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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3시]대구경북, 신종코로나 의심 170여 명 관리

대구경북지역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환자가 없는 가운데 대구의 신종코로나 관리대상이 어제보다 줄어들었습니다.

대구시는 어제까지 84명이던 관리대상이 73명으로 11명 줄었고, 이 가운데 확진자 접촉자는 13명, 의심신고자는 6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5일 확진자와 고속철도 SRT에 같이 탑승했던 동승자는 검사결과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상북도는 능동감시자 15명과 자가격리자 8명 등 99명을 상대로 건강상태를 감시하고 있습니다.
이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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