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춘천병원

틀:군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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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國軍春川病院
영어: Armed Force Chuncheon Hospital

1 개요

1953년에 제101야전병원이라는 이름으로 창설되었다. 이후 1984년에 국군춘천병원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1996년에 신동으로 부대가 이전했다.

102보충대대로 입대한 장정들이 정밀검사를 받는 병원이자, 춘천, 화천 지역의 군 장병들이 자주 이용하는 병원이다. 어지간한 진료는 가능하나, 병원 규모에 비해 이용하는 병사들의 숫자가 너무 많아 항상 사람들이 마구 붐비기로 악명이 높다. 특히 GOP 나 일반보병부대에서 훈련뛰다가 골절로 치료를 오는 병사들이 많은 데, 정형외과의 군의관 수가 환자 숫자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여 기껏 먼 곳에서 진료보러 왔다가 2,3시간 기다리기만 하고 치료는 커녕 진료조차 못보고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 수두록 하다,

가수 원빈이 복무를 하다 십자인대파열로 입원을 하다 의병 제대를 한 곳도 국군춘천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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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건/사고

2013년 흉기난동사건이 벌어졌었는데, 기간병 중 어떤 후임병이 선임병 아무개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 후임병의 난동을 제지하려는 간부(당직사령)의 총에 맞은 사건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