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당연히 슬프죠..

투명인간 최장수에서 투명인간은 죽는다는 의미죠..

결국엔 장수는 죽을 것 같고요..

투명인간은 다미가 말한 것인데

장수가 사라지면 밤에 투명인간으로 나타나면서

다미 솔미도 보고 엄마랑 자고 간다는..

슬픈 드라마죠.. 많이 보세요!!

신장 이식해주고 끝나는것도 맞을것 같고요..

도중에 오소영이 갑자기 배가 아픈 것때문에 그럴수도있고..;;

슬프진 않고 감동적이죠..;;

제가 최장수보고 운적은 없는데

다들 보면 울었다고들 많이 하시네요..;;

아마 드라마 제목 보면 드라마 좀 보신분들은 왠만하면

약간 추리를 할수가있죠..

아마 최장수 죽을것같아요..

대부분 요즘은 드라마를 현실적이게 만들거든요..

막 옛날 처럼 그냥 막 어디 부딪혀서 만나고 ,.,

그런건 좀 없어진것같아요..

솔직히 치매걸리면 대부분 죽습니다.

만약에 살면 생명이 끊길때까지 살고..

그냥 치매 환자로 사는것이죠.

정신 왔다갔다 하면서 사는게 아니라..

최장수가 치매병원갔을때 아시죠..

그 환자들이 하는 행동처럼말이죠..;;

그렇게 삽니다.. 만약에 산다면..

최장수가 아무리 드라마상에서 죽더라도..

파리의연인처럼 끝나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 여주인공의 상상이였죠.. 모두다..

장수형님이 안죽 었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무슨 기억 잃는 병이라서 나을지도 안나을지도 모르겟네요 ..

아 슬프당... 이런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왜케 슬프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