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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인천고 메르스 확진자 있다던데...?
inwo**** 조회수 297 작성일2015.06.10

무섭네요.. 이제 다 피해다녀야겠네요..

 

이제  인천도 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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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환자와 같은 공간에 있다고 메르스가 전염되는 것이 아닙니다.

 

메르스 환자와 직접적인 접촉이 있어야만 감염이 됩니다.

 

메르스의 증상은 감기와 동일하나

반드시 고열 증상을 동반하고 있기 때문에

고열 증상이 없이 기침과 호흡곤란만 있다면

사실 상 메르스일 가능성이 없습니다.

 

메르스가 전파되는 최대 맥시멈 거리가 2M라고 하는 것은

메르스의 증세가 감기와 비슷하지만

메르스는 공기 중에 전파되는 질병이 아니라

직접적인 침이나 분비물에 의해 전파되므로

사람이 기침을 했을 경우

분비물의 무게에 의해 바로 바닥으로 추락하므로

전파력에 있어서는 감기보다 상당히 떨어진다는 사실입니다.

 

환자가 직접적으로 기침을 하고 그걸 손으로 막았다 하더라도

손만 씻으면 아무 일도 없다는 것!

또 장마와 같이 비가 오는 시기가 오면 습도가 급격히 높아져서 메르스의 전파력이 더욱 떨어지고

메르스 균 자체의 생존력 자체도 상당히 떨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일반 생활을 하면서 메르스에 감염될 확률은 0%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메르스는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적으로 공공장소에서 전파된 사례가 단 1건도

보고된 사실이 없습니다. 감염 지역은 오로지 병원에서의 감염 사례만 있으며

발원지인 중동에서 라마단을 비롯한 대규모 집회가 벌어져도 메르스는

절대 전파된 예가 없습니다. }

언론의 경쟁적 보도와 정치인들의 어처구니 없는 대응으로

국민들에게 불안감만 조성하는 행위를 그만 두어야 되겠습니다.

 

학생들의 등교금지와 같은 과잉 대응으로 국가에 하나 득 될 것 없는 조치로

사회 불안 심리만 가중시킬 뿐 입니다.

 

과잉 대응도 적절한 과잉 대응이 필요합니다.

이 것은 미국에서 수류탄이 터졌는데

한국에서 방공호로 대피하는 것과 같은 행위를 하자고 떠드는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사람들을 공포로 몰아 넣고 우스운 꼴을 하게 만드는 언론과 정치인들!

사회를 이런 식으로 몰아 가서야 되겠습니까!==

201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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