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성서 동산병원에
코로나 19 의심환자가
방문하면서 진단 검사를
위해 응급실이 잠정 폐쇄됐습니다.
동산병원 측은
어젯밤 응급실을 찾은
37살 여성이 폐렴 증상이 의심돼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하고
신규 환자 유입을 막기 위해
폐쇄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의심환자는 해외 여행력이 없고
가족들도 증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검사 결과는 오늘 밤
늦게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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