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인구 30만명, 제주도 인구 약 70만명, 대마도 인구 3만명....ㅎㅎㅎ.

너무 적은 사람이 사는 곳입니다.

중국사람 1도 없습니다.

대마도는 아마도 한국에서 보다 안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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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에서 맑은 공기, 편백나무의 피톤치트 향기를 자유롭게 즐기세요.

코로나 바이러스 스트레스에서 해방되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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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2월28일까지 대마도를 여행하는 게 좋습니다.

일본의 최대 예약사이트 '자란'과 '라꾸텐트래블'에서 1인당 3천엔씩 숙박비를 지원하는 행사를 2월28일까지 실시하고있습니다. 예를들어, 두사람이 1박 조식 포함 7천엔하는 2인실을 자란 사이트에서 6천엔(1인당 3천엔) 지원받아 예약하면 현지에 도착해서 딸랑 1,000엔만 결제하면 숙박이 가능합니다. 3인실을 사용하면 숙박비 9천엔인데, 3인분 9천엔이 대마도시청에서 지원되어 숙박비 "공짜"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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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월3일부터는 관광쿠폰 발행도 시작되었습니다.

2천엔을 내고 5천엔어치(1천엔짜리 쿠폰 5장) 관광쿠폰을 받아서 식당 렌트카 등에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1인당 3천엔씩을 대마도 시가 공짜로 주는 것입니다.

5천엔(약 5만5천원정도)짜리 푸짐한 저녁식사를 2천엔에 즐길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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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부산항 터미널과 1시간 정도 달리는 고속여객선 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더 안전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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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배가 도착하는 히타카츠 항구 인근의 신축 한인숙소, '미도리게스트하우스'의 경우 자란약;

https://www.jalan.net/yad329760/plan/?screenId=UWW3101&yadNo=329760&rootCd=7701&callbackHistFlg=1&contHideFlg=1&reSearchFlg=1&roomCrack=300000&smlCd=421405&distCd=01&stayYear=2020&stayMonth=2&stayDay=14&stayCount=1&roomCount=1&adultNum=3&minPrice=0&maxPrice=99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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