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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문재인 대통령 짜파구리
비공개 조회수 9,185 작성일2020.02.21

굳이 대통령이 원래 일정을 취소하고 코로나 방역 현장에 가 있는 것이 맞는 선택일까요?

저는 시간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방역이 철저히 이루어져 있지 않는 것도 아니고 공무원 분들이 최선을 다해 방역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기생충 관계자분들과 그냥 짜파구리 먹는 것도 아니고 다 영화산업 발전을 위해 잡혀있는 일정이자 업무입니다.

그냥 먹고 놀기 위해서가 아니죠.

대통령을 비판하더라도 정당한 비판을 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막무가내로 비판하는것 보면 참 아쉽고 부족해 보입니다.

예를 들어 남북회담에 매달리는 태도나 경제 실패 같은 것들 말이죠. 정당한 비판과 비난의 차이를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라는 것이 저의 생각인데 옳은 것일까요?


아님 생각을 고쳐야 할 부분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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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신

시불 문제인이...코로나에 걸려... 빨리 뒈져야 한다.

202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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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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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2위, 국어 어원, 어휘 3위, 국어 맞춤법, 문법 3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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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친중파이기 때문에 중국 시진핑의 눈치나 보면서 중국인 입국을 막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자유 대한민국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자유 대한민국에서는 대한민국 국민이 먼저입니다.

사회주의 국가에서 지배층은 모두 기생충들인 것 아십니까? 정말 기생충이 지배하는 사회주의를 원하십니까? 사회주의 하는 나라 중에 경제발전, 잘 사는 나라가 있습니까?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묻고 싶다. 사회주의 개헌 공공연히 주장하는 정권찬탈 여당 넘들이 피땀으로 일군 성과를 빨아먹는 기생충 사회가 되려는가? 중공에 기생하여 살아야 한다며 운명공동체를 주장하는 기생충 정신, 거짓과 위선과 기만의 기생충 사회, 우리는 끝낼 수 있는가?

가난했던 60년대, 70년대를 거치면서 만들어 온 기생충 없는 청정사회가 지금 무너지고 있다. 우리사회 부족한 틈을 비집고 바퀴벌레처럼 게으름과 질시가 어느덧 순식간에 사회 전반에 퍼졌다. 거짓과 기만과 위선의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 사회에 기생충 같은 사람들이 더 나대고, 더 설치고, 더 큰 소리치는 기생충사회가 되어가고 있다. 서류 위조, 사기치고, 압력 넣고, 아부하여 남의 노력의 성과를 빨아먹는 기생충 지배하는 사회를 제도화 하여 기생충국가로 만드는 그런 개헌을 하자고 한다. 열심히 일하는 것이 바보가 되는 사회, 더 노력하는 것이 불 이익을 받는 사회, 더 나은 것이 배척받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 남의 노력에 편승하는 것이, 덜 노력하고도 성과를 함께 나눠 갖는 것이, 부족하고 모자란 척하는 것이 더 배려를 받는다.

6.25 전쟁 이후 60년대를 거치면서 70년대까지 우리나라가 기생충 사회는 아니었다. 비록 가난했지만 가장 행복한 시절이었다. 피와 땀으로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 간다는 희망이 있었다. 인간 세상에서 완벽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물론 부족한 면이 많다. 하지만 내일은 더 나아진다는 희망으로 극복해 나아갈 수 있었다. 땀 흘릴 현장이 없어서 얼마나 많은 젊은이들이 태평양에서 선원으로, 독일에서 광부와 간호사로, 중동과 동남아 건설현장에 노무자로, 또 베트남에 군인으로 나갔는지 아시나요? 지난 50년간 선배세대 피땀 흘린 노력으로 세계가 부러워하는 경제성장을 이루고 법치국가를 세웠다.

총선을 앞두고 있는 지금, 더불어민주당의 이인영 원내대표는 갑자기 개헌을 언급했다. 되돌아보면 이는 갑작스러운 것이 아니고, 오래 전부터 여당의 지도부 사람들이 치밀하게 준비해온 발언이라 생각된다. 그는 총선 후 개헌을 통해 ‘토지공개념’을 명확히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경자유전(耕者有田)원칙’ 등을 개헌주제로 다루자며 사적인 ‘토지소유권’의 제한을 거론했다. 이러한 발언은 처음 나온 것이 아니다. 2017년 당시 민주당의 추미애 대표는 ’농지개혁에 버금가는 지대개혁을 해야‘한다며, 중국 방식대로, 토지사용권은 인민에게 주고, 소유권은 국가가 갖는 제도를 도입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이는 논란을 만들어서 국민들에게 ’토지공개념’ 또는 ‘토지국유화’라는 단어들을 자주 접하게 함으로써, 이러한 단어들에 대한 거부감을 무너뜨리는 거대한 작업의 시작이었다. 2018년 초에 조국 당시 민정수석은 결국에 실패로 돌아간 개헌안을 발표하면서 ‘사회적 불평등 심화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토지공개념을 헌법에 명시한다’고 하였다. 조국은 또 ’자치와 분권, 불평등과 불공정을 바로 잡아달라는 것이 국민의 명령이고 시대정신‘이라고 말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2018년 하반기에 ’토지공개념의 실체를 만들지 않아서 토지 공급이 제한되고 있고 이 때문에 집값이 폭등한다‘며 ’토지공개념‘ 도입을 주장했다. 2019년 초 박원순 시울시장은 ’헌법에 천명된 토지공개념을 본격적으로 구현해야한다‘고 밝히며 ’부동산 불로소득과 개발이익을 철저하게 환수해 사회 전체에 귀속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하고 국민공유제를 강구해야한다고 했다. 이러한 일관된 주장들은 사회주의로 가겠다는 선언이다. 이러한 주장들에 대해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사회주의 개헌을 추진하겠다는 선언으로 보인다‘며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하였다. 그런데 어떻게 막을 수 있나? 범여권 좌파 정당들이 공수처법과, 연동형비례대표제 선거법을 모두 통과시키는 것을 야당이 눈을 부릅뜨고 바라만 보고 있는 것을 국민들도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았지 않는가? 

부동산을 보유하지 않은 젊은 세대들을 대상으로, ‘왜 근로소득세는 많이 내는데 부동산 보유세는 많이 내지 않느냐’는 좌파들의 거짓 선동이 빠질 리가 있겠는가? 우리나라 부동산 보유세 실효세율이 OECD 평균의 절반 정도에 불과한 0.16%라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부동산을 사고팔 때 납부하는 취득세, 등록세, 양도소득세 등과 보유세인 재산세와 별도로 종합부동산세도 있고, 또 부동산 취득세에는 교육세와 농어촌특별세도 추가된다. 마지막으로 세계 최고의 상속세와 증여세가 기다리고 있다. 말해주지 않으면 국민들은 속는다. 정부가 어떤 발표를 해도 언론은 사실을 취재해 말해줘야 한다. 보유세가 낮아도 다른 세금이 많아서 결코 세금이 OECD 국가들과 비교하여 낮지 않다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 그러나 언론들도 이에 대해 알고도 함구한다. 그러니 언론이 좌파들에 의해 장악되었다는 말을 듣는다.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지난 11월, ‘주택매매허가제‘를 주장하였다. 국가가 사유재산의 거래에 일일이 허가를 하자는 것인데, 재산의 자유로운 처분권을 빼앗는 위헌임에도 불구하고 버젓이 이를 주장한다. 청와대 비서실 정무수석비서의 업무가 ’사유재산 거래허가’에까지 미치는 줄 처음 알았다. 충격적인 일들은 계속된다. 지난 2월 4일 국토교통부는 보도자료를 내고 부동산을 사고 팔 때 집을 산 사람의 자금 출처를 조사하는 것 뿐 아니라, 집을 판 사람에 대해서도 집을 팔고 받은 돈을 어디에 썼는지 밝히기를 요구한다고 하였다. 어느 시민은 17년 동안 살았던 아파트를 팔았는데 구청으로부터 ‘매도자금 사용내역을 소명하라’는 통보와 함께 거래일 전후 각 2주간, 총 4주간의 통장거래 입출금 내역을 제출하라는 요구를 받았다 한다. ‘기한 내 제출하지 않거나 불성실하게 제출하면 3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내용도 있었다 한다. 이는 부동산을 거래하는 사람들을 모두 잠재적 범법자로 보고있고 또 국가가 부동산 거래를 관리하는 단계로 들어섰다는 증거이다. 정부의 부동산 자금출처 조사는 앞으로 더 강화될 것이라 한다. 국토부는 실거래 조사 권한을 갖고 부동산 매수 자금조달계획과 매도 자금 지출을 조사하는 조직을 강화한다고 하였다. 그리하여 주택법 등 법률위반이 발견되는 사람들을 수사기관에 고발할 수 있다 하였다. 칼 마르크스가 공산당선언에서 말한 공산주의 사회를 만드는 방법 중에 토지소유를 폐지한다는 항목이 있다. 이를 근거로 말하자면 현재 이 정부는 공산당 선언을 본격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중이다.  

정부여당 사람들의 토지공개념에 대한 일련의 주장들을 넘어서, 이인영 여당 원내대표는 ‘이번 총선은 ‘시장, 종교, 언론 등의 분야에서도 기존 패권이 재편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 하였다. 이는 총선에서 승리하면 확실하게 사회주의 개헌을 하여, 개인의 사유재산 부정, 북한식 토지개혁, 종교자유 박탈, 언론자유 박탈, 중국식 공안정치를 하겠다는 선언이다. 4월 총선에서 여당이 승리하면 이런 사회로 간다는 것이 명확하다. 결과는 유권자의 몫이다. 자신의 투표행위에 스스로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 우리 사회의 주류교체를 주장하는 사람들, 토지공개념을 주장하는 사람들, 그리고 사회주의를 주장하는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은, 실상을 알고 보면, 그들이 손가락질을 하는 사람들과 다르지 않게 살고 있다. 이제는 이들이 기득권층의 주류가 되었다. 그러면서 실상과는 다르게 자기들은 정의인 척, 공정한 척, 기만의 삶을 살고 있다. 이들이 바로 민노총과 전교조 등을 비롯한 586세력들과 더불어 교체되어야할 우리 사회의 주류가 아니었던가? 그들이야말로 노력 없이 남들이 피땀으로 일군 성과를 빨대를 꽂아 빨아먹고 사는 기생충들 아닌가? 그 기생충들이 권력을 차지하다보니 오로지 세금을 걷어 복지에 퍼붓고 국가의 부채만 늘리는 무능과 그리고 그들끼리 해먹는 부정부패가 판을 친다. 이들이 척결되어야할 대상이 아닌가? 우리 사회의 기생충은 박멸되어야 한다. 놔두면 어쩌면 기생충이 거실을 차지하고 집주인이 되는 사회가 된다. 기생충을 장려하는 사회주의 국가들이 결국 망한다는 것을, 머리가 나쁘고, 공부도 안하고, 노력도 안하고, 게으르고, 노비근성에 사로잡혀 사는 기생충 같은 사람들은 알 수 없는 일이다. 

중국이라는 말 궁둥이에 붙어 기생충처럼 살자는 사람들

‘우한폐렴‘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이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 언론에서는 ’우한폐렴’이라 쓰지 않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라 쓴다. 아니면 ’신종코로나’라고 쓰거나 ‘우한폐렴’은 괄호에 넣어 처리한다. 어제부터는 정부는 우리만의 표현인 ‘코로나19‘로 한다했다. 중국의 체면을 세워주기 위해 애쓰는 흔적이 역력하다. 외국의 대부분의 언론은 ‘우한바이러스‘라 표현한다. 중국인 전면 입국 금지 대책을 세우라는 의사협회의 주장에 대해서도 정부는 중국 눈치 보느라 외면하고 있다. 중국이 이미 후베이성을 봉쇄했는데 우리 정부는 후베이성으로부터 방문하는 사람들을 차단한다고 뒷북을 쳤다. 중국 내에서는 이미 후베이성 이외의 성과 도시에서도 환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데 우리 정부는 적극적인 대응을 못하고 있다. 사태는 심각한데 발표는 못하고 결국 정부는 궁여지책으로 이 사태를 ’경계‘로 발표하고 ’심각‘에 준해서 대응하겠다고 했다. 왜 이런 코메디를 하나? 누구의 눈치를 보는 것인가? 

대만 정부는 ‘우한폐렴’ 확산에 대처하기 위해 중국인의 입국을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다. 또 최근에 중국, 홍콩, 마카오를 방문한 외국인의 입국도 전면 불허한다고 발표했다. 북한, 몽골, 러시아는 초기 단계에 국경을 폐쇄했다. 베트남, 호주, 싱가포르 등은 중국 체류자에 대한 입국금지를 내렸다. 미국은 최근 2주 안에 중국을 방문한 적이 있는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전면 금지했다. 중국은 70개가 넘는 도시를 봉쇄하거나 주민의 이동을 제한했다. 그러면서도 우리나라에 대해서는 ‘중국인 입국금지를 하지 말라’고 한다. 그것도 당시에 승인이 나기도 전의 중국대사가 한 말이다. 중국이 그들의 체면 때문에 강요한 정보 통제에 대하여, 그 대가를 지금 전 세계가 치르고 있고, 초기 대응에 대한 실패가 초래한 비극을 경험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관광목적의 중국인 입국 금지를 발표했다가 2시간 만에 번복했다. 

우리나라 대통령과 서울시장은 4월 총선 전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을 성사시키기 위해 ‘한국과 중국은 운명공동체’라 하면서 아부를 떨고 있다. 병을 함께 앓아 주는 것이 운명공동체인가? 대만도 같은 민족의 중국과 운명공동체가 되는 것을 거부한 마당에 왜 우리나라 정부는 중국과 운명을 같이 한다고 하나? 이 와중에도 시진핑의 방한이 우한폐렴사태 확산 때문에 6월로 잠정 연기되었다는 언론 보도에 청와대는 극구 사실이 아니라고 손사래를 친다. 총선 전 방한을 성사시켜보려고, 적절한 대응에 실기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 왜 중국에 이렇게 저자세인가? 박원순 서울시장은 북경을 방문했을 때 ‘한국은 중국이라는 달리는 말 궁둥이에 붙어 만 리를 따라가는 파리와 같다’고 하며 우리나라를 중국에 기생하는 한 마리의 파리로 비유했다. 주변국들이 다 취하고 있는 보건대책을 박원순 시장의 비유처럼, 우리가 중국의 성장에 편승하여 이익을 얻기 위해서 중국 눈치를 보느라 못하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좌파들의 오랜 소신인 ‘만절필동’을 가슴 속에 새기고 있기 때문인가? 어떤 이유로 대통령은 2017년 북경에 가서 중국은 ‘높은 산봉우리’이고 한국은 ‘작은 나라’라 했는가? 이렇게 저자세로 중국을 사대하는 모습을 보이니 중국에서 그렇게 홀대를 받은 것이 아닌가? 홀대받는 모습에 국민들의 자존심에 큰 상처가 난 것을 아는가? 왜 우리가 중국 앞에 이리 엎드려 사대하며 조선조 500년으로 돌아가자고 하는지, 혹시 중국이 우리가 따라야할 사회주의의 형님국가라 생각하기 때문인가? 중국이라는 숙주에 붙어살아야 하는 기생충 신세라고 느끼기 때문인가? 아니면 평생을 기생충처럼 살아와서 기생충 냄새가 몸에 배어서 그런 것인가?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어려울 때 친구가 진짜 친구’라며 중국의 고통을 함께 하겠다고 했다. 결국 시진핑을 초청하여 선거에서 중국의 바람을 좀 일으켜 보겠다는 계획이 우한폐렴 때문에 꺼지려 하니 촛불이 꺼지지 않도록 바람막이를 치는 기생충들의 마지막 애절한 몸부림이다. 중국은 우리를 친구로 생각지 않는다. 내가 아는 중국 사람들은 친구가 왔는데 혼밥을 하게 하지 않는다. 친구와 함께 방문한 손님에게 폭행을 하지도 않는다. 그런데도 우리만 어려울 때 돕는 진짜 친구라고 실없이 허공에 외치고 있다. 꿈 깨라, 기생충들아! 중국은 우리를 친구로 대하지 않는다. 우리가 중국에 의존할 때 우리는 박원순의 말과 같이 말 궁둥이에 붙은 한 마리 파리일 뿐이다.  (편집 정리)

황승연 객원 칼럼니스트(경희대 사회학과 교수)

최초승인 2020.02.13 14:19:20

최종수정 2020.02.14 10:29

[황승연 칼럼] 기생충들이 지배하는 사회주의로 가기를 원하십니까?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28313

202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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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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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는 짜파구리 못처먹는 국민들에게 생업과 목숨이 달려 있는데 처먹었으면 쥐죽은듯이 조용이 있어야지 뭐 대단한 업적이라고 까발리나! 국민들 생존이 오스카상보다 못하나?

202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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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저 일정 취소해도 물어뜯을 사람들을 물어뜯을 듯해요

세계적인 상 타고 온 사람들 만찬 약속 해놓고 취소하냐

이럴 거 뻔해요 ㅋㅋ

요즘 보면 정치를 남들이 하는 말에 휘둘려서 따라가는 경향이 있는 거 같아서... 주관 없는 사람들 보면 참 안타까울 뿐입니다

202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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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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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질문자 님의 말에 공감 합니다

단순하게 놀고 먹으러 간게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때 까지만 해도 우리나라는 지금처럼

심각한 상황이 아니였습니다

봉준호 감독과의 일정이 끝나고

오후 4시쯤 신천지가 터진겁니다

제발 사람들 뭘 좀 알고 말했으면..

제발 선동되지 마세요

그리고 짜파구리 좀 먹을 수도 있죠 진짜..ㅠ

봉준호 감독이 우리나라를 알린 일인데

축하 좀 해줄 수 있죠

그럼 뭐 하루 종일 울고나 있어야 합니까?

축하 할건 축하 하고 대책 세울건 세우고

하루종일 뭐 그러고 있었던 것도 아니고

그리고 사망자가 나오는건 정부에서

뭐 어떻게 막음? 신천지가 갑자기 터진건 또

정부에서 뭐 어떻게 막냐고요

뭐 우리나라 정부가 신도 아니고 ..;

자기들 멋대로 행동하는데 그걸 어캐 잡아낼수 있음??

그럼 벌써 바이러스 멈췄겠다

중국 입국 금지 안 시킨 거

마스크 기부한 거 등등

아니 뭐 그렇게 단순한 문젠줄 아세여

자꾸 중국한테 굽신댄다 그러는데

문재인 대통령이라 이정도만 하는거지

다른 사람이면 더 심했을걸요

우리나라가 중국에서 수입해오는게

25%정도? 인데 그만큼 우리가 중국의 영향이 커요

게다가 우리가 지금 필요로 하는

KF-80,KF-94 이런 마스크

마스크 중간에 있는 필터,

이필터 원자재가 중국에서 가져오는거에요

이때까지 거의다 중국에서 가져와서 만들었던 건데

중국이랑 관계 틀어지면 지금 당장 필터 공장부터 세워야하는데 지금 이시점에서 뭘 어떻게 당장 세울건데요

중국에서 가져와서 만든 마스크를 중국에 좀 나눠 주겠다는데 도대체 뭐가 불만인지

그리고 메르스때 중국이 우리나라한테 도움 많이 줬어요

저는 이렇게 서로 도와야 한다고 생각해요

중국 니들이 바이러스 퍼뜨렸으니까

니네나라 위험해 그니까 입국 금지시키고

니네 짜증나니까 마스크도 안주고 아무 도움도 안줄거야 이렇게 되버리면 이 세계가 다 이런식으로 되버리면

도대체 어떤 나라에서, 어떤 세상에서 살고 싶은거에요?

세계가 서로 돕고 다같이 이겨내야지

우리나라만 살자고 그러면 뭐 어쩌자는건지..;

그래놓고 갑자기 감염자 늘고 사망자 느니까

정부 탓만 하고; 아니 도대체 바이러스를 정부가 어떻게 막냐고요 정부는 그냥 예방하고 대처방안 그런것만

내세울 수 있을 뿐이지 지들이 하지말라는데 꼭 그래 해가지고 퍼뜨리고 다니고 ..

그리고 입국 금지한 나라들은 외교를 존나 못하는 멍청한나라이거나 교류를 거의 안하는 나라들임

지금 우리나라 입국 금지한 나라가

바레인, 요르단,이스라엘,나우루,키리바시,홍콩,모리셔스 총 7개국 뿐이에요

다른 몇개국 나라들은 입국 절차를 강화 했을 뿐이지

이렇게 함부로 뭐 막고 이런게 아니라니까요???

그속에 얼마나 많은게 얽혀있고 얼마나 복잡한데

제발 단순하게 생각 하지좀마세요

한면만 보고 판단좀 하지마세요

모든 국민들을 만족 시킬 순 없겠죠

정부가 다 잘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잘 못한것도 있죠 근데 그렇다고

하이에나처럼 몰려들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선동돼서 욕이나 하고

외국에서는 우리나라 극찬하고 있음

"한국에서 확진자가 많아보이는 건 그만큼 진단 능력이 높기 때문이며, 자유로운 언론, 민주적으로 믿을만한 시스템도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이 지역에서 한국과 같은 조건을 모두 갖춘 나라는 드물다"

"한국인들은 세계에서 가장 긴 시간을 일하고, 기업들은 재택근무에 인상을 찌푸리기 일쑤였는데, 24일은 거리가 매우 한산했다"면서 "이러한 오랜 관습의 급격한 변화는 한국이 어떻게 바이러스 전파를 늦추기 위해 변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신호"

하 진짜 뭘해도 욕먹고 ..

앞에 ㅂㅅ같은 넘들이 싸질러 놓은 똥 치우느라고

문재인대통령이 얼마나 많은 일을 하는데

정부가 얼마나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데

뭐 박근혜처럼 보톡스맞으면서 드라마 보는 줄아나

나중에 시간 지나보셈 지금 이때 잘했다고 그럴걸?

탄핵은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만하면 탄핵.. 어휴

그럼 이명박 박그네랑 살던지 ㅠㅠ

지금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고 ..

지금 얘들이 대통령이여 봐라

지금 나라 개판일걸?

누가 어디서 감염됐는지 몇명이 감염됐는지

국민들 아무도 모를거다

이런애들이 국민을 개돼지로 아는거다

지금 실시간 보고 계속하고 대책 세우고있는데

당신들은 그냥 감염자가 늘었다 하면 사망자가 늘었다 하면 뭐 했다하면 다 욕하잖아

제~~~~~~발

여러분 제~~발 사람들이 욕하니까

아 그런가보다 그러네 잘못됐네 이상하네

이렇게 생각하고 욕하지좀말고요

질문자님 말 처럼 정당한 비판을 하세요

202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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