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선수 한국오는날 공항에가시거나 가끔 팬싸열려요 거기가서 받으면될껏같아요

1. 첫번째는 독일로 직접가서 레버쿠젠 홈경기를 관전하고 경기 후에 미리 기다리다가

싸인을 받는 겁니다. 하지만 독일까지 가는데 비용도 만만치 않고

레버쿠젠이 경기에서 질 경우 선수들이 싸인해줄 기분도 안 나기에 별로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반대로 레버쿠젠이 방한경기 한다면 싸인받을 기회는 충분히 주어지겠죠.

방한기간중에 레버쿠젠 선수단의 공식 사인회 같은것도 하거든요

2.두번째는 국가대표 경기나 또는 휴식차 국내로 들어올때 공항에서 대기하는 방법입니다.

첫번째보다는 싸인 받을 확률이 그나마 낫지만

귀국일정 정보는 개인 프라이버시라 공개를 안하기 때문에

공항에 가서 사람들에게 치여가며 몇시간씩 기다려야 합니다.

3.국가대표 훈련시에 파주 NFC에서 싸인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A매치 경기때는 별도로 싸인회같은건 잘 안했고 국대팀이 파주 훈련센터에 훈련할때 

공개 훈련도 안했었는데 

요즘은 대한축구협회에서 A매치 대비 훈련때 팬 공개훈련을 자주 실시합니다.

작년 가을에 베네수엘라전과 우루과이전때 팬 공개훈련을 해서

축구팬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죠

이벤트에 당첨되서 파주NFC로 갈수 있다면

손흥민 선수에게 싸인받을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겁니다.

다만 이런 이벤트들은 인원도 한정되어 있고 경쟁률이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정보를 빨리 습득해서 움직여야 합니다.

4.네번째는 기업체가 주최하는 공식 싸인회에 참여하는 겁니다.

공식 싸인회 만큼 가장 좋은 기회는 없습니다.

근데 이 경우는 해당 기업체의 제품을 구매해야 사인회 참석권을 받을때가 많습니다.

게다가 유럽축구가 시즌을 시작하면 이런 행사들은 거의 못하니 자주 있는 기회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