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섭 나이 고향 프로필 아버지 외조모 막나가쇼

조명섭 나이 고향 프로필 아버지 외조모 막나가쇼

■ 막 나가서 조명섭

 

가수 조명섭이 원주에서 첫 유랑단 공연을 했어요. 

 

22살 어린 나이에 흔치 않은 1930-1940년대 노래를 부르는 가수로 유명한 조명섭입니다.  

조명섭 나이 22살이며 원주의 자랑입니다.  

조명섭은 첫 곡 신라의 달밤, 빈대떡 신사를 불렀고 앙코르 곡으로는 1954년에 발매된 이별의 부산 정거장을 불렀답니다.  전통가요는 가사도 더 잘 들리고 신났다고도 하고 다시 트로트가 살아나니 노인의 세상이 다시 돌아오는 것 같아 좋다고 밝혔습니다. 

 

이경규는 전통가요계 샛별 조명섭을 영입 이경규 유랑악단 규랑 단을 창설했습니다. 

 

전국을 다니면서 세상이 힘드니까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도 주고라고 취지를 말했어요.  조명섭 외조모 손에 자랐고 착했고 시골 어르신들이 손수레에 짐 싣고 버스 타고 내리면 짐 보따리 들어주고 눈 쌓이면 같이 쓸어주고 그랬다며 꿈이 많았고 그림도 잘 그리고 세네 살 때 한글 떼서 공룡 이름도 싹 다 외웠다고 합니다.  

외조모는 어렸을 때 옥수수 파는데 옆에서 노래를 해 왜 어린 애가 옛날 노래 민요 아리랑, 울고 넘는 박달재를 불렀다고 해요.  

 

 

12살 때 뉴스를 통해 신라의 달밤이란 노래를 들었고 그 때부터 꽂혀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할머니와 둘이 살았고 몸이 약해서 할머니가 간호하며 돌봐주셨고 너 없으면 나 못 산다며 사랑해주셨다고 하네요.  조명섭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 어머니, 조부모님, 어린 여동생과 함께 살아 생계를 책임졌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여러 행사에 참여해 돈을 모아 가장을 해왔고 현재는 트로트가 좋아를 통해 장윤정 소속사와 함께 손잡고 지지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조명섭 학력은 원주공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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