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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영화 더폰 이해안되는점
비공개 조회수 54,553 작성일2015.11.19
영화 더폰을보고 이해가 안되는게 있어요
손현주가 통화를 통해 과거를 바꿀때마다 주위 사람들의 이전 기억들이 지워집니다
경찰서에서 손현주룰 갑자기 범인으로 인식하는등 상황마다 사람들의
이전 기억이 지워지고 새로운 사실로 기억이 덮어지죠

그런데 왜 마지막에 손현주 기억은 지워지지 않았죠?

그리고 모든 일을 다 겪은 손현주 마누라는 마지막에 왜 기억을 못하고 생활하죠?
마누라 입장에서는 과거무터 모두 겪은것이라 기억이 바뀐게 없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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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없다
지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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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2015년엔 3명이 죽죠? 손현주,손현주딸,조달환(사건제공자) 배성우 이분을 2014년도에 죽였으니깐 2015년 배성우칼에맞은 손현주는 죽지않는걸로 탈바꿈되므로 그 기억도 지워지지않는게 영화적해석입니다. 그럼 엄지원의 기억은? 이부분은 1년이 지난부분으로 그사건을 언급하지 않았을뿐 기억하는걸로 해석됨. 딸은 그날 경주? 갔으니깐 당연히 기억못하고요.(그럼 손현주는 기억하고 딸은 기억못하는건 모순아닌가요? 이부분은 손현주가 사건을 바꿔놓는 설정이기때문에 다른사람들 기억은 없던일로 바뀌죠.)

쓸데없는 이야기지만 마지막영상을 보시면 그사건으로 손현주는 아내가원하는 변호사일을 계속하고 딸이 좋아하는 개를 키우게하는걸로 바뀌게 되면서 전화벨이 울리죠 7시20분쯤?쓸데없는 전화오면서 끝나죠 여기서 쓸데없이 울린벨의 의미는 태양폭발?로인한 자기장 오류로 1년전 똑같은시간에 전화오는게 끝났다는걸 의미로 볼수있음.

201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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