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은 하태경 등과 함께 박근혜 한국당을 비판하고 탈당한 후 개혁 보수를 자처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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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최근 새보수당을 창당을 하더니 며칠도 안 되어 자유한국당과 합당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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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박근혜를 비판하면서 개혁 보수 운운한 것은 뭐였나요? 어떻게 범죄자 박근혜를 감싸고 있는 한국당과 다시 합칠 생각을 할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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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한 자유한국당 의원 중에 그래도 유승민,하태경 등은 비교적 바른 소리 하는 보수 정치인이라고 여겼는데 실망감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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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보수당의 숫자가 미약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세를 키워야 했다면 한국당이 아니라 개혁 중도정당과 합당을 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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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이 민주통합당을 합당을 추진하고 있지 않습니까.모두 문재인과 박근혜를 비판하고 있는 개혁정당들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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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국당은 간첩조작,국정농단,사법농단으로 나라를 말아먹고 탄핵까지 당한 집단인데 이들과 다시 손을 잡겠다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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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개정 이후 군소 정당이 난립하고 있는 지금의 혼란 상황에서 당명 보다는 당을 주도하는 인물이 어떤 자인지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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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한 한국당의 대표 황교안이 어떤 자입니까?지난 박근혜 2인자로서 국정농단 책임이 있고 아들 병역특혜, KT특혜 의혹 등이 언론에 보도되었듯이 논란이 많은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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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검찰이 수사를 안 하고 언론도 크게 보도를 안 하니까 국민은 잘 모르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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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검찰은 조국은 딸 의혹나오자마자 벼락치기 수사를 했으면서 한국당은 나경원 자녀 입학 고발되었어도 수사 안 하듯이 황교안 자녀 특혜도 수사를 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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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은 아들 병역뿐 아니라 본인도 군 면제 비리 의혹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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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두드러기로 면제받았는데 그것도 두드러기 판정나기도 전에 면제 판정을 받았기때문에 비리 혐의가 더 거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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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은 총리 시절에 뺑소니 혐의가 드러나서 논란이 된 적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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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시절엔 삼성 떡값 비리 논란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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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비리, 떡값 검사 논란 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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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박근혜 대선 때 국정원 불법선거 의혹이 드러나서 진상을 규명하라는 국민의 시위가 거셀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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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은 법무장관으로서 국정원 댓글사건을 올바로 수사하라고 지시하는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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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을 감추기 위하여 검찰의 수사를 방해하는 부당한 압력을 행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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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장관은 자신의 부당한 지시를 따르지 않는 채동욱 검찰총장을 밀어내고 김진태로 교체한 후 검찰을 꼭두각시로 부리면서 수많은 비리 사건을 덮은 혐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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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감추기 위하여 터뜨린 서울시공무원 간첩 조작도 황교안이 법무장관으로 있을때 벌어진 사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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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은 국가기관의 부정선거에 대한 검찰 수사를 방해했다는 혐의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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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때 계엄령 개입한 의혹 문건도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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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촛불집회를 계엄군 동원해서 유혈 진압하려 한 기무사 계엄령 문건은 내란죄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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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적인 촛불집회를 배후 간첩 개입으로 조작을 해서 계엄군 총칼로 짓밟고 야당 의원들을 체포하여 국회를 무력화 시키려한 기무사문건은 용공조작 반란 내란죄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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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검찰은 늑장부리면서 조현천 기무사사령관이 해외 도피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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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에 관련된 혐의를 받고 있는 황교안도 수사를 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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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황교안 정권때 기무사 계엄령 문건대로 실행되었다면 자칫 제2의 5.18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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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윤석열 검찰은 황교안 계엄령 개입 혐의를 수사 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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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은 김학의 전 법무부차관의 별장 성접대 집단 특수강간사건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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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장관으로서 올바로 수사를 지시하는게 아니라 사건을 덮도록 외압을 행사했다는 혐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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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은 김학의 성폭행사건을 몰랐다고 변명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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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은 청문회때 황교안장관에게 김학의 동영상CD까지 보여주면서 별장 성범죄사건을 알렸다고 했습니다. 박지원도 당시 CD를 봤다며 증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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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박지원 증언으로 본다면 황교안은 김학의 별장 집단 성폭행 범죄를 알고도 차관으로 임명되도록 방조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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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때도 성범죄 무혐의처리 나오도록 장관으로서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다는 혐의가 짙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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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철저하게 박근혜 정권때 비리를 감싸고 권력에 충성했던 황교안이 법무장관에서 총리까지 승진할 수 있었고 대통령권한대행까지 하면서 출세를 누렸다는게 중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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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최순실 국정농단의 2인자가 박근혜 탄핵과 함께 사라지기는커녕 지금 한국당대표가 되어 유력한 차기대선후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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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박근혜 임기 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지 벌써 잊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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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초부터 국정원.군사이버사령부,행정안전부 등 국가기관이 총동원된 댓글 여론조작과 조직적인 부정선거가 저질러졌다는게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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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행안부,경검찰,국방부 등 국가기관이 총체적으로 개입된 부정선거는 내란죄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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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카페회원들 몇명이 댓글조작한 드루킹사건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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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해외 언론에서는 한국의 박근혜 부정선거가 주요 뉴스로 보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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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국내 언론과 뉴스에서는 제대로 보도가 되지 않았습니다.인터넷 네이버도 부정선거 실검이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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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RSF가 평가하는 한국의 언론자유지수가 박근혜때 70위까지 추락할 정도로 언론 통제가 극심했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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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권은 부정선거도 있을 수 없는 일인데 혐의를 감추기 위하여 유우성 간첩 조작사건까지 터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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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이 법무부장관으로 있을때 검찰의 부정선거 은폐 축소와 간첩 조작 사건이 발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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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국민들은 부정선거 규탄하며 진상규명 외치는 시위가 종교계로 확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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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박근혜 정권은 사건을 은폐축소하고 꼬리자르기로 덮어버렸고 야당이 요구하는 특검 수사도 거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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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헤정권은 특검수사하라! 국정조사하라!는 집회를 좌파 빨갱이로 몰아부치며 블랙리스트로 탄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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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세월호유족, 영화, 예술인, 지식인 등 민주 정의를 외치는 국민은 모두 블랙리스트로 무차별 감시 탄압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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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대법원장과 유착하여 재판에 불법 개입하면서 사법 농단하고, 삼권분립을 무너뜨린 범죄도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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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명의 목숨을 앗아간 세월호참사 역시 단순 교통사고가 아니라 청와대 비리와 국정원 개입 의혹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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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명 목숨이 초를 다투는 순간에 박근혜는 7시간이나 어디서 무얼 했는지는 아직도 은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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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진상규명하라는 세월호 유가족의 피맺힌 외침이 계속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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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세월호 유가족에게 진실 해명과 대국민 사죄를 해도 모자랄 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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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유족들을 좌파빨갱이 블랙리스트에 포함시켜 탄압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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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황교안 법무장관 하에 검찰은 증거를 은폐 축소하고 모든 책임을 선장과 유병언 청해진해운에게 떠넘기고 사건을 덮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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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의 무서운 비리와 음모는 아직도 그 진실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https://goo.gl/m89Q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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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한국당은 박정희 친일과 독재를 감싸는 짓도 하였다는 걸 알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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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노무현의 친일청산법 추진때도 모든 정당이 찬성할 때 한국당(한나라당)만 반대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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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보수 집단은 박정희 친일을 감싸기 위하여 끊임없는 역사 왜곡 작업을 추진하면서 친일 뉴라이트 국정교과서를 제작 배포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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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11.kr/6x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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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자유한국당)이 친일파재산환수법에 반대를 한 것은 정당 중에 친일 후손이 제일 많은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박정희 친일을 싸기 위해서였죠.일본군 장교 박정희는 한국당 보수의 상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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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뉴라이트 교과서를 제작 배포하려 한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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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박정희 친일 독재 미화하는 뉴라이트교과서를 채택하는 교사와 학부모가 없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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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처럼 정부가 획일화된 역사교과서를 직접 만드는 국정교과서제도를 밀어부쳤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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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권은 북한식 국정교과서뿐 아니라 국민이 반대한 위안부 합의도 밀어부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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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강제라는 표기가 없는 합의문인데도 서명을 해주고 일본에 면죄부를 주는 친일 매국 행위를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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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권을 묻지마 지지하는 폭력 어버이연합 등 보수 태극기집회도 수없이 열렸는데 이들 배후에 청와대와 전경련이 불법 지원했다는 화이트리스트도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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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윤창중, 심학봉, 박희태,김무성 등 성추행사건, 장자연리스트, 방산 비리, 포스코 비자금, 성완종 뇌물 리스트, 대국민해킹사건,서울시간첩조작 등 수많은 부정부패와 용공조작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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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문으로 돌던 최순실 밤의 대통령 농단이 손석희 jtbc뉴스룸에 의해 사실로 드러나면서 이게 나라냐 소리까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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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처럼 부패한 정권은 경제까지 망치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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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때부터 급증하기 시작한 부채가 박근혜 들어 1300조 넘는 사상 최대의 가계부채, 사상 최악의 청년실업률12.5%, 자영업 몰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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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 사이에선 박근혜 헬조선 소리까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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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o.gl/vBMm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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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자유한국당) 김영삼이 IMF외환위기를 일으켜 국가부도를 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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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민주화 정권이 V자 회복 시켜놓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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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나라당 이명박들어 30조 자원외교비리, 32조 4대강 비리 혐의가 있었고 박근혜들어 창조경제비리가 일어나고 나랏돈이 최순실 주머니로 새나가면서 서민경제가 도로 악화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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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조 넘는 사상 최대의 부채를 다음 정부에 떠넘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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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문재인정부 역시 여전히 경제를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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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무역분쟁이라는 해외 악재가 터지면서 수출이 급감한 원인도 있지만 임기 절반이 넘도록 경제를 못살리는 거 보면 문재인도 무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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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에게 실망했다면 경제에 해박하고 명석한 이재명을 지지하던지 아니면 유승민이나 안철수에게 기회를 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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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도 한국당 출신이긴 하지만 박근혜건 문재인이건 잘못이 있으면 비판하는 비교적 바른 소리하는 그나마 나은 보수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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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역시 4차산업 혁명의 적임자로서 자기 재산의 절반인 1500억이나 사회기부한 도덕적인 정치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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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국당 황교안은 군사독재 앞잡이 검사 출신으로서 수많은 비리 혐의가 있을뿐 아니라 무조건 비난만 할 줄 알지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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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은 비판을 하더라도 대안을 제시하는 것과 달리 황교안은 경제에 대한 해결책 질문에도 제대로 답변을 못하면서 문재인과 마찬가지로 경제 무뇌아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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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태극기표를 얻을 욕심으로 5.18민주화를 폄훼하고 독재 핏줄 박근혜를 감싸면서 끊임없이 국회 방해 폭력 집회만 선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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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자유한국당은 우리나라 경제를 3번이나 망가뜨렸고 간첩조작, 국정농단,사법농단 등 민주주의 근본을 무너뜨린 집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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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보수당,바른미래당,정의당,평화당,대안신당,민주통합당 등 다른 정당은 몰라도 자유한국당만큼은 절대 안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