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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포항시의유명한 곳이 어딘지, 유명한 축제가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오늘까지요
비공개 조회수 5,543 작성일2010.04.12

 

포항시의 유명한 곳이 어딘지, 유명한 축제가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오늘까지요;;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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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 유명한 곳)

 

1.(주)포스코 (POSCO) 
  
업종  제철업 
취급품목  열연제품, 후판제품, 선재제품, 냉연제품, 전기강판, 스테인리스스틸제품 
대표자  정준양,이동희,최종태 
설립일  1968.03.25 
기업형태  외부감사법인, 유가증권시장상장법인 
소재지  경북 포항시 남구 괴동동 1  
홈페이지  www.posco.co.kr  
 
1968년 포항종합제철(주)로 설립된 국내 유일의 고로(高爐:용광로) 업체로,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 등 2개의 제철소를 보유하고 있다. 주제품은 열간압연·냉간압연, 후판, 선재, 강편 등이다. 1970~1973년 103만t 규모의 포항제철소 제1기공사의 준공과 함께 가동을 개시하였으며 총 4기의 고로와 주물선고로 1기, 코렉스로 1기를 보유하고 있다. 광양제철소는 1987년 착공하였으며 현재 5기의 고로를 보유하고 있다. 연간 2800만t의 철강을 생산하고 있다.

 

1994년 뉴욕증권시장, 1995년 런던증권시장에 상장했으며, 1997년 사외이사제도를 도입하였다. 2000년 10월 산업은행이 보유하고 있던 지분이 전량 매각됨으로써 민영화되었다. 2001년 지역난방사업을, 2002년 광물의 국내외 해상수송 및 가공, 판매를 사업목적에 추가하였고, 같은 해 3월 회사명을 현재의 상호로 변경하였다. 2004년 포스코 재팬(POSCO Japan)을 설립하고 2005년 도쿄증시에 상장하였다.

 

2.호미곶

  
소 재 지  경북 포항시 남구 대보면 대보리 일대 

 

포항은 신라의 천년 수도 경주와 인접하여 그 당시의 흔적들이 많이 남아 있다. 또 왜구가 일찍부터 출몰한 곳이라서 많은 성곽들이 축조되었다. 그 가운데 일부는 아직도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한반도를 호랑이의 형상으로 봤을 때 호랑이의 꼬리처럼 동해로 불쑥 솟아나간 곳에 호미곶(장기곶)이 있다.

 

호미곶의 해맞이 광장은 새천년 한민족해맞이 축전 개최 장소로 만여평의 부지에 기념조형물, 성화대, 불씨함, 연오랑세오녀상, 공연장 등이 건립되어 있다. 광장진입로에 조성된 유채꽃 단지에는 매년 4월~5월 경에 유채꽃이 만개한다. 이곳 광장의 기념조형물인 상생의 손은 청동소재로 바다와 육지에 각각 설치하여 마주보는 형상으로 상생과 화합을 상징하고 있으며, 변산반도에서 가져온 20세기의 마지막 햇빛, 날짜변경선에 위치한 피지섬과 이 곳 호미곶 새천년 첫 햇빛 등이 합화, 안치된 성화대의 불씨는 각종 국제대회의 씨불로 사용될 계획이다.

 

3.내연산  
    

위 치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중산리

 

태백산맥의 남단부인 내연산(향로봉, 930m)은 동해를 바라보고, 유서깊은 보경사의 운치를 감상하며, 쌍생폭포를 시작으로 삼보폭포, 보연폭포, 잠용폭포를 거쳐 관음폭에 이르면 관음굴이 있으며, 이곳에서 구름다리를 넘어서면 12폭포 중 가장 웅장하고 아름다운 연산폭포에 이른다. 폭포가 이루어 놓은 계곡미와 계곡을 흐르는 물, 울창한 자연림이 뛰어난 관광지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 주요문화재

원진국사비(보물 제252호), 원진국사부도(보물 제430호), 5층석탑(유형문화재 제203호), 대웅전(문화재자료 제231호), 적광전(유형문화재 제254호), 숙종대왕친필각판(동산문화재등록 제3382호) / 보경사 보관

 

4.보경사 12폭포  
    

위 치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중산리

 

포항에서 북쪽으로 30km 쯤 떨어진 내연산(930m)기슭의 10km에 달하는 보경사 계곡 속에 이름 그대로 열두 폭포가 이어져 있다. 12폭포는 세계에서도 드문 곳으로 한여름엔 피서객들로 붐빈다.

보경사에서 약 1.5km 되는 곳에 제 1폭인 쌍생폭(높이 5m)이 있으며, 가장 유명한 폭포는 제6폭인 관음폭과 제 7폭인 연산폭이다. 관음폭은 높이 72m의 두줄기 폭포로 바위벽에는 넓이 10평 가량의 관음굴이 있으며, 연산폭은 높이 30m로 바위벽을 학수대라 한다.

 

이곳의 계곡은 그렇게 가파르지 않아 어린이도 웬만하면 오를 수 있을 정도다.

 

5.오어사  
     

위 치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항사리

 

운제산 오어사는 부처님의 그윽한 향기가 머물고 용이 감싸고 있는듯한 호수와 기암절벽이 한폭의 동양화처럼 어우려져 있는 곳이다. 오어사는 신라 4대 조사를 배출한 성지다. 신라 26대 진평왕(579∼632)대에 창건된 사찰로 당초에는 항사사라 불렀으나 원효대사와 혜공선사가 이곳에서 수도할 때 법력으로 개천의 고기를 생환토록 시합을 하였는데 그 중 한 마리는 살지 못하고 다른 한 마리는 살아서 힘차게 헤엄치는지라, 그 고기가 서로 자기가 살린 고기라고하여 나 "오(吾), 고기어(魚)"자를 써서 오어사라 하였다고 한다.

 

대웅전은 정면3칸, 측면2칸 팔작지붕 다포집으로 조선영조 17년(1741)에 중건하였다. 사찰 주변은 운제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오어지의 푸른물이 장관을 이루고 있고, 기암절벽 위의 자장암 및 오어사 서쪽의 원효암이 등이 있다. 경북문화재 제88호인 대웅전, 국가보물 제1280호인 범종, 원효대사 삿갓, 그 외 다수의 유물을 보관하고 있다.

 

6.환호해맞이공원  
    

위 치  경북 포항시 북구 환호동

 

북부해수욕장 맨 끝 해안마을인 설머리 그 뒷동산에는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이 지역 최초 대규모 환호해맞이 공원이 해안절벽과 수목들 여기에 현대적 미를 조화롭게 가미한 광활한 공간에는 온종일 볼거리와 즐길거리들이 즐비하게 다듬어져 있다.

 

전망대 중심으로 야외 공연장 산행 등 오르락 내리락 천혜의 지형이 가득 꾸며져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이는 전경은 가히 환상적이다.

 

새벽 영일만에 스며드는 일출은 조망하기에 최적격지 사시사철 시민과 관광객들을 불러들여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건강을 지켜주는 최고의 명소라는 느낌을 받는다.

 

7.일월지  
    

위 치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용덕리 60 해병부대내

지정현황 경상북도 기념물 제120호

 

옛날 상고시대 신라시대로부터 [해달못]이라고 부르던 것을 한자가 우리나라에 들어와서부터 한자식으로 부르게 되어 일월지라 부르고, 또 해와 달의 빛이 다시 돌아왔다고 광복지라 불렀다. 동쪽과 서쪽 지경이 약 250m, 남쪽과 북쪽의 폭이 약 150m로, 총면적 약 16,529m²(5,000평) 정도의 원형을 이루고 있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신라 제 8대 아달라왕 즉위 4년(157년)에 신라땅 동쪽 일월동 바닷가에 연오랑과 세오녀라는 부부가 살고 있었다. 연오랑은 바다에 나가 고기를 잡는 어부였으며 베를 짜는 세오녀와 함께 금슬좋게 살고 있었다. 어느날 연오랑이 바다에 나가 고기를 잡고 해초를 따던 중, 갑자기 바위가 움직이기 시작하여 동쪽으로 흘러가 어느 섬나라에 도착하게 되었다. 그곳 사람들은 바위를 타고 바다를 건너 온 연오랑을 신비하고 비상한 사람으로 생각하고 왕으로 모셨다.

 

연오랑이 돌아오지 않음을 크게 슬퍼하던 세오녀는 연오랑을 찾아 헤메다가 연오랑의 신발이 놓인 바위에 오르니 이 바위가 또다시 움직여 연오랑이 있는 섬나라에 도달해 왕비가 되었다.

 

그 후, 신라에서는 해와 달이 갑자기 빛을 잃고 천지가 어두워지고 이에 놀란 아달라왕은 급히 점을 치게 하니 천지가 어두워진 연유가 연오랑과 세오녀 부부가 바다를 건너가고 없어 이 땅에 해와 달이 빛을 잃었다고 하였다. 이 말을 들은 왕은 사자를 불러 섬나라에 건너간 연오랑과 세오녀를 이 땅에 다시 불러오도록 했다. 그러나 연오랑과 세오녀는, 우리는 이미 하늘의 뜻을 쫓아 이곳으로 건너와 왕과 왕비가 되었으니 다시 갈 수 없다고 말하며 왕비가 손수 짠 비단 한필을 가지고 가서 내가 살던 못가에다 이 비단을 길게 걸고 정성을 모아 하늘에 제사를 지내라고 했다.

 

이말대로 했더니, 정말로 빛을 잃었던 해와 달이 다시 빛을 찾아 신라땅을 환하게 비추었다고 한다. 이때부터 제사를 지내던 못을 일월지라 하고 이 지역을 도기야라 하였으며 지금도 이 지역을 일월향이라 부르고 있다.

 

* 일월)과 관계된 유적

 

1) 일월사당 : 연오랑·세오녀의 설화를 바탕으로, 우리 조상들의 슬기와 우수성에 자부심을 가지고 자랑스러운 해.달 설화를 지역민에게 희망적인 정서 문화로 승화시키는 표본으로 삼고자 복원한 사당이다. 매년 10월에 천지신명(해,달)에 제사를 지냈는데 구 영일군의 일월문화제가 개최되는 해에도 이곳에서 제를 올렸다. 1994년까지는 영일군수가 초헌관이 되었으며, 1995년부터는 영일군과 포항시의 통합으로 포항시장이 초헌관이 되어 포항시의 발전과 시민의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일월신제를 올리고 있다.

 

2) 일월지 : 포항 해병부대 내에 3,000여평 면적의 일월지가 위치. 1992년 영일군비 지원금으로 영일문화원이 주관하여 일월지를 정화하고 수중펌프를 설치하여 일월지의 물을 해병부대 관리 하에 정화시키고 있다. (현재 경상북도 지방기념물 제 120호로 지정되어 있음)

 

3) 천제단 : 일제 침략전까지 일월지 부근에 신라시대부터 일월에 제사를 드리던 제단이 있어 매년 9월 중앙절에 해와 달에 제사를 드렸다고 하는데, 일제 강점기에 제단을 철거하였다.

 

4) 일월지 사적비 : 일월지 앞둑 중앙에 있는 것으로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사적비를 철거시켰던 것을 1992년 3월 당시 영일문화원이 주관하여 영일 군비 보조와 해병부대의 인력지원을 받아, 일월지사적비를 건립 하였다.

 

8.장기읍성  
    

위 치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읍내리 127-2

 

포항시 장기면은 경주시 감포읍과 어깨를 맞댄 고장이다. 동해 바닷가 쪽에 양포항, 대진해수욕장 등의 여행명소가 있으며, 그 해안도로를 따라 계속 북으로 올라가면 구룡포항과 장기곶에 닿는다. 장기면 읍내리, 동악산(252.5m) 동쪽 자락에 자리한 장기읍성(사적 제 386호)은 일제시대 때 수난을 당한다. 일제강점기 당시 이 읍성 내의 모든 관아 건물들이 일본인들에 의해 파괴되고 단지 향교만이 이 고장 주민들에 의해 복원 유지되고 있을 뿐, 잡초에 묻힌 성벽은 허물어진 곳이 대부분이다.

 

이 성은 일찍이 동해안을 지키는 다른 읍성과 함께 장기 지방의 지리적인 형국으로 보아 중요한 군사기지로서 그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여러 기록을 살펴보았을 때, 장기읍성은 고려시대 이전의 고성이었음을 짐작케 한다. 한편, 이곳은 벽지로 취급되어 유배지로서 우암 송시열과 다산 정약용이 이곳에서 귀양살이를 하기도 하였다. 특히 송시열을 기리는 죽림서원이 세워져 이 고장은 글을 읽는 마을이 되었고 정치, 경제, 사회적 특징이 있는 곳이 아닌, 오로지 국방의 일익을 담당한 군사적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다했던 고장이라 할 수 있다.

 

9.운제산  
    

위 치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항사리 , 대송면 산여리

 

운제산( 478m)은 원효대사가 원효암과 자장암을 명명하고 수도 포교할 때 계곡을 사이에 두고 두 암자가 기암절벽에 있어서 내왕이 어려워 구름다리로 서로 오가고 했다하여 붙인 이름이라고도 하며, 신라 제2대 남해왕비 운제부인의 성모단이 있어서 붙인 이름이라고도 한다. 과거에 자장, 원효, 혜공 등 고승들이 이산에서 수도하였다고 전해진다.

 

(포항시의 축제)

 

1.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전

 

* 지역별 경상북도 포항시

* 주최/주관기관 포항시/행사 대행사

* 최초 개최년도 1999

* 개최기간 12.31~1.1

* 축제 성격 관광특산

 

▶ 축제의 유래 및 특성

: 신라시대부터 해맞이의 고장으로 불리워져 왔으며 새천년 일출 국가 행사이후 해맞이 광장을 조성, 매년 연말연시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축제로 승화

 

▶ 지역특성

: 우리나라 육지 최동단이며 호랑이 꼬리에 해당됨(호미고곶)

※ 육당 최남선의 조선10경중 한 곳으로 전국 최고의 해맞이 장소임

 

▶ 주요행사 내용

: 축하공연, 1만명분 떡국만들기 체험행사, 해오름 콘서트, 관광객 노래자랑, 카운트다운, 레이져 쇼, 불꽃 놀이 등

 

2.과메기축제

 

* 지역별 경상북도 포항시

* 주최/주관기관 경상북도, 포항시, 경북매일/경북매일

* 최초 개최년도 1999

* 개최기간 12월중

* 축제 성격 관광특산

 

▶ 축제의 유래 및 특성

- 포항 과메기는 포항을 대표하는 향토 전통식품으로 청정해역 동해에서 갓 잡은 등푸른 꽁치를 자연생태에서 냉동과 해동을 거듭하여 말린것으로 이를 특화하여 주민소득증대 도모하기 위해 축제 개발

 

▶ 지역특성

- 포항은 항구도시로 영일만을 끼고 있으며, 연근해는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고 있어 어족이 풍부하고 특히 과메기의 원재료인 꽁치가 다량으로 잡히고 있음

 

▶ 축제행사종목

- 축하공연, 과메기 빨리벗기기, 과메기 엮기, 과메기 시식 및 판매,오징어회 썰기 등

 

3.포항 단오절 민속축제

 

* 지역별 경상북도 포항시

* 주최/주관기관 포항시/포항문화원

* 최초 개최년도 1996

* 개최기간 음력 5월5일

* 축제 성격 전통민속축제

 

▶ 축제의 유래 및 특성

- 농촌 자연부락 단위로 단오절 세시풍속놀이로 이어져 오던 것을 1995년 구 포항시와 영일군이 통합된 기념으로 주민화합 도모 및 전통민속 계승차원에서 1996년부터 연례 행사로 개최되는 축제임

 

▶ 지역특성

-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떠는 도시로 세계최고의 철강기업인 포스코 소재

- 세계적 수준의 포항공대와 국내유일의 방사광가속기, 나노집적센터등 첨단과학산업도시로 “불”과 “빛”을 상징하는 대표 도시

- 110Km의 해안선으로 풍부한 관광자원과 신항만 건설과 대구-포항간 고속도로개통 등으로 환동해 물류 중심도시로 부상

 

▶ 축제행사종목

- 그네뛰기대회, 여성한복맵시대회, 윷놀이대회, 투호놀이, 시민노래자랑

- 포항씨름왕선발대회

 

4.포항 바다 국제연극제

 

* 지역별 경상북도 포항시

* 주최/주관기관 포항시, 포항연극협회/포항바다연극제집행위원회

* 최초 개최년도 2001

* 개최기간 7월-8월

* 축제 성격 문화예술

 

▶ 축제의 유래 및 특성

- 2001년 지역문화의 해를 맞이하여 동해안 천혜의 자연경관과 우리지역의 특수성을 살린 바다연극제를 개최함으로써 ,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과 함께 세계적인 해양문화축제로 승화시키고자 개최한 축제

 

▶ 지역특성

-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떠는 도시로 세계최고의 철강기업인 포스코 소재

- 세계적 수준의 포항공대와 국내유일의 방사광가속기, 나노집적센터등 첨단과학산업도시로 “불”과 “빛”을 상징하는 대표 도시

- 110Km의 해안선으로 풍부한 관광자원과 신항만 건설과 대구-포항간 고속도로개통 등으로 환동해 물류 중심도시로 부상

 

▶ 축제행사종목

- 전야음악회, 개막식, 폐막식

- 국내외 연극전문연극단체 초청 공연

- 초청공연 : 무용, 국악등

 

5.영일만축제

 

* 지역별 경상북도 포항시

* 주최/주관기관 포항시 /포항문화원

* 최초 개최년도 1996

* 개최기간 10월중(5일간)

* 축제 성격 문화예술

 

▶ 축제의 유래 및 특성

- 1995년 시·군 통합전 구 포항시에서는 형산문화제로 1996년 개최한 뒤 17회 실시되었으며, 구 영일군에서는 일월문화제로 1964년 최초 개최한 뒤 11회 실시되다가 시군 통합후 영일만 축제로 통합되어 6회 개최되는 축제로 우리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보존함과 아울러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함

 

▶ 지역특성

-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떠는 도시로 세계최고의 철강기업인 포스코 소재

- 세계적 수준의 포항공대와 국내유일의 방사광가속기, 나노집적센터등 첨단과학산업도시로 “불”과 “빛”을 상징하는 대표 도시

- 110Km의 해안선으로 풍부한 관광자원과 신항만 건설과 대구-포항간 고속 도로개통 등으로 환동해 물류 중심도시로 부상

 

▶ 축제행사종목

- 연오랑세오녀선발대회, 모포줄다리기, 일월신제, 지게상여, 동해별신굿,월월이

청청

 

6.포항 해변축제

 

* 지역별 경상북도 포항시

* 주최/주관기관 포항시

* 최초 개최년도 2005

* 개최기간 7월-8월

* 축제 성격 관광특산

 

▶ 축제의 유래 및 특성

- 해수욕장을 활용하여 여름철 피서객 유치를 위한 일반축제

 

▶ 지역특성

- 해안변의 길이가 110km되며 해안변 곳곳이 수려함

* 포항시 관내 7개 해수욕장(화진, 월포, 칠포, 북부 , 송도, 도구, 구룡포)

 

▶ 축제행사종목

- 축하공연, 노래자랑, 관광객 장기자랑, 주니어 가요제 등

 

7.포항 해병인축제

 

* 지역별 경상북도 포항시

* 주최/주관기관 포항시

* 최초 개최년도 2004

* 개최기간 7월-8월

* 축제 성격 관광특산

 

▶ 축제의 유래 및 특성

- 포항은 해병인의 고향이며 포항의 역사는 해병의 역사와 같을 정도로 포항과 해병대(인)는 밀접한 연관이 있어, 이를 축제로 승화시켜 해병인의 자부심을 불러일으키고 80만 해병전우인 유치로 지역경제활성화 도모

 

▶ 지역특성

- 해병대 1사단이 주둔하고 연간 4,000여명의 해병전우 배출

* 해병대 교육단이 있어 모든 해병인은 포항을 제2의 고향이라 생각함.

 

▶ 축제행사종목

- 축하공연, 체육행사, 군대음식 체험행사, 상육훈련시범, 카 페레이드, 전우찾기 등

 

8.구룡포 특산품축제 및 행사

 

* 지역별 경상북도 포항시

* 주최/주관기관 구룡포한얼향우회/구룡포특산품축제추진위원회

* 최초 개최년도 1997

* 개최기간 매년 12.29~12.31

* 축제 성격 관광특산

 

▶ 축제의 유래 및 특성

: 포항시 지역특산물인 과메기의 원조마을로 구룡포 지역 특산물인 과메기, 대게, 오징어 등을 외지인에게 널리 홍보하고 지역 이미지를 부각시켜, 지속적인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고유의 전통축제 및 문화행사로 자리 메김.

 

▶ 지역특성

* 산지 및 구릉지가 많고 평지가 적으며, 15.8㎞의 긴 해안선을 끼고 취락이 형성되어 있음

* 겨울은 따뜻하고 여름은 서늘한 기후에 동해안 최대의 수산업 전진기지항인 구룡포항 이 있음

* 근해어업 발달로 오징어, 꽁치, 대게가 주종을 이루고 경북 동해안 어장의 60% 이상 형성

 

▶ 주요행사 내용

□ 전야제

- 제1부 : 사물놀이, 해병군악대, 의장대

- 제2부 : 문화공연, 읍민 노래자랑, 민속놀이(?교樗?, 장기대회예선전)

- 제3부: 축하공연 및 불꽃놀이

 

□ 본행사

- 민속놀이 예선전 - 본행사(개막식),특산품(오징어,과메기) 경연대회, 무료시식회

- 노래자랑 2차 예선전

 

□ 경로잔치 및 송구영신

- 국악공연,농악놀이,각설이 - 축하공연, 장기자랑, 기예단

- 특산품가수왕 선발대회

- 읍민안녕 기원제 및 불꽃놀이

 

9.포항 국제불빛축제

 

* 지역별 경상북도 포항시

* 주최/주관기관 포항시/POSCO

* 최초 개최년도 2004

* 개최기간 6월10일 전후

* 축제 성격 기타

 

▶ 축제의 유래 및 특성

: 포항시민들에게 긍지와 자부심 고취, 시민대화합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포항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매년 개최

 

▶ 지역특성

: 북부해수욕장을 배경으로 불꽃쇼와 불빛쇼 개최

 

▶ 주요행사 내용

: 국제불빛축제 (2005년 한,중,일 3개국 참가), 각종 부대행사

201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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