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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민주통합당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누가 있나요?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18,787 작성일2012.01.16
민주통합당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누가 있나요?
또 어떤 후보가 가장 괜찮은가요??
알려주세요.........투표하고싶은데 누가누군지 잘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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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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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he****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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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민주통합당 19대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김인원, 김택수, 정호준 아직까지는 이렇게 세분 입니다!

사람마다 각자의 정치 스타일이 있어서 이렇다 저렇다 굳이 말은 못하겠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김인원 후보가 가장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새롭게 민주통합당 중구 예비후보로 나온 분이시고

특별부장검사출신을 직임 하셨고, 박원순 희망캠프 직능위원회 수석 부위원장을

직임하셨다고 합니다

MB정부를 심판하고 새로운 중구를 만드시겠다고 당당히 나오신 분이라

개인적으로는 참맘에드네여><

 

201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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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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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yu****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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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저는 이번 19대 국회의원 총선서울 중구에 출마를 준비하는 정호준 예비 후보입니다

아래는 제 프로필 입니다.

 

저는 서울중구에서 출생하여, 독립 운동가이며 야당정치인으로 외무부 장관 및 서울 종로․중구에서 8선 국회의원을 지내신 할아버지 정일형 박사,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변호사이자 여성인권 신장을 위해 평생을 바치신 할머니 이태영 박사, 독립 운동가이며 무임소장관과 국회의원을 역임하셨던 외증조 할머니 박현숙 전 장관, 독재정권과 맞서 싸워 한국 민주주의의 기틀을 마련해 오신 아버지 정대철(5선 국회의원) 전 의원까지 국회 개원 이래 2대부터 제가 출마한 17대까지, 3대에 걸쳐 한국 근대 정치사와 함께 성장해왔습니다.

 

어려서부터 대한민국의 민주화 과정을 경험했고, 언제나 국가와 민족의 번영을 먼저 생각해야 했던 청년기를 보낸 저는 정치와 뗄래야 뗄 수 없는 환경에서 자라오면서, 늘 우리 역사의 전통성 계승과 새로운 정치 비전의 제시라는 두 가지 과제에 대해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사명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한양대학에서 사회학을 전공하면서 올바른 사회상과 민주주의적 절차를 습득하고, 그 것을 사회에서 소통하고 실현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미국 뉴욕대학원에서 그래픽커뮤니케이션 석사학위 취득 후, 미국의 세계적 마케팅 기업인 Young & Rubicam 뉴욕 지사에서 AT&T Web site 구축 및 온라인 마케팅 기획책임자로 근무하였습니다.

 

그 후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최고의 IT기업인 삼성전자에서 미래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기획하는 부서에서 글로벌 스탠다드를 접목시키는 업무를 하였습니다. 전략기획파트에서 삼성전자의 향후 사업 정책 수립 및 신규 사업을 기획하면서 익힌 경험들은, 중구의 발전 방안을 기획하는데 밑거름이 된 뜻 깊은 사회경험이었습니다.

 

15대 및 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정대철 의원(부친)의 청년 조직, 여론조사, 온라인 전략 특보로 선거를 도왔고, 이후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 지방자치 선거, 당 대통령후보 경선, 당 최고위원 경선 등 여러 선거에 직접 참여하여 경험과 노하우를 쌓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과학기술․정보화 특별위원회 위원장이자 서울 중구의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여 현실정치의 감각을 익히는 중요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선거 이후 2004년 6월부터 07년 7월까지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 시민사회수석실 사회조정팀 행정관으로 근무를 시작하여 정책조정비서관실, 정무 비서관실 등을 통해 사회 갈등 현상의 모니터링과 이의 조정 및 예방관련 업무를 담당하였으며, 정부의 다양한 정책과 국정과제들에 대한 기획과 조정 업무를 거쳐 노무현 대통령의 국정운영 기조의 방향과 전략, 정무관련 기획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이 시기에 개인적으로 국정의 최고자리인 청와대에서 국가정책과 정무 현안들을 조정하고 기안하는 약 3년간의 근무는 대한민국을 총체적자리에서 바라보며 나아가 제가 태어나고 자란 중구의 시급히 필요한 과제해결에 관한 열정과 책임감을 갖게 하는 기간 이었습니다.

 

청와대 근무를 마치고 지역인 중구로 돌아와 지역 활동과 함께 재단법인 정일형ㆍ이태영 박사 기념사업회 (1989년 설립) 이사장을 맡으며 장학사업을 활발히 하였고, 사단법인 사회문화나눔협회를 통해 소외계층에 문화사업지원을 통해 중구지역사회와 고향에 헌신하는 정치인의 길을 자연스럽게 걸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필요한 서민들의 양극화 해소와 안정적인 문화생활을 지원 할 수 있는 길을 찾던 저는 예비사회적기업인 사단법인 사회문화나눔협회를 결성하여 시민운동 및 소외계층 문화사업지원으로 중구민들과 함께 동고동락 해오고 있습니다.

 

지난 17대 대선기간동안 대통합민주신당의 중구선거대책위원장으로 현역국회의원의 장점을 갖추지 않고도 그동안 이루러 왔던 지역민의 성원으로 서울 25개 구에서 상위의 지지성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010년 3월부터는 민주당 중구 지역위원장으로서 일을 시작하여 6월에는 지방자치선거에서 중구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을 다 당선시키는 업적을 이루고, 2011년 10월에는 박원순 후보를 서울시장으로 당선시키는데 나경원후보지역인 중구에서도 4.3% 차이로 승리하는데 견인차를 했습니다.

 

최근에는 민주통합당 중구위원장으로 당원, 지역민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경청하는 소통으로 구민과 함께 하고 있으며, 보편적 복지의 일환으로 2040 및 국민적 염원인 반값등록금 실현을 위해서 반값등록금 운동본부 공동대표로 지역대학생들과 함께 논의하고 다각적인 노력과 공약으로 올해에는 반값등록금 실현의 원년의 해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제 항일운동과 건국을 위해 시대적 소명을 다하셨던 할아버지와, 독재에 저항하여 민주주의의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셨던 아버지처럼 저도 대를 이어 제가 태어나고 자라온 중구에서 민주당의 정통성을 이어가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시대적 과제를 이룩하는데 미력이나마 바치고 싶습니다. 막말정치, 싸우는 정치, 대화와 타협이 상실한 정치를 타파하고, 존중하는 정치, 국민의 목소리를 잘듣는 정치,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정치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기본적으로 지역 유권자들이 원하는 지역발전과 나아가 국가발전이 함께 도모 할 수 있는 민생·민심·민의 중심의 정치를 펼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01.22.

  • 출처

    정호준 예비후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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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0****
영웅
헬스, 웨이트트레이닝, 스포츠, 레저용품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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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특수부 검사, 부장검사 출신 김인원 후보가 민주통합당 후보가 되어야 합니다.


김인원 후보가 아니면 나경원이나 나경원에 버금가는 한나라당 후보를 이길 수 없습니다.

 

후보의 인물경쟁력과 본선경쟁력을 생각한다면 당연히 김인원 후보 밖에 없는 것이겠지요.

 

참여정부 간판만 달았다고 죄다 출마하는 것도 문제겠지요.

중요한 것은 MB정권을 심판할 능력이 있고 검증된 사람인지....

본선에서 한나라당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인지가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김인원 후보 밖에는 없는 것이죠

201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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