지 다양한 이야기로 청취자를 만난다. 

먼저 1부는 TBS 류밀희 기자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로 연다. 이어 '잠깐만 인터뷰'에서는 세종대 호사카 유지 교수와 함께 '‘감옥 같은’ 크루즈에 확진자 64명, 日 느린 대응은 언제까지'를 이야기한다.

2부는 '인터뷰 제1공장'과 '인터뷰 제2공장', '인터뷰 제3공장'이다. 먼저 1공장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과 '미래한국당 울산시당은 허허벌판 창고였...선관위, 정당 등록 거부해야'를 말한다.

2공장에서는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임지봉 교수와 전화연결해 '단지 비례의석을 얻기 위한 정당?…헌법 정신에 위배'를 말한다. 3공장에서는 원지코리아 박시영 대표, 오피니언라이브 윤희웅 여론분석센터장과 '총선 D-66, 안철수 전 의원 ‘국민당’ 추진·새보수당-한국당 합당 추진'을 말한다.

3부는 '황야의 우나이퍼'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과 '"총선 불출마" 유승민의 승부수와 황교안의 종로 출마 배경과 전망'을 이야기한다.

4부는 '인터뷰 제4공장'과 '인터뷰 제5공장'이다. 4공장에서는 독일 베를린에 거주하는 이재윤 씨와 전화연결해 신종 코로나 해외 대응 상황 1탄 독일 편을 진행한다. 5공장에서는 양지열 변호사, 신장식 변호사, 장용진 기자와 '‘靑 선거개입 의혹’ 사건 공소장 공개 그리고‘법정 충돌’ 정경심 교수 3차 공판'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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