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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적인 박정희의 독재정권에 국민들의 분노는 쌓일대로 쌓여있었고 무장진압이 아니면 불가능한 수준까지 왔었죠.
그러한 상황속에서 차지철은 박정희에게 총기진압을 설득했고 김재규는 이에 계속적으로 반발하였습니다.
차지철은 김재규를 계속적으로 견제하며 10 26사태가 일어난 회식자리에서도 김재규를 맹비난 하였죠.
김재규는 그러자 차지철을 총으로 쏴죽이고 박정희까지 총살시킵니다.
박정희가 나라경제 발전을 이룬것은 아주 대단한 성과입니다.이승만 정권이 막을내리고, 국민들의 기대와는 달리 계속적인 정치싸움속에서 적절한 시기에 쿠데타를 일으킴으로서 권력을 장악하고 아주 못사는 나라에서 지금의 대한민국에 이르게한 밑거름을 완성시켰죠.
하지만,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독재정권등 수단이 약간 지나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박정희가 처음 쿠데타를 일으켰을때 한 말이 있을겁니다. "나라의 상황이 진정되면 다시 군인의 신분으로 돌아가겠다" 하지만 돌아가지 않고 18년동안 대통령을 해먹었죠? 국민들의 시위, 집회 등은 이러한 독재정권속에서 불씨가 꺼질 기미가 안보였습니다. 차지철은 이에 국민들을 개돼지라 생각하고 발포명령을 설득했던거죠. 아마 저는 김재규의 그런 행동이 없었다면 분명 유혈사태가 일어나지 않았을까 싶네요.
박정희는 역사에 분명 필요한 대통령이었지만, 권력에 눈이 멀어 너무 선을 넘어버리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아래에 있던 경호실장 차지철을 쐇냐에 옳다 옳지 않았다라고 구분을 한다면 저는 옳다에 적극 밀어주고 싶습니다.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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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시대나 현시대나 뒤질짓 하면 누구에게 뒤질수 있는게 인간 입니다. 법으로 꼭 처단해야 할것들이 안되는것이 워낙 많으니 인간이 오기가 생기기 마련이지요. 가장 좋은건 남에게 손가락 받을짓 하지않고 인간답게 살면 가장 좋은거겠죠. 특히 남을 괴롭히고 주작해서 자신의 이득을 얻고 당연히 뒤져야됩니다. 사회에 세금 빼먹는 좀비니까요.
202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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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주관이나 가치관에 따라 사람을 죽이는게 옳다 틀리다 정의를 내릴 수 없습니다. 다만 그들을 죽이지 않았더라면 더 많은 희생이 발생했을테고 그것을 막기 위해 저격을 한 것은 최선은 아니지만 차선이라 생각합니다.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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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철 저격은 정치행위가 아니고 두사람간 권력 다툼으로인한 감정적 총격사건입니다
평소 김부장을 무시하는차군이 안하 무인 선후배도 몰라 보는 (김재규가 소장일때 차군은 대위) 차군에대한 평소 감정의 발로이지 애국 이고 민주화운운 할것은 아닙니다 두사람간 감정 충돌입니다
사건 당일 삽교천 방조제 개통 행사시 김부장이 대통령과 동행 하기로 한것에 차군이 의도적으로 자리가 없으니 오지말라고 물을 먹이자 평소 감정이 동시 다발적으로 폭발 한방에 보낸것입니다
당시 연론은 차군사망에대해 대체적으로 잘 죽었다 라는 여론을 보드라도 차군의 망나니 행동은 정재계 학계 법조계 관리들사이에 팽배 했습니다
202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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