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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는 손흥민, 황희찬, 조현우, 황의조, 김민재 등
이번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우승멤버들과 함께
국가대표팀 코스타리카 - 칠레 A매치 2연전 명단에 포함되었습니다.
내일 3일 귀국 후 하루 쉬고 4일 국가대표팀에 합류합니다.
다만 연이은 강행군으로 피로가 누적된만큼
11일 칠레전은 몰라도 7일 코스타리카전에 선발출전할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그러나 파울루 벤투 신임감독의 데뷔전이니만큼
여러 선수들을 고루 기용해 점검하는 차원에서 교체출전은 가능하리라봅니다.
코스타리카가 우리 입장에서 쉬운 상대도 아니고
벤투 감독의 데뷔전이라는 상징성도 있는만큼
가급적이면 승리를 위해 이승우를 비롯 손흥민이나 황희조 등을
아예 배제하고 경기를 진행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
도움이 되었기바랍니다.
2018.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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