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민주당 한국당 가리지 않고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했다면 정의로운 검사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은 이명박때 충성스런 검사였습니다.

BBK 특검 시절에 이명박이 다스 실소유자 아니라면서 사건을 무혐의로 덮었습니다.이명박을 구치소로 이송할때도 윤석열 본인의 전용 차량까지 제공하면서 VIP대우를 해줬다는 사실도 보도되었습니다.

윤석열은 본인 입으로 이명박때가 가장 쿨했다고 말한 것처럼 비리사건들을 잘 처리해주면서 검찰 핵심 보직으로 승승장구했습니다.

http://www.lawdeep.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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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BBK특검때 이명박이 다스 소유자 아니라고 사건을 덮어주었지만

문재인 들어 문무일 검찰총장 지휘하에 새로 수사 한 결과 이명박은 다스 실소유자로 판정났고 징역15년의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윤석열은 이명박때 윤우진 뇌물수수사건도 봐주기 논란이 일자 자신은 개입한 적도 없다고 부인하다가 육성 증거 나오자 말을 바꾸었습니다.

윤석열은 BBK뿐 아니라 론스타사건도 담당 검사였는데 당시 제대로 진상규명을 하지 않았습니다.

론스타는 국고 10조원에 육박하는 국가적 초대형 사건입니다.

그래서 지금 시민단체는 윤석열에게 론스타 수사 다시 제대로 해서 이명박정권과 론스타의 뒷돈 거래 의혹을 밝히라는 규탄 집회가 거세지고 있습니다https://han.gl/O93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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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11.kr/czty

이처럼 윤석열이 덮었던 이명박의 다스BBK, 론스타 등 대형 비리 사건들이 정권 교체 후에 다시 논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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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조국 딸 장학금 6백만원 캐기위해 특수부까지 대거 동원하여 전인력을 투입 수사하였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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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세금 10조가 걸린 론스타 초대형사건은 재수사할 생각조차 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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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윤석열은 이명박때는 충성하였고 문재인들어서는 검찰개혁에 반발하면서 반기를 들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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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되자마자 조국을 시작으로 추미애아들,유재수,김기현,임종석,황운하 등 민주당관련이라면 티끌만 나와도 승냥이 처럼 달려들어 수사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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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조국 딸은 의혹나오자마자 벼락치기 수사했으면서 나경원은 똑같은 자녀입학부정 드러났고 고발까지 되었는데도 전혀 수사 안 하고 있습니다.

황교안 아들 역시 KT특혜, 병역특혜 의혹이 뉴스보도되었는데 조사 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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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은 아들 병역특혜 의혹이 보도되었을뿐 아니라 계엄령 개입한 의혹 문건도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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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촛불집회를 계엄군 동원해서 유혈 진압하려 한 기무사 계엄령 문건은 내란죄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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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적인 촛불집회를 배후 간첩 개입으로 조작을 해서 계엄군 총칼로 짓밟고 야당 의원들을 체포하여 국회를 무력화 시키려한 기무사문건은 용공조작 반란 내란죄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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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검찰은 늑장부리면서 조현천 기무사사령관이 해외 도피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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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에 관련된 혐의를 받고 있는 황교안도 수사를 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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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황교안 정권때 기무사 계엄령 문건대로 실행되었다면 자칫 제2의 5.18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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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윤석열검찰은 민주당은 수사를 하면서 한국당은 더 큰 혐의가 드러나도 수사를 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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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패스트트랙 59명 역시 고발된 지 8개월이 지나도록 수사도 기소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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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건은 혐의를 밝히는데 시간이 걸린다지만 패스트트랙은 영상 증거가 명확하기때문에 시간 끌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도 윤석열검찰은 8개월이나 시간만 끌면서 은근슬쩍 넘어가려고 하다가 비난 여론이 일자 마지못해 늑장기소를 한것입니다.

그것도 국회 방해 폭력을 행사한 의원이 59명인데 겨우 1/3밖에 기소 안 하면서 봐주기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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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이명박을 비롯하여 나경원,황교안,패스트트랙 등 자한당 봐주기 비판에 대하여 일베 보수들은 반발하면서 박근혜를 잡아넣지 않았냐고 반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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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박근혜를 감옥에 넣은 건 윤석열의 공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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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촛불집회로 박근혜를 탄핵시키고 박영수 특검수사팀을 구성하였고 문재인이 지방에 떠돌던 윤석열을 불려 들여 수사에 합류하라고 지시한 것뿐입니다.

게다가 박근혜 혐의는 20가지가 넘고 32년 징역형 나올 정도로 내란죄수준의 범죄였고, 천만 촛불국민이 지켜보는 사건이기때문에 봐주고 싶다고 봐줄 수 있는 사안이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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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검찰총장 임명 된 후 조국 딸 수사를 시작으로 민주당 수사를 본격화하였고 반면에 한국당은 봐주기 수사를 하였으며 같은 검사 식구 봐주기 짓도 만연했습니다.

부산지검 위조사건이 고발되어 경찰이 부산지검 압수수색을 해야되니 영장 청구해달라고 했을 때 윤석열검찰이 기각하였습니다.

조국은 사소한 것까지 닥치는대로 압수수색을 했으면서 정작 자신들 검사의 위조범죄가 드러나서 해당 부산지검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겠다니까 결사적으로 막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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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장모 위조 사기범죄 혐의가 드러났을때도 기소도 안 하면서 제식구 감싸기 비난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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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장모와 같은 법인이사장은 기소되고 유죄처벌받았는데 윤석열장모는 기소도 안하고 그냥 덮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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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김진태 등은 윤석열장모 위조사기 범죄 명백한데도 검찰이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다면서 재수사를 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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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검찰은 자기편은 죄가 있어도 수사도 기소도 안 하고 덮어버리고 자신들 적이다 싶으면 표적 과잉수사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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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검찰이 조국 딸 조사하기위해 내란죄 담당하는 특수부까지 대거 동원하여 반년동안 먼지털기 표적수사했지만 결과는 어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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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박근혜처럼 20년 징역형에 해당되는 중범죄가 나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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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징역형은 고사하고 아들 온라인시험 가르쳐준 것과 장학금 6백만원이 전부였죠.

이건 무죄 아니면 벌금형밖에 안 되는 사건입니다.그래서 조국을 구속영장 신청 조차 못한 거에요.기각 될 게 뻔하니까요.

검찰은 조국뿐 아니라 추미애도 장관 내정되자 측근 수사를 하였던 게 밝혀졌고 지금은 또 추미애 아들을 수사한다면서 난리를 떨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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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윤석열검찰이 한국당은 더 큰 혐의가 있어도 수사를 미루면서, 문재인민주당은 티끌만 한 의혹이 있어도 벼락치기 과잉수사를 하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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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검찰에게 민주당은 적이고 한국당은 동지이기때문입니다.문재인정권은 사법개혁으로 검찰의 권한을 축소시키려하기때문에 적이고

한국당은 사법개혁 반대하면서 검찰의 특권을 지켜주려하기때문에 동지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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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검찰의 목표는 민주당을 흠집내고 한국당이 더많은 의석을 획득하토록 하는 것입니다.그래서 다음 국회때 한국당의 주도로 공수처법과 검경수사권조정법안을 도로 무효화시키기를 바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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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한국당은 공수처법 폐지를 제1공약으로 내걸면서 이러한 검찰의 기대에 부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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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검찰은 조국을 비롯하여 문재인정권만 과잉수사하여 언론에 보도되도록 이슈를 만들고 민주당 흠집내기에 광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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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검찰과 한국당이 사법개혁을 막으려고 하고 있지만 지난 노무현도 검찰개혁을 추진했었고 문재인도 대선 공약으로 검찰개혁을 내걸었던 이유가 뭐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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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검찰은 수사권,영장청구권,기소권,형집행권 등 세계 유례가 없는 권한을 갖고 있습니다.지나친 권한의 집중이 직권남용 비리를 초래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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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민주당과 4당이 검찰개혁을 추진하면서 공수처 설치와 검경수사권조정 등으로 검찰,경찰,공수처,사법부가 서로 견제와 균형을 유지하도록 하여 비리를 막고자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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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검찰은 자신들의 권한이 견제 받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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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십년동안 검찰은 수사지휘권,수사종결권,기소독점권 등 무소불위의 권한을 누려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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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권 중에 일부인 종결권 조차도 경찰에게 돌려주는 걸 원치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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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가 생겨서 자신들만이 독점해왔던 기소권이 견제 받는 것에 강력 반발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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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법개혁 추진하는 민주당정권만 표적 수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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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검찰이 자기편은 봐주고 상대편은 과잉수사하는 직권남용을 막기 위해서라도 중립적인 공수처는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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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장은 여야합의로 임명하고 신분이 보장되는 독립기구라서 중립적인 수사를 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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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검찰총장은 대통령이 임명하고 해임하기때문에 신분이 보장되지 않습니다.그래서 지난 수십년동안 검찰은 청와대 눈치를 보면서 권력의시녀로 불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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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황교안장관이 말 안 듣는 채동욱 밀어내고 김진태 검찰총장으로 교체하고 검찰을 꼭두각시로 부리면서 수많은 비리를 덮을 수 있었던 것도 검찰의 인사권을 대통령과 법무장관이 쥐고 있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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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도 독재하고자 맘 먹었다면 공수처같은 거 필요없고 윤석열을 해임하고 자기 후배 꼭두각시로 교체하면 됩니다.

박근혜가 했듯이 말 잘들으면 승진과 포상을 주고 말 안 들으면 국정원시켜서 비밀 사찰하고 징계때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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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문재인은 독재가 목적이 아니라 지난 노무현이 추진했다가 검찰의 반발로 좌절되었던 사법개혁을 다시 이루고자 함이고 그래서 공수처와 검경수사권조정법을 추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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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과 달리 공수처장은 대통령 맘대로 해임 할 수 없고 신분이 보장되기때문에 청와대 눈치를 볼 필요가 없습니다.따라서 대통령도 수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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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장이 비리를 저지르면 어떡하냐는 사람이 있는데 그땐 검찰이 공수처를 수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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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론조사도 압도적으로 공수처법 찬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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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검찰과 같이 공생하여 왔던 한국당은, 공수처같은 독립기구를 원치 않습니다.한국당은 검찰과 한통속이 되어 수많은 비리를 덮어 왔습니다.

지난 이명박박근혜 10년 동안 BBK주가조작,론스타사건,내곡동사저,자원외교,방산비리,민간인 불법사찰,성완종리스트,국정원부정선거와 유우성간첩조작,블랙리스트,대국민해킹,세월호비리,김학의 집단강간,장자연리스트,임은정 서지현안태근사건,양승태사법농단 등 수많은 비리사건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제대로 수사 하지 않고 사건을 은폐축소하고 꼬리자르기로 덮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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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으로서는 검찰만 조종하면 어떠한 비리도 덮을 수가 있고 심지어 부정선거,계엄령같은 내란죄를 저질러도 덮고 넘어갈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야합의로 임명한 공수처같은 독립기구가 있으면 어떻겠습니까? 그야말로 눈에 가시가 되는거죠.그래서 한국당만 사법개혁 반대하고 공수처 반대투쟁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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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도 한국당과 한통속이 되어 자기편은 봐주고 상대편은 없는 죄까지 만들어 기소하면서 떡검,개검,정치검찰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검찰과 사법부의 부패를 견제하기 위해 공수처가 필요한 것이죠.국민여론조사도 70%이상이 공수처법 찬성하고 있는데 한국당만 반대하면서 장외 폭력 집회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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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은 지난 국정원 부정선거와 간첩조작,사법농단 등으로 나라를 말아먹었을뿐 아니라 우리나라 경제도 3번이나 망친 정권입니다.

​지난 김영삼 한나라당 시절 IMF국가부도를 내어 우리나라 경제를 두동강 냈었고 이명박박근혜 들어서 또다시 경제를 침몰 시킨 정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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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o.gl/fDxwTE

​물론 문재인도 경제를 못살리고 있습니다.미중무역전쟁이라는 해외 악재가 있었지만 그래도 집권 절반이 넘었는데 아직 경제를 살리지 못하는 것은 무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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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볼 줄 몰라서 윤석열처럼 이명박에 충성했던 검사를 사법개혁의 선봉에 세우겠다고 한 것부터가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문어벙에게 실망했다면 경제에 해박하고 명석한 이재명을 지지하던지 새로운보수당 유승민에게 기회를 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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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4차산업혁명의 적임자이자 자기 재산의 절반인 1500억을 기부한 바른미래당출신 안철수에게 기회를 줘야합니다.

하지만 국가경제를 3번이나 말아먹은 자유한국당은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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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최선의 선택이 아니라 차악의 선택입니다.사법개혁 추진하는 진보와 사법개혁 막으려는 보수의 갈등이 심한 요즘 근거없는 일베 보수의 허위유포나 개인의 유튜브 선동에 휩쓸려서는 안 되고 공신력있는 신문,뉴스를 봐야합니다.

우리 국민이 올바로 판단하고 올바른 지지를 해줄 때 정치가 개혁되고 우리 삶이 나아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