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압이라고 하면 + 압력을 말합니다. 그런데 기준이 절대압을기준하는것은 아니고 대기압기준으로 대기

압보다 압력이 높아서 대기쪽으로 밀려 나오는 상태의 압력을 양압이라 합니다.

이경우에는 외부의 공기가 그 내부로 들어갈수 없는 상태임으로 내부와 외부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양압상태를 유지하는것이 좋습니다.  

한편 음압이라고 하는것은 그 속의 압력이 대기압보다 낮아서 외부의 공기가 빨려 들어가는것입니다.

 로내에 열을 가할때 로내의 연소가스를 배출하기 위해서 연소가스를 뽑아내기 되면 로내는 연돌의 흡입력

으로 음압상태가 되는데 이때 틈사이로 공기가 로내에 들어가서 온도를 부분적으로 떨어트려 가열제품에 영

향을 주게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배출부분에 조절장치를 달아서 압력을 조절하게 됩니다.

 아때 압력이 올라가서 양압으로 변하면 로내의 연소가스가 외부로 밀려 나와서 밖에서 로내의 연기를 볼수

 있는 경우가 생김으로 이러한 경우 로내압력을 적절히 조절하는것이 기술적으로 중요합니다.

  만일 어떤시설내에 균을 번식시킬때 그 내부의 압력을 높여주면 그 균의 포자가 작은틈으로 외부에 퍼져 나

올수도 있으므로 이러한 경우에는 음압으로 관리해야 되는 경우도 있을것 같습니다.

 즉 양압은 압력이 외부보다 높아서 밀려나오는 상태를 말하고 음압은 외부의 공기가 밀려 들어가는 상태를 말한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이해가 되셨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