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뉴스통신)포항시의회

[포항=글로벌뉴스통신]포항시의회 사무국은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7월 1일부터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재구축한 홈페이지는 의회 메인 홈페이지 및 분야별 홈페이지 등 디자인을 전면 개편하고, 회기정보, 의원정보, 의정활동 정보 메뉴를 전면에 배치해 시민들의 정보접근 편의를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접속기기의 화면크기에 따라 자동으로 인식하는 반응형 홈페이지를 구축해 사용기기에 따라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하고 스마트폰에서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모바일 시대에 부응하는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검색엔진 및 문서변환 솔루션을 도입해 홈페이지 검색 및 홈페이지 자료 열람 시 속도를 향상시키고 전자회의록, 영상회의록을 체계적으로 분류 제공해 의정활동 홍보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방청제 사무국장은 “모바일 시대에 부응하는 반응형 홈페이지를 구축해 시민들이 손쉽게 의정 활동 자료를 공유할 수 있게 할 것이다”며, “새롭게 바뀐 의회 홈페이지에 시민 여러분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최원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