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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대구 교회나 성당 추천좀..
hard**** 조회수 9,054 작성일2006.06.07

28세남성입니다...

신앙생활과 더불어 인간관계도 좀 맺고싶고 해서 교회나 성당을 다니려는데

대구에서 어느곳이 좀 크고 신앙자도 많은가요?

특히 청년부요..

친구가 한명도 없어 너무나 외롭고 쓸쓸합니다..인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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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ci****
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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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가 고향인 천주교 신자입니다.

여기 개신교 신자분들은 교회를, 천주교 신자분들은 성당을 권하고 있네요...^^

제가 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여기분들의 말씀만 보고 한종교에 대한 편견을 갖지 마시고, 님께서 직접 교회나 성당을 방문해보시고 결정하셨음 합니다.

천주교는 보편되고 하나인 종교로 세계 어디를 가나 같은 복음과 형식으로 미사를 드리기에 왠만하면 가까운 성당을 갈 것을 권하지만, 꼭 그래야 하는 의무는 아니고, 님께서  크고 신자가 많은 성당을 원하시기에 계산성당(www.tgkyesan.com)을 권해드립니다.

계산성당은 대구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우며,역사도 깊은 곳입니다. 지난주에 본당설정 120년 기념으로 이웃돕기 바자회 같은 뜻깊은 행사도 했다고 하더군요.

천주교는 세례를 받기전에 예비자 교리를 받아야 하는데, 새 교리반은 여름에 시작하는 것 같고, 그전에 성당을 한 번 방문하시어 적절한 안내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예비자 교리가 시작될 때 어떻게 성당에 오게 되었는지 물어보면, 물론 주변신자분의 전교활동으로 오시는 분들도 많지만, 아무런 연고 없이 혼자 오시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어떤 분은 미사시간에 들리는 성가가 듣기 좋아서 오시는 분들도 있고, 성당이 너무 아름다워서 구경 왔다가 예비자 교리를 받고 주님의 자녀로 거듭나신분들도 있습니다.

그만큼 혼자 오시는 분들도 많으니 뻘쭘하게 생각지 마시고, 오셔서 수녀님께 "처음 왔습니다" 하시면 다 알아서 안내해주실 겁니다.

계산 성당의 청년 미사는 일요일 오후 5시입니다.

종교활동을 통해 좋은 분들 많이 만나서 님의 외로움이 극복되길 바라며...^^ 주님의 평화가 님과 함께 하길 바랍니다.  

200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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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그림
고수
개신교, 번역, 통역, 러시아어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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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제일 큰 교회는 아마 순복음 교회일 것 같구요..

서문교회도 꽤 크죠..

청년부가 좋은 곳이라면

동부교회를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시내 근처에 있고, 특히 김서택 목사님의 설교가 참 좋죠..

청년들도 많고..

http://www.dongbu.org/

한번 들어가서 둘러보세요..

 

200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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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답변

대구 상인동에 위치한  대구목민교회를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전 서울에서 교회를 다니다가

대구로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좋은교회를 찾다가 대구목민교회를 선택하게됬는데요.

 

이번에 서울에 위치한 높은뜻숭의교회에서 전임목사님으로 사역하시던 권영국목사님의

말씀도 굉장히 좋습니다.

높은뜻 숭의교회가 청년사역이 활발한 교회다보니까

우리교회도 청년사역이 활발합니다.

 

대구목민교회에서 만나면 좋겠네요^^

 

대구목민교회 담임목사님 설교 동영상주소

(교회에 대해 설교하시는 설교이니까, 들으시면 좋을것 같아요)

http://cafe.naver.com/gksksladmldldirl.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8

200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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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답변

Abundant Life Worship Center

목사님 : Randy B. Cheniault (미국인)

교회위치: 대구시 남구 봉덕동 617-7 (705-020)

               대구 가든 호텔 건너편 남구청 방향으로 Break Time 2층, 3층

예배시간 : 11:00 Worship Service

교회전화 : 010-8671-5982 / 474-5942

홈페이지 : http://web.godpia.com/alwc/index.htm

성령 충만한 교회

200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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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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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s****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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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으로 태어나서 왜 사는가? 나는 왜 태어나서 언젠가는 죽을것인데란 의문들..

존재적 질문에 찿는 곳이 종교 입니다.

제 인생이 사방이 막혔을때,하늘만 열려 있을때 그때

전 제 앞에 제 인생을 밝혀주는 한사람 이사람을 통하니 또 단체적 한사람을 만났읍니다.

여유 있을때는 괜찮은  종교 귀에나 목에 걸수있는 종교 하나쯤 있으면 좋은데.

막상 당한니 그것은 간데 없고 인생을 원망 할수 밖에 없었는데.

그때 한사람을 통해 그문을 통해 진실한 사람.

흙이고, 아무것도 아니고,코에 숨이 붙은 인생.

오늘 밤 너 영혼을 거두어 가리니 너 예비한것이 누구것이 되겠느뇨? 할때

아멘. 그런 사람을 만났읍니다.

전 너무 행운아 입니다.

인생의 절대 비밀은 아는 사람이 되었읍니다.

인생의 창조 목적인 공개된 비밀로  모시겠읍니다.

메일은 dad345@hanmail.net

200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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