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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 초기 증상 및 좋은 습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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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 초기 증상 및 좋은 습관

유 자 2017. 6. 23. 20:26

폐렴 초기 증상 및 좋은 습관

폐렴 등 호흡기질환은 증상이 비슷하기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호흡기 내과에 가셔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호흡기 내과 치료가 도움이 되지 않으신다면 호흡기 전문 한의원이나 대체의학(민간요법) 등도 경험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폐렴은 초기에는 감기 정도의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급속히 진행되면서 고열, 기침과 흉통, 호흡 곤란, 녹색의 농성 가래 등을 나타내고 때에 따라서는 바이러스성 폐렴과 세균성 폐렴이 혼합감염을 일으켜서 매우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세균성 폐렴은 진행이 빨라 그 증상이 몇 시간내로 심각해집니다.

폐렴 초기증상

기침을 할 때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도 있으며, 가래 색깔이 녹슨 쇠 빛깔입니다. 숨을 들이마실때 흉통이 심해집니다. 가쁜 숨, 호흡 곤란이 지속적입니다. 고열, 섬망(환각 증세) 히스테리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의식, 혼미 증상이 나타납니다. 세균이외의 다른 병균에 의한 페렴일 경우에는 증세가 서서히 진행되기도 하는데 며칠 동안 열이 나고, 식욕부진, 의욕 상실, 전신피로가 계속되거나 기침이 나거나 숨이 가쁜 증상만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신생아나 어린이의 경우에는 처음에는 구토만 하다가, 점점 열이 오르면서 경련을 일으키기도 하고, 노인들의 경우에는 호흡 기계의 증상들은 없이 단지 의식만 혼미해지기도 합니다. 폐렴 증상이 가벼운 경우에는 입원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의사의 처방을 받아 집에서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세균성 폐렴일 경우에는 항생제를 줍니다. 바이러스성 폐렴일 경우에는 항진균제를 처방받아 치료합니다. 물론, 증상이 심한 경우이거나 신생아, 어린이, 노인 면역력이 떨어진 환자들은 지체 없이 전문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폐렴의 진단은 이학적인 소견과 함께 반드시 흉부 x-선 사진촬영이 필요합니다. 청진을 포함한 이학적인 관찰로 환자의 증상을 진찰하고 x-선 사진촬영으로 병변의 범위와 변화를 알 수 있습니다. 나아가 혈액 및 분비물 검사를 통하여 원인균을 규명하여 진단과 치료에 활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양약을 먹고 나았다고 하나 재발할 가능성이 있기에 평소 폐에 좋은 음식과 운동 등으로 해서 면역력을 길러주고 폐를 건강하게 하시는 게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폐결핵은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병이 진행함에 따라 전신권태감, 미열, 식은땀, 기침, 가래 등의 증세가 나타납니다. 폐결핵의 진단은 흉부 엑스선 검사가 가장 중요하며 객담에서 결핵균을 검출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참고로 감기 증상으로는 피로감, 재채기, 기침, 콧물, 미열, 근육통, 목의 통증, 눈물, 두통 증상이 일어나며, 대게 3~4일 지속됩니다. 간혹 10일 이상도 갑니다. 성인은 1년에 한두 번 정도 걸리며, 어린이는 1년에 5회 내지 8회 정도 걸립니다. 진찰 결과 감기라 하면은 항생제를 드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항생제 같은 경우 감기를 앓다가 세균성 페렴 등 2차적인 세균 감염이 발생하거나 감기 증상이 일주일 이상 지속, 또는 38도 이상의 발열이 점차 심해지는 경우에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항생제 내성은 일반 발생하면 완전한 퇴치가 어렵기 때문에 올바른 항생제 사용을 통해 내성 발생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한 상기도 감염으로, 일반적으로 1~2주 이내에 자연적으로 좋아지기 때문에 항생제 복용이 전혀 필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항생제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이나 내성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항생제는 감기를 앓다가 세균성 폐렴, 기관지염, 부비동염(축동증0 등 2차적인 세균 감염 발생 감기 증상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거나 38도 이상의 발열이 점차 심해지는 경우, 호흡이나 가슴의 통증이 있는 경우 등에 의사의 처방에 따라 복용해야 합니다. (항생제는 세균에 대한 약이겠습니다. 감기라면 항바이러스제가 필요하지만 항생제는 함부로 드시면 안 됩니다.) 총정리하자면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며, 폐렴은 폐에 염증이 생긴 상태를 말하고, 폐렴은 세균에 의해서 발병하는 세균성 폐렴이 있으나 후자의 바이러스성 폐렴이 대부분입니다. 증상은 감기와 유사합니다. 고열, 기침. 가래를 동반합니다. 폐결핵은 결핵성 세균에 의한 질환이며 주로 기침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아무튼 감기, 독감, 폐렴, 폐결핵, 기관지염, 천식 등 호흡기질환에 걸리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폐 질환에 좋고, 면역력 증강에 좋은 음식들은 꾸준하게 드시면서 운동도 해주시고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무리하게 일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손발을 청결하게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몸이 허약하면 병균이 침투하기 쉬우므로 평소 저항력을 길러주도록 해줍니다. 아래는 폐 질환에 좋은 음식들을 나름 살펴보았습니다.

폐 질환에 좋은 음식들

폐렴 등 호흡기 질환에 좋은 식품으로는 토종 무 도라지청, 호두유 진액, 연한 자색 죽염 및 야생오미자효소액, 야생 돌 복숭아 효소액 등을 추천해드립니다. 야생오미자, 야생 돌 복숭아 (개복숭아)를 효소액(발효액)으로 만들어 드시면 감기, 기침 등 호흡기질환에 좋은데 발효액 담그실 때는 가급적 유기농 설탕으로 항아리에 담가 드시면 좋겠습니다. 문헌을 살펴보면 호두유 진액은 폐 질환(폐결핵, 폐렴 등), 기관지염, 알레르기(천식, 아토피) 등에 좋다고 합니다. 토종 무 도라지청 또한 기침, 가래, 감기, 천식에도 좋습니다. (담배를 피시는 분들이나 작업 환경이 나쁜 분들, 목을 많이 사용하시는 선생님, 가수, 상담사분들에게는 토종 무 도라지청이 도움이 됩니다. 그와 함께 자색 죽염 알갱이를 침으로 녹여 먹으면 아주 좋을 것입니다. 참 평소에 생활 죽염이나 물죽염으로 양치나 가글 해주시고 코세척을 해주신다면 비염이나 호흡기 질환 들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폐럼 등 기관지 호흡기 질환에 도움이 되는 식품들입니다. 가능하면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맘껏 먹도록 합니다. 특히 무, 도라지, 호두유 진액, 생각, 더덕, 돌배, 연근, 표고버섯, 사과, 아스파라거스 등이 좋습니다. 한편 돼지고기, 튀김, 버터, 치즈, 햄 등 지방이 많은 음식을 특히 피해야 좋습니다. 자극성이 강한 식품들과 단 음식, 찬 음식, 커피, 청량음료, 담배, 술 등도 삼가합니다. 결핵환자는 해조류도 많이 섭취하면 좋지 않다고 하니 참고할 일입니다. 토종 무와 엿이 있습니다. 무는 소화제인 동시에 기침의 명약입니다. 예부터 민간요법으로 무즙에 꿀을 적당히 넣어 천식과 소아의 백일해 치료를 즐겨 사용했습니다. 또한 이런 방법은 담을 삭히는데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무씨나 살구시를 볶아서 가루내어 먹는 것도 심한 기침에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무는 소화효소가 풍부합니다. 따라서 음식물의 소화는 물론 체내의 중금속이나 담배의 니코틴을 분해시키는데 아주 뛰어난 효과를 발휘합니다. 또한 따듯한 성질이 있기 때문에 손상된 기관지와 폐를 온화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도라지, 생각, 밭마늘 등을 넣어 토종 무도라지 청으로 만들어 먹으면 좋습니다,) 자연산 오미자효소액입니다. 오미자는 폐기능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기침, 편도선염, 만성기관지염, 인후염 예방 및 치료에 좋습니다. 한의학적으로는 오미자는 폐를 돕는 효능이 뛰어나지만 만성 기관지 확장증 환자의 기침과 천식에 매우 잘 듣고, 공기가 탁한 환경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의 기침, 가래 증상에 효과적입니다. 아이가 기침을 자주 할 때 오미자 우린 물을 꾸준히 먹이면 효험이 있습니다. 이밖에 혈당치를 떨어뜨려 당뇨병 환자의 갈증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오미자의 효능에 대해 몹시 여윈 것을 보하며, 눈을 밝게 하고, 양기를 세게 하며, 남성의 정력을 도우며, 술독을 풀고 기침이 나면서 숨이 찬 것을 치료한다고 하였습니다. 오미자의 성분은 단백질, 칼슘, 인, 철, 비타민 B1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과산, 주석산 등 유기산이 많아 신맛이 강하고 피로회복을 도와줍니다. 참고로 오미자를 효소액으로 담가 드시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품질 좋은 국산 오미자를 구하셔서 유기농 설탕을 사용하여 오미자 효소액으로 담가 드시면 건강에 매우 좋을 것입니다. (효용성 면에서는 인삼과 산삼의 차이가 나듯이 재배산오미자 보다 자연산 오미자가 아무래도 좋을 것입니다. 재배산도 정직하게 잘 키운 것이라면 좋겠습니다.) 효소음료를 먹으면 입에서 침이 잘 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소화 및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비만과 노화를 방지해주고, 독소를 배출시켜 혈액을 맑게 해주는 해독 정화작용을 해줍니다, 눈이 밝아지고 피로를 훨씬 덜 느끼며, 몸에 기운이 나며, 몸이 젊어집니다. 따라서 몸이 면역력이 강한 체질로 바꿔주는 역할을 합니다. 자연산 돌복숭아효소액은 감기가 걸리면 열을 내리거나 폐에 쌓인 균을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기침을 하게 됩니다. 다만 기침이 심한 상태가 되면 병리 현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기침의 종류는 천식, 해수, 백일해 등이 있습니다. 간장, 신장, 폐의 기능이 사기의 침습을 약화됐을 때 발생하는데 주로 폐의 기능에 관련된 경우가 많습니다. 몸에 무리가 안 가면서 손쉽게 민간요법으로 치유할 수 있는 것이 돌 복숭아를 이용한 것입니다. 돌 복숭아 효소는 기침, 감기, 천식 등에 효능이 있는데다가 관절염에 좋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합니다. 야생 돌복숭아를 구해서 가정에서 효소액으로 담가 먹으면 건강에도 여러모로 좋을 듯 싶습니다. 돌배 효소액, 돌배는 해열과 기침, 천식, 위궤양, 변비, 폐병, 폐암 등에 좋습니다. 백일해 등에 효혐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배는 맛이 달고 성질은 냉하며 독이 없고, 열성 질의 기침과 갈증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이며, 소변을 시원하게 해주는 이뇨작용에 좋습니다. 해독작용과 폐를 소통하게 하며 심장을 식히며 외열로 가슴이 답답한 것을 해소시키며 위 속에 뭉쳐져있는 열 덩어리를 치료합니다. 폐병에는 배가 아주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폐를 건강하게 해주고 피를 맑게 해 심장에 염증을 없애주며 화를 내리게 해주고 주독을 풀어줍니다. 당뇨와 중풍에 특히 좋다고 합니다. 자연산 돌배는 재배하는 배에 비해 3~5배가 넘는 효능과 약효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천기누설 방송 내용을 요약해 보았습니다. 천기누설 방송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돌배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돌배는 기침과 천식 등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과실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들은 면역을 증강시키고 항암효과도 갖고 있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단국대 약용 식물관리과 교수께서는 도라지에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이 돌배와 부재료의 효능이 더해지며 폐 건강에 좋다고 하셨습니다. 배도 산에서 야생에서 자란 야생 돌배가 좋듯이 도라지 또한 산에서 자란 야생 산도라지가 좋겠습니다. 야생 돌배와 야생 산도라지를 구해서 끓여 드시면 건강에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여기에 토종생강과 감초 등을 넣으시면 좋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청정지역 지리산 함양을 좋아하는지라 함양에서 채취한 야생 산도라지와 야생 돌배를 구하시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아니면 지리산 함양에서 만든 돌배 산도라지 구하셔서 드시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신문에 돌배 관련 내용 요약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돌배는 해열, 건위(위를 보호합니다.) 지갈(갈증 해소), 이뇨, 항당뇨, 지방 분해 등의 효과가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옛날부터 약용으로 널리 이용되어 왔습니다. 특히 최근 연구결과에 의하면 돌배나무 주 추출물인 플레 페놀은 체내의 유해산소와 과산화 물질 및 공해 물질의 활성 억제를 비롯해 항알레르기 효과가 매우 뛰어나 기침, 천식 등 치료제 개발과 비만치료제로의 개발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돌배는 그냥 드시기에는 불편하기에 돌배효소액으로 담가 드시면 좋습니다. 효소액 담글 때 사용하는 용기는 아무래도 전통 항아리가 좋겠습니다. 설탕도 비싸더라도  유기농 설탕을 사용하시는 것이 더 좋을 것입니다. 자연 산돌배를 원료로 해서 전통방식으로 돌배 효소 액으로 만들어 드시면 맛도 좋고 영양에도 좋을 것입니다. 토종 생강도 있습니다. 토종 생강 역시 양기를 돋우는 약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관지와 폐의 손상된 조직을 생산시키는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강한 양기의 힘으로 폐와 기관지에 찼던 음기를 발산시키는 데도 효과가 있습니다. 감기가 들었을 때 생강 차를 마시면 효과가 있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생강은 본초강목에 담을 제거하고, 풍한과 습기를 없애 주고, 천식을 다스린다고 하였습니다. 본초비요는 폐기를 돕고 위를 고르게 합니다. 또 습비를 몰아내고, 냉담을 없애줍니다라고 했습니다. (국산 생강가루, 혹은 국산 생강차가 좋습니다.) 생강과 더불어 칡뿌리(갈근), 감초, 신이화(목 련꽃봉오리), 대추 등도 감기, 기침에 좋은 식품입니다. 이들을 함께 넣어 생강 갈근액(차)으로 만들어 먹으면 좋습니다. 생강 갈근차에 토종 무도라지 청을 타서 먹으면 기침, 가래, 감기, 폐렴 등에 매우 좋을 것입니다. 국산 도라지는 한방에서는 배농, 거담, 편도선염, 최유, 진해, 화농성 종기, 천식 및 폐결핵의 거담제로서 그리고 늑막염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도라지의 주요 약리 성분을 트리테르페노이드계 사포닌으로 밝혀졌으며 기관지 분비를 항진시켜 가래를 삭이는 효능이 있습니다. 도라지에서만 특별히 관찰되는 사포닌 성분은 진정, 해열, 진통, 진해, 거담, 혈당 강하, 콜레스테롤 대사 개선, 항콜린, 항암작용 및 위신 분배 억제효과 등 여러 약리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지리산 야생 도라지가 품질면에서 매우 좋을 것입니다. 자연산 도라지 오래된 것은 산삼과 버금가기 때문입니다. 재배사 도라지를 드시더라도 3년근 이상의 국산도라지를 드시면 좋겠습니다. 자연산 더덕은 더덕에 사포닌과 인, 비타민, 단백질, 칼슘, 당류 등 많은 성분들이 함유되어 예부터 건위(위를 튼튼하게 합니다.), 강장제, 기침(천식), 거담 등의 약재로 이용되어 왔습니다. 요즘은 먹거리로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본초강목에는 더덕은 폐화를 맑게 하고, 오랜 기침과 폐결핵을 다스린다고 적혀 있습니다. 자연산(야생) 더덕 효능은 재배사보다는 당연히 훨씬 좋을 것입니다. (야생 더덕 차로 드시거나 아님 야생 더덕 가루를 매일 드시면 좋겠습니다.) 도라지를 드셔도 효과를 못보신 분들은 야생 더덕을 드시면 좋을 수 있겠습니다. 국산 양파, 양파를 생 것 그대로 잘라 매 끼니 충분히 먹어줍니다. 생 양파를 먹기가 힘든 사람은 생된장에 양파를 많이 다져 넣고 볶은 콩가루를 듬뿍 넣어서 버무려 두면 양파의 매운맛이 가시고 된장의 짠맛도 순화되어 먹기 좋은 고단백 영양식이 됩니다. 볶은 깨와 마늘을 비롯한 다른 양념들을 섞어도 좋겠습니다. 토종 밭 마늘은 기침을 계속할 때 갈아서 오불라트로 싸서 먹으면 크게 도움이 됩니다. 국산 은행, 은행은 구워서 껍질을 까고 하루에 7개씩 먹어 줍니다. 국산 호두, 호두는 호두를 법제한 후 기름으로 짜서 만든 호두유 진액을 먹으면 기침, 천식, 폐렴 등 폐 질환에 매우 좋습니다. 여기서 토종 무도라지 청, 호두유 진액, 자색 구회 죽염에 대해 좀 더 살펴보겠습니다. 과연 어떤 것이 더 좋을지말입니다. 토종 무도라지청에 쓰이는 재료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토종 무, 무는 소화제인 동시에 기침의 명약입니다. 예부터 민간요법으로 무즙에 꿀을 적당히 넣어 천식과 소아의 백일해 치료에 즐겨 사용했습니다. 또한 이런 방법은 담을 삭히는 데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무씨나 살구씨를 볶아서 가루 내어 먹는 것도 심한 기침에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무는 소화효소가 풍부합니다. 따라서 음식물의 소화는 물론 체내의 중금속이나 담배의 니코틴을 분해시키는데 아주 뛰어난 효과를 발휘합니다. 또한 따듯한 성질이 있어 손상된 기관지와 폐를 온화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도라지(3년근 이상 도라지를 드시면 효과가 더 있을 것입니다.) 한방에서는 배농, 거담, 편도선염, 최유, 진해, 화농성 종기, 천식 및 폐결핵의 거담제로서, 그리고 늑막염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도라지의 주요 약리성분은 트리테르페노이드계 사포닌으로 밝혀졌으며 기관지 분지를 항진시켜 가래를 삭이는 효능이 있습니다. 도라지에서만 특별히 관찰되는 사포닌 성분은 진정, 해열, 진통, 진해, 거담, 혈당 강하, 콜레스테롤 대사 개선, 항콜린, 항암작용 및 위산분배 억제효과 등 여러 약리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밭마늘, 마늘은 강력한 살균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손상된 기관지와 폐를 세균의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양기를 북돋아주며,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는 효능이 있어 조직을 재생시키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토종 생강, 생강 역시 양기를 돋우는 약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관지와 폐의 손상된 조직을 생신 시키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호두유 진액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프지 않고 커주기를 바라는 부모의 바람과는 달리 하루가 멀다 하고 콧물이다 기침이다, 심해지면 폐렴까지 그러다 보면 결국엔 입원까지도 하게 되어버립니다. 아프면서 크는 것이 아이들이라지만 요즘은 정말 심한 것 같습니다. 아침 두 아이를 어린이집 차에 태우면서 차 안에 타고 있는 다른 친구들을 살펴보면 한 여름부터 가을의 초입까지도 콧물이 떨어지지 않는 아이도 있습니다. 한동안 잠잠하던 아이들도 기침을 하거나 콧물을 흘리거나 열이 나서 어린이집에 나오지 못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환절기로 접어들면 엄마 마음은 한없이 바빠집니다. 이번 겨울을 또 어떻게 넘기려나 고민을 하며, 좀 더 좋은 도움이 되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오염되지 않은 생활환경, 안전한 먹거리를 대신할 수 있는 명약은 사실 없습니다. 그러니 엄마 마음은 안타까울 수밖에 없습니다. 요즘 환경이 어디 조금이라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조건이라야 말입니다. 그렇다고 멀리 이사 가서 산속에서 살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항상 비치해두면 좋을 자연식품 중에서 죽염과 함께 호두유 진액도 빠지지 않습니다. 환절기에 감기로 인한 여러 가지 질환이 잦은 겨울에 아주 요긴하게 쓸 수 있는 보조개가 바로 호두유 진액입니다. 예로부터 정월 보름 부럼으로 깨 먹던 호두는 머리를 명석하게 해주고 자양강장 효과가 뛰어난 건강식품으로 사랑받아 왔습니다. 또한 여러 기관지 및 폐 질환을 다스리는 식품으로 이용되어 왔습니다. 

문헌 속의 호두유 진액 이야기입니다.

동의보감 중 호두는 수축하는 재료이니 능히 페의 기운을 모으고 폐기와 해수 천식을 다스리며, 신장을 보하며 요통을 고칩니다. 핵의 속이 호두살이 되니 끓는 물에 담가서 법제하여 사용합니다. 신약본초, 백혈병에 어려운 고비는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급성 폐렴이 들어오면 열 시간 안에 숨 떨어지게 돼있습니다. 거기엔 무슨 약이 필요할지 생각해봅시다. 그렇게 급사할 적엔 호두기름이 최고이지만, 그건 밥솥에 쪄서 기름을 짜야 합니다. 이 기름이 아니고서는 아이의 급성 폐렴이나 어른의 급성폐렴을 살린다는 건 거짓말입니다. 오늘까지 누구도 못하는 걸 봤기 때문에 나만이 그걸 실험해보니 정말 무결했습니다. 그리고 요즘 아이들 공해 때문에 폐가 약하고 감기에 잘 걸리는데 이 기름을 수시로 먹이면 기침이 멎고 폐가 좋아집니다. 폐가 좋아지면 산소를 잘 흡수하니 소화도 잘되고 건강해집니다. 이 기름은 또 콩팥에도 좋습니다. 한 가지로만 좋아지는게 아니고, 수시로 이런 좋은 식품으로 어린 것들의 건강을 지켜야합니다. 라고 나와있습니다. 동의 약학 중에는 신장이 허하여 허리가 아프거나 또는 다리가 연약할 때 폐와 신이 허한 증세로 인한 천식, 머리칼이 일찍 희어질 때, 연주창 등에 이용하면 좋으며, 동맥 경화의 예방에도 좋습니다. 식료본초 중에는 한방에서 강장제로 쓰고 진해 약으로도 씁니다. 특히 폐결핵에 좋으며, 기름은 모든 피부병에 좋다고 합니다. 호두를 먹으면 소화가 잘 됩니다. 혈맥이 잘 통하고 골육이 살이 찝니다. 호두유 진액 활용법입니다. 아프지 않을 때에도 하루 2~3회, 한 번 먹을 대 티스푼의 1/3 정도의 양으로 먹어주면 좋습니다. 특히 아이들에겐 건강증진과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심한 기침감기나 천식으로 인한 기침에는 호두유 진액을 티스푼에 따르고 거기에 구죽염 분말을 소량 섞어서 먹여주면 좋습니다. 또는,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작은 물약병에 구죽염 알갱이를 15~20개 정도 넣고 호두유 진액을 부어 하루 정도 지난 후부터 수시로 먹어주면 됩니다. 그냥 간편하게 호두유 진액 먹은 후 아홉번 구운 구회 고체 죽염 알갱이를 침으로 녹여 먹으면 좋겠습니다. 호두유 진액에 구회 죽염의 약성이 더해져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어른이나 아이의 기침이나 천식, 오래된 가래, 해수에도 좋은 효능을 보입니다. 아이들이 밤에 자다가 코가 막히면 입을 벌려서 입으로 숨을 쉬게 되는데 그렇게 자고 나며 여지없이 다음날 아침부터 마른기침을 하게 됩니다. 이때는 죽염 알갱이가 든 호두유 진액을 양쪽 콧구멍에 한두 방울씩 넣어주고 콧방울을 쥐었다 놓기를 두세 번 반복해 줍니다. 입에도 조금 흘려주면 목 안이 촉촉해져서 다음날 칼칼한 마른 기침을 하지 않게 됩니다. 아이들이 자고 있을 때 새벽녘에 한 번씩 해주는 것으로 감기예방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호두유 진액을 먹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겐 밥에 살짝 섞어서 비벼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참기름을 조금 넣고, 호두유 진액을 조금 넣어 깨소금이랑 비벼서 주면 모르고 먹습니다. 주의사항으로는 호두는 콩팥의 기능을 강화시켜 이뇨작용을 촉진시키고 요통, 관절통, 어린이 변비치료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 정신을 맑게 해줍니다. 원칙적으로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폐의 기능을 개선하면서 치료하는 유일한 건강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호두에는 인체에 좋은 여러 성분들이 골고루 들어있습니다. 지방과 단백질, 당질, 수분, 섬유질, 인, 칼슘 비타민 a, b, c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습니다. 특히 비타민 b1과 칼슘, 인, 철분 등은 노화 방지와 자양강장에도 두드러진 효과를 보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호두라고 해도 제대로 된 원재료를 구하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선식 집 같은 곳에서 단단한 껍질은 물론 호두 속살을 덮고 있는 갈색의 속껍질까지 벗겨서 판매하고 있는 호두는 절대로 사시면 안 됩니다. 지방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견과류들은 껍질이 벗겨진 채 공기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면 산소와 만나 쉽게 산화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가능하면 온전한 형태의 호두알로 원산지가 국산으로 표기된 것을 고르도록 하고 번거롭더라도 먹기 전에 바로 까서 속껍질째 사용하도록 합니다. 호두 속에는 약간의 독소가 내포되어 있다고 동의보감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호두 진액을 만들 때에는 독성을 정제하기 위해 밥 위에 쪄서 말리기를 세 번 반복해서 만들어야 독성이 제거된 약성을 가진 호두유 진액을 만들 수 있습니다. 호두유 진액을 살 때는 호두의 원산지가 어디인지, 어떠한 방법으로 제조되었는지를 꼭 확인하시고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급성 폐렴을 이겨낼 수 있게 도와주었다는 호두기름입니다. 호두기름(호두유 진액)에 대해 한 제보자는 급성 폐렴으로 기침이 멈추지 않았었지만, 호두기름으로 이겨냈다고 말했습니다. 제보자가 소개한 호두기름은 실제로 폐 기능 회복에 좋았습니다. 두 자체가 폐 기능을 보한다는 말이 동의보감에 적혀있습니다. 호두는 찌고 말리고를 세 번 반복해서 착유를 해야 불순물을 빼고 깨끗한 호두 기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사례 자는 기름이라 느끼하지만 기침에 좋아 호두기름을 즐겨 먹는 다라며 직접 기름을 숟가락에 따라 먹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사례 자는 호두기름을 참기름을 이용한 모든 요리에 참기름을 대신해서 사용했다고합니다. 미역을 볶을 때나 밥을 할 때 그리고 나물을 무칠 때도 호두기름을 넣어 요리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한 한의학 박사는 동의보감에 따르면 호두는 폐의 기능을 보한다는 말이 있다며 호두의 기름을 짜서 쓰면 폐 건강에 효과가 있다고 되어 있고 불포화 지방산인 오메가 3가 많이 함유돼 있어 항산화 효과가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폐 질환에 좋은 구회 죽염입니다. 오늘날의 죽염은 독성이 완전 제거와 약성의 완전 합성을 위하여 아홉 번을 굽고 또 아홉 번째는 고온 처리를 통해 소금을 완전히 용해시켜 만들기 때문에 효용성이 최고에 달하고 있습니다. 죽염은 다음과 같은 기능이 있기에 환자에게 있어서 꾸준한 섭취를 권장할 수 있는 식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구회 죽염 좋은 점입니다. 위장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죽염은 건강의 근원인 위장을 튼튼히 하며 염증 질환을 원인적으로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즉, 인체의 자연 생리기능을 강화시키고 체질을 개선하면서 염증 질환 치료에 도움 됩니다. 그리고 강한 해독 작용을 합니다. 우리 몸속에 생긴 독을 없애줍니다. 죽염의 강한 해독작용은 몸에 생긴 병독을 빠른 속도로 씻어 주어 여러 질환의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비염, 천식, 아토피 등 각종 알레르기에도 좋습니다.) 김치를 담그거나 다른 농작물을 조리할 때 죽염으로 간을 하면 농작물에 잔유 해 있는 각종 농약을 해독해 줍니다. 백혈구를 증강시키고 병균을 살균합니다. 병균을 잡아먹는 백혈구의 수를 증가시키고 살균력을 강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정혈작용을 합니다. 만병의 근원은 바로 피가 흐려지기 때문입니다. 죽염은 피를 맑게 하는 작용을 하므로 모든 병을 근원적으로 치료하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합니다. 소염작용을 합니다. 염증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곪은 환부에 죽염을 직접 뿌리면 염증이 낫게 됩니다. 체질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산성 체질을 약알칼리성 체질로 바꾸어 줍니다. 이 말은 곧 면역성과 저항력을 길러 주어 어떠한 병에도 끄떡없는 강인하고 단단한 체질이 되게 해준다는 말입니다. 공기를 정화하고 악취를 제거합니다. 죽염은 사람에게는 약이 되나 해충에게는 독이 되기 때문에 구충제로도 사용됩니다. 각종 공해 식품, 술, 담배, 약 등으로 체내에 노폐물이 쌓이게 되면 입과 몸에서 악취가 나게 되는데, 죽염은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므로 문명병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해열 작용을 합니다. 균이 쌓여 염증이 생기면 열이 발생하는데 죽염은 살균작용을 하므로 열이 사라지게 됩니다. 식욕을 촉진시킵니다. 죽염은 위액의 원료인 위 염산을 생산해내어 음식물의 소화를 촉진시키므로 식욕이 좋아집니다. 구회 죽염에는 일반 회색 죽염과 자색 죽염이 있는데 경험상으로는 연한 자색 죽염이 품질면에서도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황색 포도 구균이란 것이 있습니다. 원래 포도 구균은 페니실린 계열의 약에 죽어야 하지만 내성이 생기면 약이 듣지 않는 변종이 생깁니다. 그 변종을 흔히 MRSA라고 부릅니다. MRSA는 사람의 피부나 점막에 집단으로 형성되며 높은 보균율로 인해 인체에 매우 흔히 감염 등을 일으킵니다. 이균은 지속적인 보균자가 전체 인구의 약 10~20%에 달하고 일정 시점에서는 약 30~50% 인구가 보균 상태라고 합니다. 포도구균에 의한 감염증에는 농가진 폐렴, 패혈증 등이 있으며 병원내 감염이 발생할 경우 수수 부위의 창상감염, 카테터 관련 감염, 인공호흡기 관련 폐렴, 요로 감염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폐렴 및 폐기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핵산 섭취는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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