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중동, 이슬람, 아랍어 관련 답변을 주로 달고 있는 swastika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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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전 아랍어/중동 지역학 전공자이며 전공을 살려 중동/아랍 18개국에서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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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공관/대기업/개인 사업 경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요르단에서도 1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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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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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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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르단 비자와 이스라엘 입국

요르단과 이스라엘 여행계획중인데요 비행기 스케쥴때문에 다음과 같이 여행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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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텔아비브 비행기로 입국) 여행 -> 요르단 여행 -> 다시 이스라엘로 와서 출국(텔아비브에서 비행기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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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 이스라엘 입국시에는 노스탬프 가능하니까 요르단 입국시 괜찮을것 같은데 문제는 요르단에 입국시 노스탬프가 가능할지요? 전에는 알렌비국경에서 노스탬프 해 줬는데 올 2020년 1월부터 알렌비에서는 아얘 비자 업무를 안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천상 에일랏이나 벳산으로 (이스라엘에서 요르단으로) 넘어가야 하는데 그 경우 요르단 비자 도장을 받게되면 다시 이스라엘로 못 넘어오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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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질문드리면

1. 요르단 비자 도장이 있으면 이스라엘이 (다시) 입국 못하는지요?

2. 에일랏이나 벳산에서 비자 도장을 여권에 안받고 (노스탬프) 별지에 받을 수 있는지요?

3. 제일 좋은 방법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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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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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 질문자님께서 잘못 알고 계시는데 물론 대부분 국가들이 중동 전쟁 때 연전연패를

이스라엘에게 당했기에 보이콧하는 건 맞습니다만 요르단과 이집트는

이스라엘과 평화협정을 맺었기에 질문자님이 여권에 이스라엘 스탬프가 있건

없건 요르단 입국에 하등의 지장이 없습니다.

다만 이후에 다른 중동국가들 가실 때 이스라엘 입국 이력이 문제시될수 있습니다.

(이는 질문자님의 여권에 이스라엘 출입국 스탬프를 받으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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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 이스라엘에서 입국이니 에일랏 국경에서 출국세 내시고(이스라엘에 대한)

요르단의 경우 그 국경에서 사전비자료 내시고 비자 받으시면 됩니다.

당연히 중동 국가들과 관계 때문에 별지에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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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 질문자님이 이스라엘과 요르단을 왔다갔다 하시면 이스라엘 측에 입국하시기 전에

주한 요르단 대사관(이태원)에 미리 단수 관광비자를 받으시는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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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채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