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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006년 최근 건국대의 취업률은 어떻게 됩니까?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12,421 작성일2006.09.25

요즘 몰라보게 뜨고 있는 건국대를  지원하려고 하는 수험생입니다.

전 촌놈입니다.

저희 학교에서 대학탐방프로그램으로 며칠전 건국대를 방문했었는데

놀라 자빠질뻔 했습니다.

 

건대앞에 무슨 공상과학 만화영화에서나 보던 초고층 건물이

줄지어 쫙 펼쳐져 있고 삐까번쩍한 대형 병원도 들어섰고,

무엇보다 캠퍼스의 건물도 무지하게 큰것도 많이 들어섰고,

건대생들의 표정속에 자신감이 넘쳐흐르더군요.

서울에 이런 커다란 캠퍼스에 최첨단 건물들만 늘어선

대학이 있을까 의아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내실은 어떤지..

2005년,2006년의 건대졸업생의 취업률을 알고 싶습니다.

대학나와서 취직도 안되면 뭐합니까..

차라리 취업 잘되는 일류전문대가는게 효도하는게 아닐까 싶어서요..

 

참고로 건대 항공우주공학과의 자세한 정보도 알려주세요.

건대 항공우주공학과는 교수진이 NASA 연구센터장 초빙해서

수준이 우리나라 최고라던데..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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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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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이화여대와 함께 건국대의 취업률은 전국최고입니다. 입학점수로보나 사시합격자, CPA등 모든면에서 건국대는 최고이며, 중경외시 라인을 따라낸지 오래 되었습니다.

건국대의 경쟁상대는 중경외시가 아니라 서성한 입니다.

알기 쉽게 비교해 드릴께요.

 

공대

서성한 >= 건국 >>> 중경외시

 

법,상경

건국 > 서성한 >>> 중경외시

 

생명과학

서연고=건국 > 서성한 >>> 중경외시

 

입니다. 인터넷 상에 떠도는 시립대훌리들 말은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세요.

위에 서열이 가장 정확한 서열입니다. 건국대를 시기하는 악성 댓글자들은

건국대를 못와서 시립대간 열등생들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항공우주공학과는 알고계신 그대로입니다. 항공우주공학과는 건국대 특성화 학과로서 입학점수만 해도

서울대 기계항공공학과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수준입니다.

 

 

 

 

 

 

 

 

 

 

200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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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율 1위 고대 82.1%, 2위 성균관대는 80.9%, 3위 이화여대 78.7%, 4위 KU 건국대 77.2%로 작년(71.5%)보다 5.7%포인트 상승

주요 대학별 사법고시 합격자 추이: ▶ 스카이: 큰 변화 없음 ▶ 성균: 합격자수에서는 한양에 밀리지만 합격율은 한양보다 우위. 2003년부터 회복된 여세를 몰아 2006년 임용자수/임용율에서 한양대를 압도하면서 화려하게 부활 ▶ 한양: 법대정원 400명. 인해전술로 밀어붙였으나 2002년 이후 합격자수 위축에 이어 임용율도 급락(임용율 6.9%). 2006년 합격자수 다소 회복되었지만 합격율은 여전히 10% 수준 ▶ 이화: 합격자수에서 꾸준히 강세. 2006년 임용율은 충격 그 자체 (50%).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님 ▶ 경북: 임용율에서 영남의 맞수 부산대에 2년연속 판정승 ▶ 건국: 합격율 15%(7위). 임용율 20%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60년 전통의 법대명문 명성에는 미치지 못함 ▶ 경희: 2006년 드디어 판사배출. 합격자수는 건대보다 다소 우위지만 합격율/임용율은 건대보다 아래 ▶ 중앙: 2005년 판검사 전멸에 이어 2006년 사시합격자 달랑 5명으로 완전 초상집. 2006년 검사 2명 배출로 그나마 위안 ▶ 서강: 합격율은 높은 편이나 법대위상이 전반적으로 초라함.

▶ 법관배출순위: 서울,고려,연세,한양,성균,경북,부산,이화,전남,건국,중앙,경희,영남,서강,외대 (출처: 교육부 국정감사자료, 2005년 7월)... ▶ 2005년 판검사 임용현황(판사/검사): 서울대(49/33), 고려(17/9), 연세(8/10), 성균(4/1), 한양(5/2), 부산(1/4), 경북(2/4), 전남(0/1), 건국(0/2), 경희(0/0), 중앙(0/0), 서강(0/3) ▶ 2006년 판검사 임용현황(판사/검사): 서울대(48/30), 고려(14/14), 연세(5/13), 성균(5/5), 한양(2/2), 이화(10/8), 부산(0/1), 경북(2/4), 전남(0/0), 건국(0/3), 경희(1/0), 중앙(0/2), 서강(0/0).

[건국대 2005 주요실적] 한국사회 파워엘리트배출 10대 명문대, 60년 전통의 명문 법대/정치대(사법고시합격율7위,행정고시합격율8위,경제학평가1위,로스쿨유치순항), 한국 생명공학의 중심지(전국5위권 최첨단병원+의학전문대학원+수의과대+생명과학대+2백여명 교수진의 의생명과학연구원), 차세대 융합기술 중점육성(핵심기술연구원), 세계적 석학의 이공대 교수진(NASA 헬리콥터공학센터원장, 포항공대 생명공학 교수겸 부총장, 캘리포니아 어바인 정보통신공학 교수겸 재미한인과학자협회장, KAIST 재료공학 교수겸 대한금속재료학회장 등 신규영입, 신기술융합학과 교수, 전기공학과 교수, 컴퓨터공학과 교수 등 세계인명사전 등재, 노벨상 수상가능성 스타과학자 물리학과 교수), 국내1위 교수확보율 추진(매년 100여명씩 영입중), 재학생들의 눈부신 활약 : LG 글로벌챌린지 대상(기계항공공학부), 삼성 YPM Idea 대상(법학과), SK 건축공모전 대상(건축대학), 정보통신부 자바S/W공모전 대상(컴퓨터공학과), 신세계 유통프론티어공모전 최우수상(국제무역학과,식량자원학과), 제일기획 대학생광고대전 대상(법학과), 국제초소형비행체 경연대회 1위(기계항공), 한국로봇항공기경연대회 은상(기계항공), 항공우주산업 우수논문상(기계항공), 광고영상디자인공모전 은상(영상디자인), 서울의상텍스타일경진대회 우수상(의상), 막강한 동문파워 및 건국엘리트 프로그램을 통한 맞춤형 취업지원, 산학협동관신축+산학협력사업+벤처기업가육성, 활발한 국제협력(국내최초 캘리포니아주립대와 복수학위제, 일리노이주립대 매년 300여명 연수, 전세계 89개대학과 자매결연/학생교류, 외국인교수 10% 추진, 국제학사 보유), 재학생 절반이상이 장학금 수혜, 국내 최고수준의 호텔급 기숙사(2006완공), 넓고 아름다운 캠퍼스...It's just a question of time before KU reaches top 5 prestigious university.

KU 재계 CEO 엄청나게 많습니다. 하기 사항은 그 중의 부분입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김우석 사장, 한국관광공사 김종민 사장, 국민은행 조준보 부행장, 우리은행 旁誰?부행장, 하나은행 조병제 부행장, 신한은행 한민기 부행장, 외환은행 김동진 부행장, 대한투자신탁운용 한동직 사장, 세종투자신탁운용 이동구 부회장, 교보보험심사 유석쟁 사장, 김&장 볍률사무소 황재성 고문,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홍대식 부회장,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 대교그룹 강영중 회장,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 한국야쿠르트 윤덕병 회장, 남영 L&F 남상수 회장, 삼환기업 최종환 회장, 남양건설 홍순정 회장, 신동아건설 신광웅 사장, KCC건설 최상웅 사장, KT건설 김기영 사장, 신안그룹 정재하 사장, 애경개발 채승석 사장, 현대오일뱅크 서영태 사장, 현대모비스 서영종 부사장, 아시아나항공 이종항 부사장, SK가스 김세광 사장, 한독약품 김신권 회장, 동국제약 강재헌 부회장, 보령제약 김광호 사장, 보해양조 임건우 회장, 한국냉장 김덕락 사장, 비락 박경수 사장 등이 건대출신 최고경영자(CEO)이며, 코스닥 시장에서는 미래와사람 안군준 회장, 대양이앤씨 이준욱 회장, 삼익LMS 진영환 회장, ADP엔지니어링 허광호 사장, 보성파워텍 임도수 사장, 자이엘정보기술 이수영 사장, 티씨케이 이순창 사장 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분들이 건대출신입니다.

인문계순위: 서울,고려,연세(명문대), 성균,서강,한양,이화(상위권), 경희,건국,외대,중앙(중상위권), 시립,숙명,동국,홍익(중하위권), 국민,숭실,아주,인하(하위권), 단국,세종,상명,명지,경기(바닥권).... ▶ 자연계순위: 서울,포스,카이(명문대), 연세,고려,한양,성균,서강(상위권), 건국,이화,아주,중앙,인하(중상위권), 홍익,경희,숙명,시립,동국(중하위권), 광운,숭실,국민,단국,세종(하위권)... 이것이 정답입니다.

공대서열: 서울,포스,카이>연세,고려,한양>성균,건국,서강>아주,중앙,인하>경희,동국,숭실,광운>단국,국민>세종,경기,기타...

2005년 5월 13일 건국대는 르네상스 원년 선포식을 통해 향후 비전과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이날 선포식에서 김경희 이사장은 2011년까지 건국대를 국내 5대 사립명문으로 도약시키고 전체 전공의 5%를 세계 100대 대학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비전과 세부안을 밝혔다. 지난 5년간 학교법인 건국대가 보여준 실험은 사학계를 놀라게 하기에 충분하다. 새로운 발전 모형을 제시하고 있는 KU의 성장과 도전 전략은 국내대학의 발전모델이 되고 있다고 교육계에서는 평가하고 있다.

새로 건국대의 총장으로 오신 전 과학기술부 부총리 이신 오명총장님의 월간조선과의 인터뷰내용입니다. "IT와 BT를 접목시켜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집단으로 건국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습니다. 의학 · 수의학 · 농축산 · 농학을 연계한 의생명 과학연구, IT와 ST(우주공학기술) 분야 등 차세대 혁신기술 개발을 중점 지원해 미래지향적인 융합기술의 메카로 성장시키겠습니다." 분명히 건국대에는 밝은 미래의 청사진이 있으며 우리는 황소처럼 묵묵히 걸어 나갈것입니다. 그 언젠가 세계 최고의 대학으로 우뚝 서있을 모습을 그려보면서요.

200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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