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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사랑과 정열 팀, 폴 댄스 트로트로 임영웅 팀 제치고 '1위 등극'

전효림 이슈팀


사랑과 정열 팀이 뽕다발 팀을 제치고 1위가 됐다.

13일에 방영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는 본선 3차 기부금 팀미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이대원, 나태주, 김희재, 신인선으로 구성된 ‘사랑과 정열’ 팀은 이매진 드래곤의 ‘Believer'에 맞춰 폴 댄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사랑아’, ‘나무꾼’, ‘오빠만 믿어’ 등을 열창했다. 네 사람은 과격한 댄스를 추면서도 흔들림 없는 출중한 노래 실력을 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무대를 마친 이대원은 눈물을 흘렸다. 관객들은 “울지 마”라며 응원했고, 멤버들은 손을 잡으며 따뜻한 팀워크를 보여줬다.

박현빈은 “ 보통 제 노래가 나오면 같이 즐기곤 하는데 아무리 봐도 제가 낄 자리가 없었다”라는 심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은 “폴댄스가 하루 이틀 만에 되는 것이 아닌지라 저는 인트로부터 감동했다. 보는 것까지 만족을 시켜주는 것은 무시 못 한다. 특히 신인선 씨는 7등으로 시작해서 1등으로 골인하는 경주마 같은 분이다. 대단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사랑과 정열 팀은 976점을 받아 임영웅이 소속된 뽕다발 팀을 제치고 현재 1위에 등극했다.

(사진: TV조선 ‘미스터트롯’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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