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하로프로의 팬입니다만, 대동경소녀는 조금 유감인 부분이 많습니다.

질문자 분께서도 하로프로젝트의 팬이라면 아실 지도 모르지만 에버랜드 오타쿠 사건은;;

3차 합격자 + 다캉,니이,레나,링링 보러 사람들이 시간내서 에버랜드까지 갔는데

3차 합격자 중 어느 분이 팬들한테 "오타쿠"라고 말하는 건 -_-;;

어쩌면 자신의 미래의 팬이 될지도 모르는 사람한테.

또 에버랜드에서 인터뷰 같은 거 할때 하로 팬 아닌 데 일부로 하로 팬처럼 말하던

사람도 있었다는 것 같고 -_-;;

적어도 장미키님처럼 멤버들 보고 주저 앉으셔야..

(저도 멤버들 그렇게 가까이서 보면 울고 주저 앉을 듯 ㅋㅋㅋ)

아무튼 그런 의미에서 저는 일단 대동경소녀의 합격자가 꼭 하로프로의

팬이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스위티는 가수 활동하고 있는데 오디션 또 보는 거 자체가 처음부터 이상했고

엠넷에서 방송하는 오디션이고, 스위티도 엠넷 소속이라서 당연히 뭔가 있는 듯 합니다만

층쿠가 예전 원칙대로 '원석을 뽑는다'라는 원칙이 있는 한 최종적으로

스위티를 뽑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만약 층쿠가 스위티 멤버를 뽑으면 저는 그저 웃지요.

공정성의 문제는 저희같은 입장에서는 누구도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만,

그저 일단 최종결과를 기다려보고 하로팬이 뽑히기를 기도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