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딱봐도 그냥 억측(억지추측)입니다.
팬픽(팬이 쓴 소설, 팬픽션)을 위한 설정으로 보이네요.
관련된 떡밥 없고, 작가가 그런 식과 관련된 언급은 없었습니다.
아니 애초에 '어떤 마술의 금서'라니 책 이름이 너무 유치하지 않아요?
어느정도 그럴싸한 추측이었는데 책 제목에서 자멸하네요.
하여튼, 이매진 브레이커에 대한 모든 것이 기록된 책이 금서중에 하나이고 마도서 도서관에도 없는 금서이다. 뭐 좋은 설정이긴 하네요.
하지만 인덱스 마도서 도서관에 '사실' 한 권의 책이 빠져있다. 이런 설정은 너무 허술합니다.
관련된 책이 있다 까지는 어느정도 그럴듯 하지만 금서와 이매진 브레이커와 매치가 안맞네요.
금서는 읽으면 폐인코스 확정 뭐 그런식의 서적이므로 이매진 브레이커랑 연관성이 없달까.
하여튼, 확실히 팬픽 설정의 냄새가 납니다.
팬픽이란, 금서목록 팬이 금서목록 세계관을 바탕으로 쓴 소설을 말합니다. Fan + Fiction 팬픽션의 줄임말이죠.
물론 아이돌 가수들 소재로 팬픽 이런것도 많고.
하여튼, 작가가 뿌린 떡밥이나 언급 그런것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정말 그럴듯한 설정이긴 한데 약간만 머리 굴려봐도 좀 아니다 싶은 설정이네요.
그러니까, 주 스토리에는 영 아닌 설정인데 팬픽쓰기에는 좋은 설정이라고 생각됩니다.
+, 만약에 작가가 나중에 이런 식의 설정을 내세운다 하면 욕먹기 딱 좋을 것 같네요.
2012.06.16.
-
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
출처
내 생각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2012.06.16.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